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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6 18:37
아놔 다음팟으로 볼수 있긴 한데... 화질이 좋아서.. 인터넷 느린 우리집에서 엄청 끊기네요. 누가 화질 낮은 방송안하나.. 오늘 참기대되는데..
오늘 모든 경기가 다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걸 콕 집어서 말하기도 뭐해요
09/06/26 18:39
제 여친이 항상 김택용이 젤 잘생겼고, 이제동이 제일 좋아... 그러다...
이번 오프닝 보면서... 진영수가 짱이구나... 이러던데요... 진영수... 부드럽고, 곱상하게 생겨서... 부러운넘...
09/06/26 18:40
이번 박카스 오프닝은 공개되기전에는 되게 기대되게 만들더니..막상보니깐 별감동이 없네요..그냥 선수들 힘들어하는거만 보이는듯..
09/06/26 18:50
터렛 짓는 타이밍은 완벽하게 맞췄는데... 뮤탈을 너무 쉽게 본듯하네요.
골리앗과 발키리 딱 합류되면 무조건 막긴 하는데, 그 십몇초를 안내주죠.
09/06/26 18:50
최적화된 2해처리 뮤탈 빌드인데, 골리앗에 scv를 미리 붙혀놓던지 터렛을 안쪽에 좀더 짓던지 해야됐는데요...
가장 볼맛나는 테란중에 하나인 이영호가 이렇게 무너지다니...
09/06/26 18:50
하이트 스파키즈가 스타리그 역사상 분위기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신상문 선수 경기를 제외하고 3전전승을 했군여..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1 한동욱 선수 우승이후 스파키즈가 스타리그에서 분위기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09/06/26 18:51
골리앗... 한두기 적게 뽑더라도.. 벌쳐 두개 정도 더 뽑아... 별쳐 3기가 돌아다니면서... 뮤탈 늦게 오도록...
시간끌었어야 했을 거 같아요... 드론도 잡아주면... 좋고요...
09/06/26 18:51
아마도 이영호선수 입장에서는 터렛과 골리앗이 있으면 당연히 뮤탈이 빠질꺼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명수가 누굽니까?? 정말 공격적인 저그로 유명한선수인데.. 저런걸 놔둘리가 없죠..
09/06/26 18:51
진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볼꺼 다보고 스파이어 400쯤 찰때까지 봤는데 2햇 뮤탈을 고작 본진 멀티 포함 터렛 3기+골리앗으로 막으려 하다뇨... MSL에서 그렇게 털려보고도 -_-;;
09/06/26 18:52
아..택뱅리 3명 모두다...8강가는게 정말 험난하기 그지없네요..남은일정이...이영호는 이제동과 김정우, 송병구는 정명훈과 손찬웅
김택용은 진영수,김명운...
09/06/26 18:54
벌쳐 몇기더뽑고 뽑고 그러기엔 타이밍도 뮤탈이 너무빠르고 자원낭비만 됩니다. 그러면 발키리나 골리앗이 늦어질뿐이고..
그게 문제가아니고 터렛을 나중을 생각해서 너무 넓게만 배치하고 안쪽에 없어서 끝난거죠.. 뮤탈 엄청 빠른거 뻔히 봐놓고 터렛을 그렇게 지었으면 리페어 바로 준비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됐고..
09/06/26 18:54
정명훈vs손찬웅...예상은 정명훈인데...이번 스타리그 모든 경기가 거의 승패예측이 뒤집혀서..과연 손찬웅 선수는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09/06/26 18:54
박명수선수의 타이밍이 상상 이상으로 빨랐던건 맞는데 scv로 그걸 다 본 상태였는데 그렇게 당하다니;; 이영호선수 답지 않아요 이런경기는.
09/06/26 18:55
진짜 이영호 플레이 오늘은 이해가 안가네요.. 긴장한것도 아닐텐데
너무 자신의 빌드만 생각했나요. 뮤탈 타이밍이 그냥 2햇 뮤탈보다도 훨씬 빠른건데... 아쉽네요
09/06/26 18:56
정명훈선수..2연속준우승을 하고서도 언제나 꾸준히 A클래스 이상의 경기력의 안정감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송병구 선수가 생각나는건 저뿐만인가요?요즘 정명훈 선수의 플레이는 정말 꾸준함과 안정감이 연상되는데요
09/06/26 18:56
이영호가 뭔가 준비해와 이길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틀렸네요...
손찬웅 선수가 이길 것 같다는 생각도 틀리려나요... 손찬웅 선수가 뭔가 준비해왔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09/06/26 18:56
메카닉 상대로 박명수 선수의 테란전은
마치 박성준 선수의 토스전을 보는 것 같습니다. 화려하고 크게 힘 안들이고 그냥 슬금 슬금 푹! 끗. 이런 느낌이랄까요. 독고구검을 보는 거 같아요.
09/06/26 18:57
이건 진짜 테란전에 대한 일말의 망설임 없이는 달려들수가없는 뮤탈인데..
역시 박명수!! 응원하는 선수가 졌지만 정말 칭찬하고싶네요!!
09/06/26 18:57
뮤탈 4기로 들이대는거 자체가 넘치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듯하네요-_-;
혹시나 본진 근처에 추가 터렛이 박혀있었으면 못밀고 뮤탈피해만 볼수도 있었는데 전혀 망설임없이 들이대는거 보니..
09/06/26 18:57
에버2008에서 반짝 4강찍고 강라인의 후계자를 자처했던..손찬웅선수..과연 이번 스타리그에서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09/06/26 18:58
그러고 보니 허영무는 MSL탈락했으니 3연속 결승 진출은 실패로군요..
정명훈은 과연 3연속 결승에 갈수 있을것인지.. 황신이 부디 힘을 줄지..
09/06/26 18:59
정명훈 선수의 토스전 1패는 누구인가요? 상상이 안가네요.. 언젠가 정명훈 선수에게 강한 프로토스가 나오긴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네요..
09/06/26 19:00
최근 3대 테란하면 이영호, 정명훈, 신상문을 꼽을수 있을거 같은데..그중에 안정감은 정명훈이 가장 뛰어나보이는데요..정명훈 선수 언제 이렇게 커버렸나요...인크루트2008때만해도 정듣보 소리 듣던 선수였는데요....
09/06/26 19:02
예전에 돌맹이친구님의 리플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스타걸.... 유니폼 참 이쁘네요... 본의 아니게... 하악하악거리게 하네요... ' 저도 그러네요..
09/06/26 19:02
아 이번 박카스 오프닝 음악만 맘에 들고..비쥬얼이 별로........지난 2008박카스는 음악과 화면이 정말 잘 어울렸는데요 밝고 신나는 분위기...
09/06/26 19:04
왕의귀환하면..지난 인크루트 결승 3경기인가 4경기에서 송병구를 완전 밀봉해버린 정명훈선수가 생각나네요..( 아 이넘의 뱅빠 기질 ㅠㅠ)
09/06/26 19:12
손찬웅 도박을 할수 밖에 없죠..한번에 트리플....하지만 정명훈 벌쳐 돌아다닙니다....토스입장에서는 짜증날수박에 없는...벌쳐...정명훈 드랍쉽 준비..드랍십을 막느냐 못막느냐
09/06/26 19:14
일단 주도권은 정명훈선수에게 있습니다..손찬웅 지금은 수비밖에 없어요...4벌쳐 2탱크로 압박하는 정명훈..아...손찬웅 막기 어렵습니다
09/06/26 19:18
아 10시 이렇게 프로브 잡히는것도 아파요 손찬웅.....정명훈 입구까지 조여버리는데요.....아비터 안나오나요...아 손찬웅 힘드네요
09/06/26 19:19
5시가 펑펑 돌아가서 이걸 막아도 이길수나 있을지;;; 그냥 토스 입장에서는 답이 없고 욕만 나오는 상황이군요. 지금 현존 토스중에서 정명훈을 막을 토스가 있기는 할지;;;
09/06/26 19:24
지난주 송병구 선수와 오늘 정명훈 선수 경기를 보면 다담주 정명훈vs송병구는 정명훈의 승리가 무난히 예상되긴합니다...(아 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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