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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0 01:29
가우스님// 올드들의 전적을 집어 넣어 본 것에는 각 선수들과 올드들을 비교해보기 위한 것도 있지만, 올드팬들에게 한 가닥 기쁨을 안겨주고자 한 의도도 있습니다.
참고로 송병구 선수는 471전, 이제동 선수는 361전, 김택용 선수는 333전, 이영호 선수는 251전을 했는데, 이윤열 선수는 해당 전적에서 항상 승률 1위였습니다.
09/01/10 01:44
도달자님// 이렇게 세세하게 조사는 못하겠지만, 방금 검색해보니 전성기인 종족 최강전(2001.10.26)~SKY 2002(2002.10.12) 까지의 전적은 119승 76패 (61%) 네요.
참고로 박정석 선수는 데뷔 초기에 저그전이 매우 강했습니다. 저그전 100전이 65승 35패인가 그랬을 겁니다.
09/01/10 01:46
FlyZerg님// 아니오. 361전은 이제동 선수의 총전적이고, 데뷔 시즌을 빼면 313전입니다. 나머지 선수들도 총전적 361전입니다.
09/01/10 02:01
저그로써 이렇게 꾸준할 수가 있는지.. 새삼 느낍니다; 사실 요즘은 테란전보다 토스전이 더 불안한..
워낙 성실하고 피지컬도 좋으니 다시 회복하리라 봅니다! 최후의 본좌.. 임이최마 다음으로 이제동이 되었으면 하는 1人
09/01/10 02:02
흡혈귀님// 제 생각으로는 저그라는 종족을 감안했을때는 말이 안되는 경악할만한 승률인거 같고
그냥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이윤열 선수 말고는 361전을 했을때 이제동 선수보다 승률 높은선수가 없네요 더 중요한건 이제동 선수는 해가 거듭되도 승률의 변화가 거의 없죠 -_- 보통은 경기를 많이 할수록 떨어지는데 말이죠.. 경악입니다 정말
09/01/10 02:04
이제동 선수 초기부터 지켜본 팬 분들은 선수의 성장하는 모습에 흐믓했을 것 같네요.
꾸준히 성장했고 잘해줬으니 말입니다. 재능도 있지만 것보다 더 큰 근성과 노력으로 이끈 성적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재미난 것은 각 종족 전체 누적 승률은 비슷비슷하지만 2007년 후반기를 제외하곤 테란전과 토스전이 반비례 관계로 움직이네요..
09/01/10 09:46
저저전이 가장 변수가많은 종족전인지 의문이드네요
이선수를 보면.. 이건뭐 임이최 전성기때 저그전을 보는듯한 포쓰.. 저그전승수가 토스전이랑 비슷한데 저그전이 얼마없다니?? 하고 패를 보는순간 아..없구나....... 정말 저꾸준함은..경기때마다 나오는 그 독기..그리고 정말 역대최고급의 프로마인드등덕분이 아닐까싶네요
09/01/10 13:01
이제동,이영호 선수가 나이가 좀 더 많아서 이윤열 시대에 활동했다면 어땟을지 궁굼하고
더 궁굼한건. 이윤열 선수가 6~7살쯤 어려서 이제동 시대쯤에 데뷔했다면 어땟을런지.. 누가 더 천재인가~~
09/01/10 13:02
이제동선수 테란전 막장됬다고 많이 까였던것 같은데...
승률은 50%에서 어느새 70%까지 올라와있네요... 근데 언제부터 이제동선수가 프로토스전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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