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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8 20:35
시드권자 중 마재윤 선수를 지명하겠다는 1명은 과연 누구일까요?
이성은 선수? 과거 마재윤 선수에게 많이 시달렸던 윤용태, 송병구 선수? 아님 김택용 선수?
09/01/08 20:36
조지명식 할 때마다 느껴지는 건
현 실력과 관계없이 커리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확실히 이런 조 지명식을 할 때마다 과거를 수놓았던 커리어 본좌들은 항상 선수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09/01/08 20:38
WizarD_SlayeR님// 엘푸아빠님//
저도 김택용 선수가 왠지 '재윤형! 우승 3번 하고 왔는데...' 하고 찍었음... 스타 커뮤니티 모두 두부에러 날 수도?
09/01/08 20:52
예전 신희승 선수가 스타리그 데뷔전에서 박명수 선수를 벌처로 이겼었는데?
그걸 떠올리고 지명한 줄 알았는데 메카닉을 상대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09/01/08 20:55
이제동선수도 못막은 와카닉..마지막희망은 박명수선수밖에없겠군요; 진짜 메카닉을 이긴 저그를 본게 언제적인지..중립건물깨고 억지로이긴거말구..
09/01/08 21:08
전 박문기 선수의 저 도발에 하나하나 이어지는 육룡들의 얼굴이 인상적이더군요...
어딘지 불편해 보이는 택뱅...헛웃음만 치는 조커..실소를 흘리는 뇌제..고개숙이는 허영무.. 진짜 게임 내에서 아작을 내주리라 이를 가는 용들..
09/01/08 21:10
박문기 선수 매력적입니다~!
사실 박문기 선수가 아프리카 방송에서 정말 날렸죠. 올킬저그. 프로게이머가 나와도 상관없이 괴력적인 경기를 보여주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09/01/08 21:16
이거, 도발상과 토크상 두 개 다 박문기 선수 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정말 최고입니다. (그 와중에 지나가는 염보성 선수의 간지 표정... 어쩔...)
09/01/08 21:17
이러니까 조지명식이 잼있어야 해요~
송병구, 염보성, 김창희, 박문기 조지명식 없다면 그냥 송병구, 염보성의 조이죠.... 갑자기 저 네임밸류로 대박조가 되었습니다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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