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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8 15:28
도달자님// 2주차가 아니고, 2라운드 아닐까요?
꼭 다음 라운드엔 좀 봤음 좋겠습니다 한빛과 KTF의 상징이었던, 4대천황이라 불리던 선수가 약체 공군에서도 벤치에 앉아서 하아파이브만 해주는 모습은 ㅠㅠ
09/01/08 15:31
도재욱, 김택용 선수의 위치가 바뀌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또 한 번 남습니다.
도재욱 선수 - 인크루트 스타리그 개막 이후의 공식전 대 테란전 - 13승 1패 승률 92.86%. 김택용 선수 - 인크루트 스타리그 개막 이후의 공식전 대 저그전 - 9승 2패 승률 81.82%.
09/01/08 15:35
서지수선수 처음 나왔는데 상대가 테란이라니.....테란이라니.....
서지수선수 테란전이 가장 약할텐데 말이죠. 포모스에서 봤는데 서지수선수 이 출전이 1111일만에 출전이랍니다....
09/01/08 15:46
이상하게 도재욱선수랑 이영호선수는 잘 안만나네요..
고작 도로세움에서 정말 딱한번 그것도 도재욱선수가 캐리어쓰는것도 처음본듯한 경기 그경기빼곤 뭐 좀 붙여보고싶어도 만나질않네요... 현재 육룡중 대테란전은 도재욱선수가 일선에 있다고 생각하고있는데.. 물론 현재폼으로요
09/01/08 16:03
stx......3,4위권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서지수선수가 나왔네요;
물론 팀내 랭킹전에서 나온결과를 토대로 나왔을 테니 딴지걸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 박.구.진 선수들이 2승이상 해결해 주어야 마음놓고 볼수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박성준선수의 취약점 중의 하나인 저그전,,,, 박성준선수의 토스전이나 테란전을 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군요
09/01/08 16:07
정말 오랜만에 로긴해서 들어옵니다.
제 갠적으로 이번 이제동 경기는 저그의 최고스승이 제자들에게 비기를 갈켜주는듯한 느낌 특히 차세대 저그라 불리오는 김정우와 김명운 이둘에게 이제 저그의 앞날은 너희들에게 달렸다라는 느낌이랄까??? 그 있잖아요 바람의 검심에서 보면 켄신이 스승한테서 비기를 배울때 그장면이 계속 연상됩니다. 아무튼 이제동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09/01/08 16:11
서지수 경기와 이제동의 저저전 경기들이 눈에 띄네요..
김명운은 저막느낌이라 그렇다치고.. 김정우와의 대결은 정말 기대하게 만드네요
09/01/08 17:10
이영호vs김택용전이 상당히 반갑네요. 골클때는 두 선수 모두 연습량이 적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약간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였거든요.
이번에는 둘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경기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누구한테 배팅해야될지는 모르겠네요... 요새 김택용선수 50전이 42승 8패던가;;;;;;;;;;;;;;;;;; 후덜덜
09/01/08 17:21
이제동 vs 김정우는 저그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제동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나는 아직 멀었구나 하고 독기품고 더 연습할꺼 같아서;
09/01/08 17:48
티원은 또다시 엔트리에서 지고 들어가네요. 상대가 케텝이라 지면 타격이 클텐데. 이전 경기에서 히어로에게 역스웝을 당한터라..
저 역시 리플들처럼 도재욱, 김택용 자리가 항상 뒤바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도재욱 저그전, 김택용 테란전이네요. 약점을 극복하라는 건지, 아니면 엔트리 싸움에서 밀린건지.. 정영철 선수도 저그, 플토전보다는 테란전이 좋은 선수인데, 계속해서 테란전 하는 모습은 볼 수가 없네요. 정명훈 선수는 이제동 선수에게 데스티네이션에서 그 유명한 퀸 관광을 당했었는데, 또다시 저그전을. 이번에 진다면 정명훈 선수는 저그전에 자신감을 되찾기가 굉장히 어려울 듯... 이번 주는 전체적으로 2라운드 막바지에 승수 쌓기를 위함인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경기별로 동족전이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케텝, 티원전은 모두 타종족전.. 박용운 감독의 의중인지 아니면 그냥 엔트리싸움에서 진건지..
09/01/08 17:58
전 KTF에서 오랫만에 출전하는 정명호,프영호 선수가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다고 봅니다.도재욱 선수가 김동현 선수에게 졌지만 토스전에 상당히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성적으로 나오는 김정우,이제동 선수 정도 저그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이길수 있는 토스이고 프영호 선수도 네오레퀴엠이지만 저그전이 좋은 선수가 아닙니다.그리고 오랫만에 방송 출전이라는 점이죠.박찬수 선수도 다른 맵이면 모르겠지만 데스티네이션이라면 정명훈 선수는 메카닉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잘 먹히는 맵입니다.특히 김택용 선수가 곰클래식 분위기를 받아서 이영호 선수를 잡으면 분위기는 완전 T1으로 넘어올 겁니다.
09/01/08 21:07
박성준 선수 이번에 극복하고 싶다던 저그전 성사되었네요.
분발해 주시고요.. 서지수 선수까지 경기가 안가고 끝날수도 있겠는데.. 오랫만에 서지수 선수 경기 볼수도 있겠네요
09/01/09 03:19
어차피 정규리그에서 티원은 케텝에게 신트리든 발트리든 그냥 우걱우걱 당한게 한 두번이 아닌지라..
참 오래된 전통이죠..-_-; 저번엔 나름 신트리라 생각됐는데도 무난히 3:1로 지더군요. 티원빠지만 차라리 아슬아슬 화끈한 엔트리가 볼 경기가 많아 좋군요~!
09/01/09 16:23
신추풍령에 테란이 나올것으로 생각해서 도재욱 선수 내보낸 것 같은데 저그가 나왔고,
메두사는 늘 나오던 김택용 선수를 노리고 이영호 선수가 나온듯 하네요. SK 응원하지만, 3:1로 질 것 같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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