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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2 18:35
임빠들은 대동단결~
요환 선수 플레이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의 게임을 보는 것 자체가 기쁘고, 그가 내딛는 한 걸음이 모두 이스포츠의 역사의 한 획이니까요 이젠 안되겠구나 싶으면 다시 일어나는게 박서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08/12/02 21:47
날으는씨즈님//올드의 희망 이윤열 선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시 복귀한 최연성 선수도 있구요.
전 솔직히 요환선수의 개인리그 8강이상의 성적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환선수의 겜은 뭔가를 보여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하는게 있죠. 능남과 해남의 마지막 승부처에서 윤대협처럼 말이죠.
08/12/03 07:38
글쎄요 이젠 과거의 향기일 뿐인가요
임,이,최,마... 과거에 화려했었던 본좌들이 이젠 우승을 할수있으리라고는 생각이 되질 않네요.. 이젠 승률 50%를 넘지못하는 임선수 MSL 8강 셧아웃 이후 프로리그 명단에도 못올라오는 이선수 잠정은퇴였던 최선수 급격한 기량하락으로 2군까지 갔던 마선수 어느누구도 현 리쌍이나 육룡을 상대로 우승할수있을꺼 같지가 않네요 세월이 기량을 녹슬게 한 것인가요, 점점더 빠르게 진화되어간 게임계에 적응하질못하는건가요 그래도 초반컨트롤과 심리전의 아스트랄 임요환이라면 지옥밑바닥까지 떨어졌다 다시 기어올라온 이윤열이라면 다전제판짜기의 최연성이라면 모든 역상성 맵을 무시해버린 마재윤이라면 우승한번쯤은 다시한번 꿈꿔볼수있지 않은가라고 마음속으론 응원해보지만.. 크 .... 올드의 봄날은 언제나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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