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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2/01 15:47:13
Name 김연우
Subject 네 랭킹에서의 육룡의 위치
PP랭킹
1위 ( 2주 ) 김택용 953.62 [-]  +134.14 45승/30패 60%
2위  송병구 947.88 [-]  -27.97 51승/31패 62%
3위  허영무 921.03 [-]  +112.59 53승/24패 69%
4위  김구현 789.56 [-]  +15.35 47승/33패 59%
5위  윤용태 786.84 [-]  +04.76 36승/29패 55%
6위  도재욱 774.3 [-]  +15.88 46승/21패 69%



Y랭킹
1    송병구     삼성전자 칸     479     307     172     64.1%     3981
4    허영무     삼성전자 칸     212     132     80     62.3%     3349
5    김택용     SK텔레콤 T1     317     195     122     61.5%     3111
6    김구현     STX Soul     234     135     99     57.7%     2874
8    도재욱     SK텔레콤 T1     171     106     65     62%     2464
11    윤용태     웅진 스타즈     299     172     127     57.5%     2166



Kespa랭킹
1 송병구 삼성전자 KHAN 2077.5  ▲1
3 김택용 SK텔레콤 T1 1751.3  ▲3
4 도재욱 SK텔레콤 T1 1620.0  ▽1
6 허영무 삼성전자 KHAN 1527.0  ▲2
7 김구현 STX SouL 1403.3  ▲2
10 윤용태 웅진 Stars 1230.0  ▲3



WP랭킹
1위  =  송병구P 삼성전자 1661.8  (5주)
2위  =  김택용P SK텔레콤 1620.5
3위 ↓1 김구현P STX 1591.8
5위  =  허영무P 삼성전자 1429.0
7위 ↓1 도재욱P SK텔레콤 1311.5
9위  =  윤용태P 웅진 1228.3



Kespa    송병구-김택용-도재욱-허영무-김구현-윤용태
WP    송병구-김택용-김구현-허영무-도재욱-윤용태
Y    송병구-허영무-김택용-김구현-도재욱-윤용태
PP    김택용-송병구-허영무-김구현-윤용태-도재욱



공교롭게도 대부분 10위권 안 (Y랭킹 11위 윤용태만 제외)
혹시 박영민 선수 끼울 수 없나,하고 보니 박영민 선수는은 15~20위 사이에 위치해서 현재 육룡과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토스내 랭킹은, 네 랭킹을 종합할때
송병구        2+1+1+1                =5
김택용        1+5+3+2                =11
허영무        3+4+6+5                =18
김구현        4+6+7+3                =20
도재욱        6+8+4+7                =25
윤용태        5+11+10+9                =35

뱅>택>허영무>=김구현>도재욱>윤용태

요정도 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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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08/12/01 15:52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요즘 날아다녀도... 2008 초반에 워낙 죽 쒀서 승률이 생각보다 아주 높지는 않네용

네가 뭔가 했떠니... 네가지 였네요... ㅠ
진리탐구자
08/12/01 15:53
수정 아이콘
체감상 맞는 것 같네요.
상위 10명 중 6명이 토스라니. -_-;
08/12/01 15:54
수정 아이콘
앞으로 테영호 vs 6룡 재밌겠군요. 일당백 크크
08/12/01 16:09
수정 아이콘
용태선수 까지마시져 흑흑
용태선수 좀만 더 분발했으면..요즘 저그전은 최고인데..
김연우
08/12/01 16:11
수정 아이콘
깔려는 의도가 아니라 수치가 그래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더 잘하면 되는거죠.
Noam Chomsky
08/12/01 16:24
수정 아이콘
PP랭킹 1~6위가 모두 6룡입니다. 와우~

윤용태선수,
일단은 6룡중에 하나로 만족합니다만, 6룡중 최고의 자리에 서게 될 날을 기다립니다.
그러려면 일단 그 아스트랄한 플토전을 극복해야(...)

그건 그렇고, 이영호 선수의 드레곤 슬레이어!
일단 6번째 용이라 할 수 있는 윤용태 선수는 제압했고, 랭킹 상 그 다음은 도재욱 선수 차례인가요?
이건 이것대로 재미있겠군요.
흥미롭군요. 참.
08/12/01 16:46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는 6룡중 가장 떨어지는 정도일뿐이지. 전체적으론 최상위권 선수라고 보는게 맞는데 ;;
chcomilk
08/12/01 16:52
수정 아이콘
드래곤 슬래이어..... 표현 재미있네요...

아무튼 정말 프로토스의 르네상스 군요....
08/12/01 16:53
수정 아이콘
결국 6룡vs이영호 구도로 가는걸까요
엘렌딜
08/12/01 17:00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윤용태 선수를 까는 글인지,
장난 + 팬심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려해도 이해가 안 되는 댓글이네요.
08/12/01 17:05
수정 아이콘
엘렌딜님// 곰님 덧글은 진지한 표현이 아니라 그냥 농담으로 보이는데요... ^^
하리할러
08/12/01 17:06
수정 아이콘
최근에 기세가 제일 좋은 선수는 김택용 선수, 최근의 몇 개월간 제일 잘해왔던 선수는 송병구 선수로 보면 되는거네요..;;
스카웃가야죠
08/12/01 17:24
수정 아이콘
PP랭킹은 가장최근 기세를 잘나타내주니 윤용태선수도 가장 최근 기세는 밀리지 않고 김택용 송병구 허영무선수가 최근기세로는 가장 무섭네요 실제로 붙어도 가장 무서운 3인
라울리스타
08/12/01 17:27
수정 아이콘
스타 10년 역사상 유일무이한 시기가 아닐런지...
신우신권
08/12/01 17:46
수정 아이콘
용태선수를 제압했다고 보기에는 그런데...
어쨌듯 패배해서 크게 할말은 없지만 그경기 자체는 용태선수가 영호선수 거의 관광 직전까지 갔었던 경기였는데...
암튼 육룡은 당분간 만나면 힘들듯...누구라도...
vendettaz
08/12/01 17:49
수정 아이콘
이 타이밍에 윤용태 선수가 스타리그 로열로더로 등극한다면..
08/12/01 18:03
수정 아이콘
다들 현재 같이 잘나가는 상태라서 이게 고정된게 아니고 어떻게 바뀔지 모르죠 한달 뒤엔 용태 선수가 네 랭킹 다 젤 앞에 흐....
08/12/01 19:10
수정 아이콘
그냥 용태선수가 앞쪽으로 올라가길 바라는 맘에서 한 농담이었네요.죄송
창작과도전
08/12/01 22:46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가 잘하긴 하고, 실력을 인정받은지도 오래지만, 개인리그성적이 그동안 전무하긴 했죠. 이번 4강이 생애최초일정도니까요.
08/12/01 23:09
수정 아이콘
이건좀그런데요. 도재욱선수를제외한 5명의선수들 모두 최근리그인 msl에서 최소8강 최대결승까지 가는 활약을 했고요. 도재욱선수가 진출못한 msl 끝나자마자 이런 순위 매기는거 자체가 무의미하네요. 차라리 최근1년 랭킹인 케스파랭킹이 가장 공신력있죠.
창작과도전
08/12/01 23:39
수정 아이콘
DoJAE님// 클럽데이 엠에셀 이전으로 친다면 6룡이란 말조차 없었죠. 게다가 케스파랭킹말고 WP든 PP든 다른랭킹도 모두 단기간의 성적만을 집계하는것이 아닙니다. WP도 1년기준이며, PP도 1년기준입니다. 뭐 PP랭킹은 최근결과를 좀더 반영하는 시스템이긴 합니다만..
08/12/01 23:58
수정 아이콘
하... 프로토스에 이런 날까지 오게 될 줄이야....
Vonnegut
08/12/02 10:14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가 개인전에서도 한번 날아줘야 하는데 말이죠.
아무튼 프로토스 최고의 전성기를 볼 수 있어서 아주 흐뭇합니다.
불굴의토스
08/12/02 11:51
수정 아이콘
아...노룡(老龍)은 낄수 없나요?
보름달
08/12/02 16:24
수정 아이콘
불굴의토스님// 그 선수는 그저께 곰클래식에서의 경기력을 보고 저기에 끼기에는 한참 멀었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
Sunday진보라
08/12/02 18:00
수정 아이콘
노룡이 요즘 너~무.. 안좋아서..
노룡 올해 초중까지의 경기력만 보여줘도 저기 못낄수는없는데 말이죠
08/12/04 09:36
수정 아이콘
후후 플토빠인지라 아주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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