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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9 08:14
MSL은 32강에서 조지명식도 하고 하는데, 이번 인크루트는 후닥닥 36강 치루고 한참 있다 조지명식 진행하다보니 듀얼토너먼트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것 같아요
08/09/19 13:05
왜 레전드 선수 중에 이번리그와 상관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 리플들이 달렸는 지를 주목해야하는 게 아닐까요?
모두 온게임넷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1차적으로 기준이 불분명한 오프닝 2차적으로 본선 취급을 안해주는 36강
08/09/19 14:33
이윤열 선수의 팬으로서 결승이나 4강도 아닌 36강을 사람들에게 재확인해야 하는 성적이 안타깝지만...
이윤열이라면 행여 이번 리그에 들지 못했어도 '레전드' 컨셉의 오프닝이라면 필수요소라 생각합니다만. 임요환 선수와 함께 양대 레전드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 이번 오프닝 기준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곤 생각하지만, '레전드'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 중 한명임엔 분명하죠.
08/09/19 15:56
인크루트 36강은 예전전으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에버2008 4강 시드권자 4명이 빠진채 진행된경기를 본선전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윤열 선수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08/09/19 17:50
전대회 시드자가 나오지 않은 이상 본선이라고 하는 건 억지죠. 예선이 맞습니다. 실제 위상도 그렇게 흘러가고 있고요.
사실, 36강에서 피시방 리거끼리 붙는 1차 경기만 해도 우습습니다. 이 경기는 피시방에서 치뤄지는 게 맞거든요. 피시방 진출자끼리 경기 붙여서 다시 진출자를 가릴 거면 굳이 본선으로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08/09/19 22:08
flowers님// 온겜에서는 이윤열선수와 비교해도 레전드죠; 근데 전체 스타판으로 보면 맞다는 사람보단 아니다는 사람이 훨씬 많겠죠
08/09/19 23:02
온게임넷 측이 주장하는 [인쿠르트 36강]이라는 말을 저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종합적으로보자면 [36강+시드4강 = 인쿠르트 40강]이 더 정확한 의미가 아닌가요? 그리고, 36강에서 12명을 뽑아서 12+4=16강, 이렇게 되는 과정인데..36강이라고 신나게 홍보멘트를 하면서도 정작 12명에 뽑혀서 16강에 올라야 '스타리거'라는 용어를 쓰는것을 보면, 방송국자체에서도 명확한 개념을 못잡고 있는거 같습니다.
08/09/20 05:29
FallenTemplar님// 참 황당하네요. 전체 스타판으로도 준본좌급인 선수입니다. 본좌들 빼면 바로 다음 가는 정도라고요. 우승 3번이나 했는데 레전드가 아니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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