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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0 13:15
거의 대부분의 스포츠에서는 패자가 승자를 축하고 승자는 패자를 격려하는데 유독 이 스포츠만이 승자를 패자를 깔아뭉개고 패자는 승자를 인정하지 않죠. 방금전에 올림픽 수영경기를 보았는데 승자와 패자가 서로 격려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이스포츠도 이제 질과 수준을 좀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애들 오락게임이라는 비아냥은 저만 듣기 싫은겁니까?
08/08/10 17:30
....홍진호선수는 저 컵으로 뭘 먹는건가요.;;;
조용호선수 보고싶군요. 후우.. 뭐 어쨌든 아직은 이판이 즐겁습니다. 아쉬운점도 많고 기대되는 점도 많고. 글 잘읽었습니다.^_^
08/08/10 22:43
조용호선수 정말 아쉽습니다.
정말 커리어와 실력에비해서 가장 인정못받았고, 인기도 없었던 게이머였다는 생각도 듭니다. 임이최마를 제외하고 강민, 박성준, 조용호, 홍진호 선수의 커리어가 비슷하게 여겨지는데.. (순위는 바뀌어도 보통 이4명에 5~8위에 있죠) 가장 저평가 되고, 가장 인기, 관심을 못받았죠. 가장 훌륭한 매너와 영향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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