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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30 17:16
김민제, 민찬기, 박지수, 김동현, 고석현, 강구열, 서경종, 박지호, 손재범, 서지훈, 박재혁, 고인규 진출 예상
(어제는 4명 맞췄는데 정영철, 서기수, 이학주, 김창희... 과연 오늘은???? 하고 봤더니 MBC게임 선수들만...)
08/07/30 17:26
붉은악마님// 생각해보면 강민선수 2006년 여름에 떨어진 이후 온겜에서는 조 예선 결승조차 한 번도 못 올라간 걸로 압니다(엠겜이야 5년간 본선에 머물러 있다가 올해 2월에 내려갔으니). 특히 테란에게 셧아웃은 매번 당했죠. 박지수,구성훈 선수에게 1회전에서 2:0으로 지고 그랬습니다. 오늘 결과도 솔직히 별로 놀랍지는 않네요.
08/07/30 17:44
Laciel님// 그랬군요.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보네요. 어쨌든 이윤열선수에게 지고나서 예선에서 테란전 성적이 매우 좋지 않은 걸로 압니다 ㅜ.ㅜ 그 전에는 테란전 하면 강민이었는데....
08/07/30 19:28
서지훈 기대합니다. 이경민인가 저 선수 엘리트배 학교대항전(?) 하여튼 학교끼리 붙는 거에 나와서 색다른 빌드 쓰면서 우승한 선수 아닌가요?
08/07/30 20:04
개인리그보다 피시방 예선 게임들이 더 재미있는 건 저 뿐인가요... 어제 오늘 보는데 개인리그보다 더 재미있는데요?-_-;;
물론 프로리그 일정이 없어서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나오긴 하지만요
08/07/30 20:09
와-_- 방금임요환선수 보셨습니까.
저글링두기에 완전 낚여서, 이거 잘못하면 시작하자마자 게임이 기울수도 있겠따 싶었는데, 에씨비와 마린의 무빙 순간판단력이 장난아니군요. 임요환선수 반사신경 죽지않았습니다.
08/07/30 20:32
확실히 임요환 선수가 APM이 높은 선수는 아니네요...둘중하나는 아쉬운 순간순간...
형님...그래도 전 형님 편입니다...ㅜ.ㅜ
08/07/30 20:39
이건 그분의 손도 문제겠지만 성향의 문제입니다. 한순간 틈이 보여서 피해줄 수 있는 상황이면
생산이고 뭐고 그것만 바라보고 있으니..... 웬지 두게임다 제가 질때랑 비슷해서 두배로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08/07/30 20:50
와 한동욱선수의 저그전은 진짜 해설중에도 말했지만 우승할당시와 다를게 없네요
공군가서도 대놓고 저그맵스나이핑해도 되겠네요
08/07/30 21:11
마재윤 대 박지호 클래식하게 재미있게 치고박았네요;;;
마재윤 선수 그래도 꽤나 감각이 올라온듯 합니다. 하이브 안가고 끝내네요;; 멀티다 깨지고 위험했지만;;;
08/07/30 21:24
이성은이 테테전 2연패로 탈락이라니!!!
민찬기 주현준 있는 조는 당연히 둘중 하나일줄 알았는데 우정호!! 기절 이변 속출이네요 이번예선
08/07/30 21:33
고인규vs원종서라. 두 선수 참 중요한 자리에서 또 만나네요. 저번엔 고인규 선수가 2:0으로 이기고 스타리그 본선 진출을 했는데 이번에도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종서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oTL 안상원선수와도 그렇고 원종서선수랑도 중요한 자리에서 꼭 만나네요. 친한 친구사인데.;
08/07/30 21:59
온게임넷 대체 뭐죠... 이건 아니잖아요-_-;
원종서vs고인규가 볼 가치가 없는 매치란건 아니지만, 한창 지루하게 펼쳐지는 테테전 보여주느라고 오늘 최고의 대박매치를 놓치다니요......
08/07/30 22:01
전상욱 선수나 마재윤 선수는 3경기 진행중이었었는데..
원종서vs고인규 선수의 1경기를 꼭 먼저 보여줬어야 했는지 좀 원망스럽네요.. 어제처럼 선수들이 결승전 중계를 거부한것도 아니었을텐데..
08/07/30 22:14
원종서vs고인규 선수 경기가 최고 매치라는 건 아니지만..
마재윤 vs 박지호 매치가 대박매치라는건 좀; 요즘 두 선수 다 부진한데 말이죠.
08/07/30 22:22
마재윤 선수와 박지호 선수 경기를 하나도 안 보여준 것도 아니고 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전상욱 선수의 경우 한 경기 정도는 보여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약간 아쉽네요.
08/07/30 22:29
마재윤vs박지호 경기 안보여줬다고 뭐라 하는건 좀..;;.. 오늘 경기수도 경기수인만큼 정신이 없었을테고 되도록이면 많은 선수들 경기들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는데.. 예전에는 예선전은 아예 방송도 안해줬죠.
그거에 비하면 지금은..;
08/07/30 22:59
테테전 잘 한다고 소문난 이성은 선수와 고인규 선수가 예상치 못한 복병에 당한 느낌입니다.
정명훈 선수야 원래부터 테테전에 탁월했다곤 하지만 최근에 부진했던 원종서 선수의 복귀는 왠지 모르게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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