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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9 15:57
임원기, 서기수, 김동건, 김구현, 이제동, 임채성, 변형태, 박상우, 주영달, 김성기, 한상봉, 이재황의 진출을 기원합니다.
(삼성, CJ편애모드입니다..)
08/07/29 16:14
정영철, 서기수, 최가람, 신정민, 이제동, 임채성, 박성훈, 이주영, 김창희, 이학주, 전태규, 도진광 예상....(이라고 쓰고 소망이라고 읽음)
08/07/29 16:17
◆ 맵 순서
9강 트로이-아테나-블루스톰 8강 아테나-블루스톰-트로이 4강 블루스톰-트로이-아테나 결승 트로이-아테나-블루스톰 맵순서는 이렇게 결정되었군요.
08/07/29 16:30
이거 1일 a조 선수랑 2일 a조 선수랑 상위리그에서도 같은조 되는건가요? 그 둘이랑 스타리거1명?
그러면 진영수대 이제동 김구현 대 이성은 이런경기가 40강에서 터질텐데...
08/07/29 17:07
신희승 선수 이영한 선수에게 1패...부활은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신정민 선수 한경기 만회. 모상호1:1:신정민. 과연 신정민 선수 연습 얼마나 안 하고 왔을까요!?
08/07/29 17:14
박준상선수 센스가 좋았네요. 김구현 힘들어졌습니다. 어쨌든 멀티는 밀긴 했습니다. 오오? 다크? 박준상선수의 진영을 흔들고 있어요.
08/07/29 17:15
이야~ 버로우~ 근데 자원적인 부분은 김구현선수가 앞섭니다. 박준상선수는 본진이 다예요. 게다가 앞마당쪽에 로버틱스 시설도 있어요 김구현선수.
08/07/29 17:20
이제동선수랑 백성하선수의 2번째 게임이네요. 1경기는 누가 이겼나요? 아무튼 블루스톰에서 게임하는데 이제동선수가 선스포닝을 하네요.
08/07/29 17:45
이제동선수의 드랍콤보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공포의 저글링 드랍~ 앞마당도 순식간에 박살냈고~ 그러면서 토스의 센터도 붕괴시킵니다~
08/07/29 17:53
트로이에서 양선수 경기합니다. 김정우 VS 김동건. 마재윤 VS 이성은의 게임이 생각나는데요.
CJ 저그 VS 삼성 테란의 테저전은 꼭 배틀이 나오나요? 덜덜덜.....
08/07/29 18:1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늘 저그가 많이 올라가보이는 이유는 내일 테란 시드권 선수가 상당히 많아보이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기존시드자 숫자가 12조중에 8명이나 되군요.
08/07/29 18:34
김구현선수가 1:0으로 앞서나가는 상황이네요. 김영진선수의 마린 탱크가 나간 사이에 김구현선수의 셔틀 리버가 들어갑니다~ 아아~ 테란 이거 큰일났습니다~
08/07/29 18:47
그래도 어떻게든 막고 있긴 한데 그사이에 7시쪽 멀티에 토스의 견제가 들어와버렸네요. 반반 싸움 가면 토스가 압박하고 있는 지금, 저그가 이기기 힘들어보입니다.
08/07/29 18:48
어떻게든 앞마당이 안밀리고 있긴 합니다. 저그가 멀티가 많긴 한데....... 앞마당이 결국 밀리면 안돼거든요~ 밀렸습니다~ 정영철선수 자기 문을 걸어잠그네요~
08/07/29 19:00
김대겸 김정우 두 신예 cj 적으들 대견스럽습니다..
신예들 잘했는데 변형태 김성기 한상봉 에이스급 선수들 떨어지면 좀 혼나야겠습니다..
08/07/29 19:02
아~ 질럿이 중앙 멀티에 모여있는데;; 다수의 히드라는 앞마당으로 가거든요~ 템플러랑 리버의 활약이 그래도 대단했네요. 막긴 막았어요. 아아~ 버로우~
08/07/29 19:13
이제동선수 선스포닝 이후 3해처리네요. 박수범선수는 무난한 포지더블넥이고요. 저쪽 정영철 VS 임원기는 무승부의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덜덜...... 임원기선수 다크아콘 버티기랍니다
08/07/29 19:20
박수범선수 결국 확장 가려 합니다. 9시쪽에 이제동선수가 버로우 저글링을 해두긴 했습니다만. 질럿 드라군 리버 나와보지만~ 히드라에 다 싸먹힙니다~
08/07/29 19:32
리버가 말 잘들으면 저렇게 깔끔하게 러커 저지선을 뚫을수 있는거죠. 스캐럽이 연신 뻥뻥 터져주네요...
이제동선수는 그런 토스의 정면으로 병력을 들이부었구요...후우...
08/07/29 19:33
이걸 지다니요...다크 2기가 5시 깬게 역전의 발판이 됬나요...그래도 그렇지...진짜 질 수 없는 경기였는데...
이제동 선수 온게임넷은 무너지네요...
08/07/29 19:33
박지호선수가 김재훈 선수과 박수범 선수가 김택용 이적후 큰 역할을 한다 예상했었는데..
과연 본선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08/07/29 19:34
이제동 선수.. 이해할 수 없는 중앙교전이었네요.. 블루스톰의 그 광활한 중앙분지에 다크스웜 하나 반 정도밖에 안 되는 곳으로만 유닛을 몰아넣었네요... 아무리 다크스웜이라도 리버에 하템이 4기정도 있었는데, 이상황에서 어택땅이라니요.
08/07/29 19:38
이제동 선수 다크스웜을 너무 믿었던건 아닐까;; 하지만 플토 그조합에 닼흐스웜은.. 차라리 플레이그를 확~뿌리는게어떘을지;
그리고 생각보다는 병력규모도 크지는 않았던거같은데; 그병력이 프토 한방에 꼴아박히니 막을수가없었던듯.. 이래 저래 이제동선수 방심한거라고밖에는; 경기끝나고 조정웅감독 눈치를 살짝보는게 ㅠㅠ 오늘좀 혼날듯..
08/07/29 20:17
차명환선수랑 이재호선수의 게임이 진행중인데요. 차명환선수 5시쪽과 7시쪽을 섬으로 만들면서 가디언을 준비합니다. 굉장히 판을 잘짜왔어요. 박성균선수랑 할때도 상당히 좋게 판을 짜왔던데요.
08/07/29 20:18
이재호선수가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트로이에서 펼쳐진 2경기, 차명환선수 가디언까지 띄웠습니다. 이재호선수 병력 회군.
08/07/29 21:26
김창희 선수...
피방에서 대놓고 마패관광 하네요. 개인리그 4강이나 포스트시즌에서 하지 왜 피방에서;; 역시 이성은 선수랑은 노는 물이 다르네요.
08/07/29 21:28
팀의 사기를 올리려는 의도도 아니고,
관중들에게 재미를 선사할만한 것도 아니고, 그냥 넌 나한테 졌어 크크크 라고 얄밉게 저러는걸보면... 잊을만하면 다른 프로게이머들의 인터뷰에서 안좋은 의미로 김창희 선수가 거론되는 것이, 그냥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립서비스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
08/07/29 21:36
왠만하면 선수들 쪽으로 생각해주는 피지알에서조차 싫어하는 김창희 선수라...
스타판 10년만에 진짜 악역 하나 나온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계속 주목하게 되네요. 사실 맘먹고 나쁜 짓 하는거라기보단 그냥 개념이 좀 없어보이는 느낌이지만;;;
08/07/29 21:37
해설자분들께서 상대선수에게 gg치라는 의미로 마패를 지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질럿 뭉쳐서 잃고 난 후에 바로 공격갔어도 끝날 것 같았습니다. 괜히 느긋하게 자리잡길래 아... 관광 태우려는구나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가 이내 설마, 확실하게 이기고자할 뿐 이겠지라고 생각했지요. 마패가 지어지는 순간은 그것과 상관없는 gg 타이밍이었습니다. 병력없고, 앞마당 상대에게 내주고 그 병력 올라오면 게이트 점령. 전 승부에 있어서 응원을 할 때, 소극적인 편입니다. 한국vs일본 축구가 붙어도 한국이 이겼으면 하지만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나쁜 팀! 하면서 한국이 무조건 이겨야해! 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앞으로는 김창희 선수의 상대가 누가 되더라도, 그 상대를 응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응원과는 다른 마음으로 말이죠.
08/07/29 21:41
악역은 악역 다와야죠...악역이라도 어느정도의 개념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력도 필수이고.....
최연성,마재윤선수가 너무 잘어울렸죠. 이런 악역은 그냥 철없고 찌질하다는 생각밖에는.....-_-
08/07/29 21:44
박카스500님// 아 그렇군요. 예전에 이병민 선수의 scv만 공격해서 이겼던 게임이 아직도 선한데... 요샌 낭인이 되어버려서 안타깝네요.
08/07/29 21:47
16강이나 8강에서도 저렇게 관광보낼 수 있을지 봅시다.
최연성,마재윤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이성은선수를 거론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엄연히 마재윤을 꺾고 4강까지 진출했던 선수이고 4강에서 당대 최강의 테란전을 보유하고 있던 송병구선수를 상대로 풀스코어까지 갔던 선수입니다. 어떻게 이성은선수와 저런 선수를 비교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성은선수가 pgr리플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억울하면 4강 가보세요. 그럼 인정해 드릴께요.
08/07/29 21:50
여담이지만 보름달님 의견에 고개를 끄덕끄덕 하다가 송병구 선수와 풀스코어까지 갔던 선수라 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당시 생방으로 경기를 보던 제게 엄청난 충격을 줬던 4강이었습니다.
08/07/29 21:51
꼭 8강 4강에서 세레모니하란 법 있습니까
자기가 압도적이면 마패관광에 세레머니 하는거고 상대가 압도적이면 마패관광에 세레머니 당하는거고
08/07/29 21:51
보름달님// 이건 성적를 거론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성은선수도 오프라인 예선에서 저런 행동을 한다고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상징적 의미가 강한 프로리그도 아니고 수많은 사연이 얽힌 전후이야기가 있는 개인전도 아니고 오늘 처음 만났다고 해도 과언아닌 예선의 상대방에게 저게 뭡니까...무슨 배넷에서 안드로로 보내면서 조롱하는것도 아니고... 하여간 김선수 올라온거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업보라는 단어가 어떤건지 깨닫게 될겁니다...
08/07/29 22:03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주는 행동. 환영해야 하지 않나요? 상대 선수가 자극을 받아서 더 열심히만 한다면 무엇이 되었든 긍정적일것 같은걸요. 다른팬분들의 입장도 이해가지만 전 약간 다르게 생각되어지네요
08/07/29 22:03
세레모니라는 것은 보여져야 의미가 있는 것 아닌가요?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세레모니가 되어야죠. 그냥 내가 기분 좋기 위해서 하는 저런 세레모니(자기 것이 방송을 탈 것도 몰랐을 테니까 저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세레모니가 아니죠.)를 하는 것은 어느정도는 자제되어야 한다고 보기는 합니다..
08/07/29 22:13
보여지건 말건 의미가 있건 없건 플레이 하나하나에 이유가 있어야 할 이유는 없죠. 그냥 심심해서 하더라도 그 플레이를 제한할 권리는 심판진 이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이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차일 뿐입니다. 저 같이 어떤 플레이건 별 상관않는 팬도 있구요. 물론 그런 플레이로 인해 일부 팬들의 미움을 받을지도 모르는것 또한 선수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겠죠. 룰에만 어긋나지 않는 경우에는 무엇이든 해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8/07/29 22:25
저도 제라드17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김창희 선수의 행동이 잘한건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지 말라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룰에 어긋나지 않은 행동이라면 커맨드센터 수십개를 지어 날리든 scv200러쉬를 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합 니다. 물론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자신에게 올 업보는 스스로 책임져야겠지요.
08/07/29 22:27
예선장에서는 세레머니를 해서는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꼭 8강 ,4강에만 가야지 세레머니를 할수있는 겁니까. 마패관광에 대해서는 김창희 선수의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 상대 진영에 커맨드 센터를 지었다 ▲ 내가 이긴 것 같은데 나가지 않길래 상대에게 나가라는 의미로 커맨드 센터를 지었던 것이다. 이런 이유외에도 다음에 또 그 상대를 만날지 모르니깐 상대방 기를 죽이는 의미에서 그럴수도 있는 거겠죠.
08/07/29 22:34
커맨드 지은게 자유라면 비난하는것도 자유죠. 그리고 김창희 선수의 저말이 잘못되었다는겁니다.
지지여부는 패자가 결정하는겁니다. 자기가 뭔데 이겼다고 나가라고 하는겁니까? 배넷에서 다이겨놓고 상대방에게 GG? 이런거랑 똑같은거죠. 어차피 1분이내에 지지나왔을 상황.....건물 다깨질때까지 안나간다면 진선수가 꼬장 피운다고 욕 바가지로 먹겠지만 이건 그게 아니고요.
08/07/29 22:38
이스트로는 프로토스가 2명진출했는데 서기수 선수와 신상호 선수가 진출했네여... 이스트로가 프로토스 두명이 예선통과한것은 처음인것 같네여..
08/07/29 22:41
-광안리도 앞두고 있다.
▶눈앞에 있는 프로리그에 집중하겠다. 삼성전자에서 이성은 선수가 동영상으로 '막말'을 했는데 맞장 한 번 뜨고 싶다. 내일 이성은 선수가 진출한다면 인터뷰도 기대되고 결승전 두선수의 대진을 정말 정말 염원합니다! 누가 이기던간에 화끈하고 도발적인 세레머니를 보여주세요~
08/07/30 17:02
Karin2002님// 승부가 유리해졌을 때 상대의 커맨드센터(해처리, 넥서스) 옆에 자신의 커맨드센터(해처리, 넥서스)를 지어서 굴욕감을 느끼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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