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7/07 16:28
써놓고 보니 이게 Game BBC 에 적절한 글인지 잘 모르겠군요.
옮겨져야한다면 알맞는 게시판으로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미국 사는데, 어디를 가야 실시간으로 가장 끊김없이 볼 수 있을까요?
08/07/07 16:29
박정석,홍진호 선수는 프로리그 우승이 없는게 '한'으로 맺혀있는거같더군요. 특히나 홍진호선수는 더욱..
다른팀들도 좋긴하지만 어쩌면 내년시즌에는 박정석,홍진호 선수가 없는 KTF팀이 될수있기에 이번시즌은 KTF를 응원하게 되네요. 부디 좋은 결과있기를.. 저 같은 경우는 네이버를 이용해서 보는편입니다.
08/07/07 16:37
저도 정말 떨리네요 - 휴우, 이번만큼은 제발 이겨줬으면 좋겠는데.....
이번에 지면 또 예전에 SKT1에게 광안리에서 졌을때처럼 하루종일 우울해하고 있을 듯...ㅠㅠ
08/07/07 16:37
티원 빠로서....
케텝 부디 이겨주세요. 이왕이면 3:0으로 ㅠ.ㅠ 케텝 응원하는건 거의 기억에 없는데, 오늘은 진심으로 응원해야겠네요 -_-;
08/07/07 16:39
아 광안리...
르카프 팀의 프로리그 게임중 김창선 해설위원이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광안리의 그 맛을 아니깐 더 가고 싶은 거에요~!" 아 광안리 ㅠㅠ
08/07/07 16:55
저도 강민 선수 때문에 KTF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최초의 본진이었던 김동수 해설도 선수로 복귀하실 때 KTF라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초기에는 슈마지오도 같이 응원하고 그랬는데.. CJ로 바뀌고 시간도 점점 지나고 그러다보니 이제 남이 되어 버렸습니다.. ^^; 처음 지오와 KTF 간의 경기에서 KTF를 응원할 때의 그 낯섦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점차 다른 선수들도 KTF 선수기 때문에 응원하는 일들이 생기고.. 몇 년 전 여름 서울에서 기차타고 광안리에도 갔었죠.. 밤 바닷가에 비가 조금 내려서 더 우울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 번 시즌 중반에 1위도 하고 그래서 올 여름에는 광안리 꼭 갔으면 하고 기원하고 있었는데.. 최근 박정석 선수, 홍진호 선수 공군 입대에 관련한 기사도 읽고 그러니까 정말 이번 시즌은 광안리에서 우승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한 달에 한 번 볼까 말까했던 프로리그도 요새 다른 팀 경기도 결과가 궁금해서 챙겨보게 되고.. 오늘 정말 중요한 경기라 두근두근 거려서 자꾸 인터넷을 맴돌게 됩니다. 아직도 한 시간 반 정도 더 기다려야 되네요. KTF 올해 광안리에서 우승하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08/07/07 17:01
저도 구지오빠로 시작해서 강민선수가 KTF로 이적한 후 KTF을 응원하면서 몇년 동안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버렸는데..
올드들이 함께하는 이번 시즌이 정말 마지막 기회 같아요.. 하루종일 심장이 떨려 죽겠습니다 ㅠㅠ
08/07/07 17:02
마치 안경선배가 백호한테 '우리 3학년은 이 경기를 못이기면 마지막경기야'라고 하는듯한 느낌이..박정석 홍진호 선수..ㅠ_ㅠ (2)
KTF부디 이겨주세요...
08/07/07 17:09
마치 안경선배가 백호한테 '우리 3학년은 이 경기를 못이기면 마지막경기야'라고 하는듯한 느낌이..박정석 홍진호 선수..ㅠ_ㅠ (3)
제발 이번시즌 제발 ㅠㅠ
08/07/07 17:10
티원 빠로서....
케텝 부디 이겨주세요. 이왕이면 3:0으로 ㅠ.ㅠ (2) 묘하게도 T1 빠임과 동시에 홍진호 선수의 광팬인지라... 케텝은 - T1과 붙지만 않으면 - 늘 응원해왔습니다만, 이번엔 더더욱 진심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KTF 홧팅~~!!
08/07/07 17:11
저도 벌써부터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하네요.
스타를 처음 알게 됐을 때부터 KTF였고, 열기가 조금 시들했을 때도 KTF에 대한 애정만큼은 변함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스타판에 재미를 들리게 한 것도 KTF였습니다. KTF 제발 이번에는 우승합시다!!!
08/07/07 17:34
RunDavid님
저도 작년까지 미국에서 보았는데 아프리카에서 해외전용 유저하면 월 만원내면 굉장히 깨끗하게 나옵니다. 저는 랩톱을 텔레비로 연결해서 보아도 별 무리가 없을정도였으니까요.
08/07/07 17:42
티원 빠로서....
케텝 부디 이겨주세요. 이왕이면 3:0으로 ㅠ.ㅠ(3) 엊그제 티원이 온겜에 발목이 잡혀서...이왕이면 라이벌팀인 KTF가..살짝 도와주길 바라며 ^^; 담주에 삼성은 티원의 정신적지주 그분이 잡아주실걸 믿어요
08/07/07 17:51
오늘이군요`!!!!!!!!!!!!!!!!!!!!!!!!!!!!!!!!!!!!!!!!!!!!!!!!!!!!!!!!!!!!!!!!!!!!!!!이겨줘요...ㅜㅜ
08/07/07 18:08
저랑 같은 케이스군요.
저도 Go팬이였는데 강민선수 KTF이적후 이상하게 KTF팀자체가 좋아져버렸네요. 예전엔 그래도 팀은GO, 선수는강민선수였는데 결승에서 항상 우승못하는 KTF (ㅠ.ㅠ)와 강민선수의 에이스결정전연승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정이 들게된 KTF팀인데 제발 이번만큼은 포스트시즌진출하면 좋겠네요.
08/07/07 18:16
전.. 이영호선수 안티였습니다만... (너무 완벽했기에 좀 지길 바랬었죠..)
한동안 컨디션 난조로(아파서..) 연패를 할때 아 이영호선수도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서서히 이영호선수가 좋아지기 시작하더군요^^ (최코치도 무적모드였던때 최코치는 좋았는데 왜 이영호선수는 싫었었나 아직도 모르겠지만요;;제가 티원빠이기 때문인가요 ^^) 암튼 오늘 이영호 선수를 믿어볼랍니다. 그리고 KTF도... 삼성팬들에겐 미안하지만.. 3:0으로 잡아주세요~~
08/07/07 18:21
저기 곧... KTF 경기 시작하지 않나요?
문자중계... 가 필요한데... 항상 올려주시던 SKY92 님이 하나 열어주시려나? 혹시라도 늦게까지 없으면 이곳에 중계해 주시면 안되려나?
08/07/07 19:43
전 케텝팬아니지만..
진짜 케텝팬 하기 힘들꺼 같아요.. 한경기에서 이렇게 살떨리다니 ~ 시작한지 1시간넘었는데 아직1경기 .. 재미있네요.
08/07/07 21:30
KTF는 이스트로가 이겨주길 정말 기도해야겠군요.
이스트로팀에게 소울을 이겨줄경우 회식비 크게 쏜다는 약속정도는 해줘야 겠네요.
08/07/07 22:29
아,정말. 강민선수가 soul 3대0 예고 올킬의 신화를 보여준거같은 기적 기대해야되겠네요.
제발 광안리 가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