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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6 02:53
음.. 지오틴이라고도 불렸던 기요틴에서 박태민 선수도 성적이 좋지않나요? 전적이 부족한가?
카트리나는 저그와 토스가..............덜덜
08/07/06 02:54
마재윤 선수의 롱기 - 리템 콤보하니까 생각나는게
신한 시즌 3 때 이윤열 선수의 네오 아카노이드 전적도 굉장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결승전에서도 이 맵에서 마재윤 선수를 한 번 제압했었죠.) 네오 아카노이드 이윤열 선수 전적도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08/07/06 03:06
롱기, 리템 최강자가 마재윤인 것도 어이가 없고, 카트리나 최강자가 이제동인 것도 어이가 없고.. 그나저나 이제동, 무슨 맵인지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 데, 롱기누스와 거의 유사한 3인용 맵에서 엄청 셌던 걸로 기억하는데..
08/07/06 03:10
방금 전상욱 선수의 러시아워 전적도 확인해봤는데 15승 3패더군요. 추가했습니다. ;;
이제동 선수의 타우 크로스 전적은 14승 6패로 좋긴 하지만 위에 올라갈 정도는 안 되는 듯 합니다.
08/07/06 03:12
진리탐구자님// 최강이란게 스펙이 정해져 있는 거라기 보단 다른 선수와의 상대전 관계인데, 안될려나요? ^^; 타우크로스에서 더 전적 좋은 선수 누구있죠?
08/07/06 03:13
FallenTemplar님// 국민맵인데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하고 검색해봤더니
75승 16패네요. -_-;;; 어이가 없네요 정말.
08/07/06 03:18
당신은저그왕님// 삼성준 선수는 전적 자체가 적네요. 9승 4패로 좋은 편이긴 합니다만..아마 연습이나 온라인에서 많이 이긴 것 같습니다.
08/07/06 03:32
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콜로세움의 도재욱도 한번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진걸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또 이영호의 오델로와 히치하이커도 체크좀~
08/07/06 03:43
또 연성네이션이라고 불렸던 최연성의 데토네이션도요. 리템에서 마재윤선수가 강하지만 그 마재윤을 잡아냈던 김택용도 리템 최강입니다. 또 박찬수의 운고로 분화구와 파이썬..이제동,진영수의 파이썬 전적도 대단한걸로..
08/07/06 03:47
다른기록도 전부 대단하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정글스토리의 홍진호선수가 대단한거 같네요
지금 정글스토리를 대회맵으로 내놓으면 저그는 완전 압살당할 맵같은데...;;
08/07/06 03:48
생각나는게 2개만 더 추가하자면..
전상욱선수의 어나더데이 8승 무패 이제동선수의 아카디아 18승 5패(아카디아2만 따지면 16승 3패군요..) 또 뭐가 있을까요-_-; 그리고 토스맵이었던 카트리나지만 토스들을 다 물리쳤던 리쌍만 봐도 시대의 강자는 맵이고 뭐고 없다는 생각이.. 마본좌의 롱기-리템은 말이 필요 없구요~
08/07/06 04:10
윤열선수는 로템에서 3종족 골고루 80%찍었죠 흐흐.
윤열선수랑 로템에서 게임하면 졌다고 생각하고 했다는 후문이... 임요환선수와 프리미어리그 통합결승전 때 임요환선수도 로템만은 자신없다고 했었죠. 실제로 센터8배럭이 아무것도 못하고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가던 윤열선수가 생각납니다.
08/07/06 04:26
로템 최강 이윤열,,--> 이건 앞마당 먹은이윤열하고 같은 말이긴 한데,
이말이 나온건 위에 전적이 나오기 전에 아마시절이었죠(아마 그랜드 슬램시절^^) 엔터 더 드래곤(가물가물) 이거 나다꺼 궁금,
08/07/06 04:54
로템같은 경우는 테란도 좋고 저그도 좋은데
문제는 프로토스가 완전 죽어났죠. 참고할 만한 자료 하나 로스트템플(전계열) 테란 vs 저그 = 406 : 339 테란 vs 토스 = 212: 188 저그 vs 토스 = 306 : 206 종합 테란 - 618승 527패 (1145전) 저그 - 645승 612패 (1257전) 토스 - 394승 518패 (912전) 이 전적에서는 윤열선수가 85승 21패였는데 이윤열 빼고보니 저그맵이더라 라는 이야기도...(친구랑 장난스럽게 했던 말) 포모스에 이윤열-로스트템플(기본)로 검색하면 45승 6패의 88%가 나오는군요...
08/07/06 06:25
로템 저그전의 악몽
저글링이나 히드라 올인이면 어쩌지 하면서 떨며 먹은 앞마당 언덕에서 보이지도 않는 촉수가 쭉쭉...캐논 있어도 시야 확보가 안되면 못때려서 커세어를 세워놨더니 스커지로 박고 드랍. 캐논을 좋은 위치에 박아놨더니 히드라 4개 같이 드랍해서 부쉬고 러커가 쓕쓕.... 하템으로 지지면서 견제를 막고 막고 막으니까 앞쪽은 연탄밭... 옵저버 계속 터져나가면서 겨우 한방 제대로 모아 뚫었더니 이미 올멀티에 양섬 먹고 울트라 양산중인 저그...... 멀티 한 두개 깨고 나면 삼룡이 아드레날린 저글링이 랠리포인트. 막다가 막다가 막다가 점점 방어선은 허물어지고 본진자원이 떨어지면서 쭉 밀리면서 온갖 건물에 저글링이 붙어서 때리는 장면을 보다가 gg
08/07/06 09:00
이벤트전까지 합치면 김택용 선수 리템 7승 무패입니다.
이벤트전도 이윤열 마재윤 선수 상대로 이긴것이고요. 김택용 선수 로키시리즈에서는 9승 3패입니다.
08/07/06 09:38
아 이윤열선수 전 로템최강 김정민이란 소리도 있었던 것 같은데...맞나모르겠군요;;;
비프로스트-역시 서지훈.. 롱기누스 ,리버스템플-어이없는 마재윤.(내가 진정한 본좌였다 라고 외치는 듯한;;;)
08/07/06 09:43
김정민 해설 로템 전적 79승 29패... 이정도도 뭐... 후덜덜...
이건 적어도 되려나 모르겠는데 라이벌리에서 22승 9패네요 조금 애매한 전적이긴 하지만서도...;;
08/07/06 09:55
홍진호 선수 비프로스트나 블레이드 스톰, 기요틴 등도 비교적 성적이 괜찮은 것 같았는데 다른 선수들 성적이 너무 대단해서 묻히는 건가요..
08/07/06 10:11
플토의 성지 카트리나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가진 두 명이 저그와 테란이군요; 후덜덜덜.
확실히 당시 잘나가던 선수들은 맵의 유불리를 그렇게 타지 않았던 것 같네요.
08/07/06 11:01
정글스토리 같이 저그 죽기 딱 좋은 맵에서 (물론 지금과 그때의 맵 밸런스는 좀 다르겠지만요)
저런 승률이 나오다니....... 홍진호 선수 역시 대단하네요
08/07/06 11:27
이윤열 선수..
역대 맵 통틀어 최다연승을 했군요. 오리지날 로템에서 14연승..(13연승도 1번) 그리고 로템버전 총 통틀어 11연승을 3번이나 했구요.. 후덜덜..
08/07/06 11:39
루팡님//이영호 선수 오델로에서 요새 마이 진것 같았는데 10승 2패네요..;; 3초동안 멍~했네요 히치하이커 에서는 6승 1패네요
안드로메다에서도 10승 1패...
08/07/06 12:01
홍진호 선수 블레이드 스톰에서 13승 3패, 레가시 오브 차에서 6승 무패 네오 레가시 오브 차에서는 12승 2패... 도합 18승 2패네요
08/07/06 12:36
노스텔지어에서 변은종 선수가 8승 무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나더데이 하니까 지오메트리에서의 이성은 선수가 생각나는군요. 이것도 무패이거나 1패인걸로 알고 있구요. 815에서 한동욱 선수의 전적도 15승 1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이썬에서의 김준영 선수 전적도 굉장히 좋다는 것으로 알고있구요.
카르타고님// 두 선수 모두 강했습니다. 근데 조용호 선수는 처음에 좀 졌고, 변은종 선수는 마지막에 좀 졌죠.
08/07/06 13:39
김준영선수의 블루스톰 전적도 대단하다고 알고있어요(딱 한번 진 것으로 기억)
그리고 리버오브플레임에서의 이윤열,조용호선수의 성적도 궁금하네요. 임요환선수의 레퀴엠 3패는 다 플토전으로 알고있는데 검색해봐야 할듯.....
08/07/06 14:36
김준영선수도 블루스톰 성적이 10승이 넘습니다.
더불어 진영수 선수도 블루스톰 성적이 좋은걸로 아는데요 보름달//제가 기억하기론 김준영선수가 블루스톰에서 진게 cj로 이적하기전 듀얼 패자전에서 장육선수에게 패 cj로 이적후 프로리그에서 stx김윤환선수에게 패한걸로 기억됩니다.
08/07/06 15:20
이윤열 선수의 로템 실력은 임요환 선수가 프리미어 결승 때 ‘로템은 버리는 셈친다’라고 이야기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그런 로템 극악 최강이던 이윤열 선수도 로템에서 아마시절의 삼성준 선수에겐 종종 지곤 했었죠..(5:5정도가 아니었을까) 그것도 아~주 멀리 간 게임도 몇 번 봤었습니다. (온리 러커 3부대쯤이 테란 앞마당으로 돌격하던 장면 -_-;) 로템최강하면 이윤열,삼성준,박정길 선수 정도가 생각나네요. 박정길 선수는 폭발토스란 별명 얻기 전 원래 별명이 로템 원주민 -_-; 또 최연성 선수도 잘했고.. 임재덕 선수도 잘했고.. 나도현 선수도 아마 때 로템에서 잘했고..기욤도 원래 로템에서 강한 편이었고.. (블리자드 올드 래더맵에 다 잘하기로 정평이 났었으니,근데 전적은 그닥이네요) 사실 이영호 선수정도 되는 완전 요새 게이머들 빼고 로템에서 한가닥 안했던 선수는 없을겁니다 흐흐
08/07/06 16:47
비프로토스는 서지훈선수 4패이고 이윤열 선수가 5패이긴한데.. 서지훈선수의 그 2패가 이윤열선수에게 당한거고 한경기는 거의 비프로 마지막 경기에서 박정석 선수에게 이건 못이기는 빌드라는 식으로 당한게 있어서,,, 강하다는것에 약간의 오점이...
08/07/06 18:53
아 김정민 선수도 로템 강자였죠.
로템 방송 전적이 이윤열 선수 다음인걸로 알고 있고. 사실 김정민 하면 ‘저그에게 약하다’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전성기 시절 로템에서 그의 저그전은 저그들에게 벽을 느끼게 하기로 유명했었죠. ‘김정민에겐 어떤 짓을 해도 못이기겠더라..’ 라면서 혀를 내두르던 게이머들이 참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08/07/06 19:15
대한건아곤님//
보통 예전 맨체스터이자, 지금 뉴캐슬의 EPL선수 스미스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원래 리즈라는 클럽에 있었는데, 그때 당시 활약이 맨유나 뉴캐슬에서의 활약보다 좋아서 "스미스 리즈시절 후덜덜"이라는 말이 떠돌았죠. (그래도 아직은 호아킨이죠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걸 그냥 생으로 마재윤선수에게 적용한거죠. 로템에서는 김정민, 이윤열이 테란 강자지만, 이재훈선수도 꽤나 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최고 전성기의 3만년 조이기로 유명했던 김정민선수조차 이재훈선수는 뭘해도 못이긴다고 했었죠. 정말 이재훈선수의 투게이트 옵드라는 테란에게는 악몽 그자체였던때가 있었는데.... 로템 강자하면 딱 떠오르는게 위엣분이 써주셨듯, 이윤열, 김정민, 테라토, 삼성준선수가 떠오르는데, 박지호선수도 꽤나 잘했던걸로 기억합니다.(제가 봤던 리플이 너무 인상적이여서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_-;)
08/07/06 20:11
The Icon님// 김정민 선수가 저그에게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나요?
전성기 김정민 선수는 임요환 선수보다 이기기 어렵다고 할 정도의 선수였는데..... 그당시 선수들의 인터뷰에서 임요환 선수에게 지면 아쉽다는 느낌이었고, 김정민 선수에게 지면 저걸 어떻게 이기냐의 느낌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제 기억에서의 김정민 선수는 저그에게 약한 이미지는 아니었는데...
08/07/06 20:57
김정민선수는 세종족 상대로 다 어느정도 뽑았던 기억이있습니다.
안정감 no.1 테란이었죠. 그나저나 오늘로 이제동은 카트리나 16승 2패...
08/07/06 21:11
엄재경해설이였나요? 이런말을 한적이있죠. "임요환에겐 뭘 해보기도 전에 지고 김정민에게는 할 거 다 해도 진다." (하도 오래되서 맞나모르겠네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뜬금없이.. 김정민해설의 3만년조이기가 보고 싶네요...
08/07/06 22:11
하만님// 네 물론 전성기 때의 김정민 선수는 저그전 단단하고 잘하기로 유명했었죠.
그러나 전성기가 지난 후의 김정민 선수 저그전은 그닥 좋지 못했습니다. 사실 김정민 선수가 한창 잘 할 때에도 라그나로크에서 유일하게 패한 테란으로 기록 되는 등 본실력이나 명성에 비해 방송무대에서 썩 훌륭한 저그전을 보여주지는 못했었죠. 이후 긴 슬럼프를 극복하고 다시 재기했을 때에도 프리미어 리그 삼만년 조이기로 토스전에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연승한 반면 저그전은 12-2시를 끼고도 졸전 끝에 연패 하는 등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줬었죠. MSL 조용호 선수와의 8강전등 개인전에서도 높은 곳에 올라가기 전 김정민 선수의 발목을 잡은 건 주로 저그전이었습니다. 당시 김정민 선수를 응원하던 저로서는 준수한 토스전,테란전에 비해 아쉬운 대목이었죠. ‘약한 테란’이라는 다소 억울한 오명을 뒤집어 쓴 것도 저그전에서 기인한 게 크구요.. 김정민 선수는 팬으로서 참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수입니다.. 뭐 해설로서도 성공하셨으니 지금도 너무 보기 좋지만요 ^^
08/07/06 22:27
Legend0fProToss님// 그 당시 유행하던 정글 스토리 저그들의 해법이 일단 입구 12 해처리 피고 오버 수송업 후 섬멀티 골라 먹어가면서 버티는 것이었죠.
그러면서 뮤링,빠른 가디언, 드랍등의 전략으로 활로를 찾곤 했었는데 말이 쉽지 진짜 당시엔 홍진호만 잘했던 기억이 나네요.
08/07/07 00:18
개인적으론.... 마재윤이...좀 많이 미스테리라고 생각되는게
양 방송사들의 롱기+리템+데폭 = 저그 다 뒤져라(?) 모드일때죠....? (다른 저그들의 저 맵에서의 승률이 자못 궁금하네요...) 아마 제가 알기로 그당시 방송에서 해설진조차도 타 저그유저가 롱기누스나 리템에서 테란과 경기하면 무조건 한판접고들어가는건 당연지사 어쩔수없다란 식으로 인정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더욱 어처구니없던건 그걸 뚫어내니..당연히 없어질거라생각했던.. 롱기2탄이 살아돌아오는 센스.. 암튼..그즈음 이후로가 저그가 전반적 최약체 종족이 되버린시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맞물려 플토가 근 2년간 초강세인건 다들 아실테구요.. 테란이야 뭐 원래...
08/07/07 00:41
정글스토리는 당시엔 저그가 그렇게 불리하지 않았죠.
홍진호 선수만 잘한 게 아닌 것 같은데;; 원래 정글스토리 저그해법은 강도경 선수가 제시한 거였고 그걸 다들 잘 활용해서 한때 정글스토리가 저그맵이었죠. 이걸 또 깨뜨린 게 조정현 선수의 레이스 중심 테란이었고...(홍진호 선수 전적중 1패가 바로 조정현이죠)
08/07/07 03:11
모든 전적이 대단하지만.. 92번 싸워서 76번 이기고 16번만 졌다.. ㅡ.ㅡ;;; 대강 100번 싸우면 80번 이긴다는 뜻이군요.. 솔직히 확률의 문제라면 10번 싸워서 8번 이기는 거랑 100번 싸워서 80번 이기는 거랑 똑같지만, +알파를 생각한다면... 로템의 이윤열은.. 최강이였군요.... 로템 또 나오면.. 이윤열 선수.. 우슨하나요....
08/07/07 10:24
BuyLoanFeelBride님// 홍진호만 잘햇다는 건 저 정도 승률의 전적을 쌓은 저그가 홍진호 밖에 없었다는 걸 좀 과장해서 한 말이기도 하지만 사실 틀린 말도 아닙니다. 당시에 테란전만 따질 때 저그가 많이 앞선 적은 없었고 초반에 테란이 굉장히 유리하다가 저그유저들이 해법을 찾아 잠시 역전한 후 다시 테란이 앞서가고 이런 양상이었는데. 무엇보다 당시 정글 스토리에서 테란을 잡아먹다시피 한 저그는 홍진호외에 아무도 없었죠. 결과적으로 당시 정글스토리가 쓰이던 대회에서 테란을 잡고 높은 곳에 올라간 선수도 홍진호 밖에 없었구요.
참고로 네오 정글스토리 저그:테란 총 전적이 89:102 입니다. 이 중 홍진호 선수는 9승2패죠. 코크배만 치면 예선 전경기 포함 40:47이고 이 중 홍진호 선수의 전적은 예선포함 5:1 강도경 선수는 네오버전,오리지날 버전 통틀어서 테란전 전적이 온겜에서 이벤트전 형식으로 진행하던 리벤지 리그 경기 단 한번 밖에 없습니다. (1:0) 그 외 주요선수들의 경우는 변성철 3:1, 장진남 5:6, 국기봉 2:2, kigl에서 날리던 김동우선수의 경우 1:3 정도고 임요환 선수가 당시 저그 라이벌로 지목했던 박효민 선수는 6:7로 나오네요.
08/07/07 13:23
투신 박성준 선수가 없네요. WCG에서 쓰던 맵 중 가이아 였나... 아무튼 WCG 쓰던 맵중에서 사기적인 전적을 가진 맵이 있습니다!!
08/07/08 01:56
The Icon님이 "사실 김정민 하면 ‘저그에게 약하다’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전성기 시절 로템에서 그의 저그전은 저그들에게 벽을 느끼게 하기로 유명했었죠" 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굉장히 단단하고 좋은 저그전을 보여줬는데 홍진호 선수의 등장 이후 김정민 선수(현 해설)는.............. 김정민 해설이 라이벌리에서 굉장히 좋은 성적을 보유하고 있었는데도 홍진호 선수에게만 연달아 2패를 한 적이 있고, 홍진호 선수때문에 라그나로크 테저전에서 유일하게 패한 테란이 되어버렸고, 로템에서도 강하긴 했는데 12시 2시라는 극악의 위치에서도 패하고, =_=;; 제대로 홍진호를 이기는 것을 01Sky 3,4위전밖에 본 적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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