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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3 18:59
그 결과, MSL에선 최연성의 3시즌 연속 우승, 마재윤의 5시즌 연속 결승,
김택용의 프로토스 최초 3시즌 연속 결승 등의 무시무시한 기록들이 탄생되었고, 이윤열 무시하나요..........
08/06/23 19:13
범 님/
이윤열 선수는 양대에서 엄청난 기록을 남겨서 제외한게 아닐까요? 설마 이윤열 선수를 무시할 팬들이 있으려나~~ 본좌 또는 준 본좌라 불리는 게이머들이 앞으로 2~3회 우승해야 윤열 선수와 비슷해 졌다고 얘기할수 있을듯. (제 기준은 롱런입니다~~)
08/06/23 19:47
외부적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특한 맵을 내면 연습 안하고 OME를 내는 상황, 그리고 프로리그 맵을 강제적으로 둘 써야 하는 상황이기에 양대리그를 가장 크게 가르던 '맵'이란 요소가 사라졌습니다. 우승도 못하는 하부리그는 아예 폐지까지 주장하는 상황이 하부리그의 흡수를 낳았습니다. 차별화가 없는 양대리그, 이제는 하나로 합치자고 할거 같습니다.
08/06/23 22:26
osl은 모르겠는데 msl은 확실히 예전이 그립습니다..
곰티비와의 연대등으로 시청률 및 위상이 올라가 이젠 osl을 앞지를 정도라고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팀리그+더블 엘리미 방식의 msl+ 프리미어리그 할 때 스타를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거 같네요.
08/06/24 00:13
지금 생각해보면 최연성선수 첫시즌 참 지옥같았는데 말이죠...
더블엘리미네이션이라는게 승자는 금방 금방 올라가지만 16강에서 패자조로 떨어지게되면 정말 끝이 없는 경기를 해야하죠. 그런데 최연성선수는 16강에서 이윤열선수의 지목을 받아 경기를 지게 되고 시작부터 패자조에서 경기를 하게되는 ... 그런데 그걸 다 뚫어내고 결국 패자조 결승에서도 이윤열선수를 잡아내면서 최종적으로 홍진호선수를 잡고 우승하게되었죠. 참 ... 더블엘리미네이션은 재미있긴했어지만 또 말이 많기도 했죠. 16강에서 단 한게임 져서 패자조로 떨어져서 엄청난 경기를 펼쳐야한다는게
08/06/24 01:13
공감하는 바입니다.
지금처럼 비슷한 형식이라면 아싸리 합쳐서 더크게 단일리그화 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하며 차별화 시킬거라면, 확실히 리그의 차이성을 부각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과거처럼 더블엘리미네이션 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아니 제대로 엘리미네이션제로 해서, 승자결승이 진짜 결승이고 패자결승 승리자는 3위로 하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올림픽이나 대부분의 경우 다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08/06/24 10:25
포셀라나님// 그렇게 되면 첫 한경기만하고 패자는 우승에서 영영 멀어지는데..
그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만.. 첫한경기만 지면 절반은 잘해야 3위.. 할맛이 안나겠죠.
08/06/26 08:28
이윤열선수의 KPGA투어 3회우승을 깍아내리는거 보면서 참 속상하지요.. 오히려 이윤열선수의 높은 커리어 때문에 이윤열선수를 깍아내리고 싶은 안티들 때문에 KPGA투어가 많이 무시를 받는 느낌입니다.. 확실한 MSL 전신이고 주최측인 엠겜에서도 뱃지를 증거로 인정한 부분이며, 명예의전당까지 올려놓으며 인정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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