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6/21 16:34
제목만 보고 [LAL]Kaidou1412님의 글임을 예상했네요.
테테전 정말 잘하던데요. 이성은 선수의 활약이 허무해질 뻔한 빅매치를 살렸네요.
08/06/21 16:34
루비띠아모님// 다음날 이라고 했습니다..후후후
멜랑쿠시님// 네 그렇지요, 한참동안 대학 편입때문에 정신없다가 이번 방학시작 얼마전부터 다시 스타판을 보기 시작한지라.. 이영호? 도재욱? 박성균? 다 잘 몰랐습니다. 제가 지금도 매우 좋아하는 임요환 선수나 강민선수가 너무 안보이기 시작한 스타판인지라 실망해갈 무렵, 이성은 이라는 재밌는 선수를 발견하고 그에 관한 글/동영상/인터뷰/경기 들을 하나하나 모아보다 보니 어느새 이 선수를 언제나 보게 되네요^^; (물론 지금은 이영호 도재욱 박성균 등등의 S급 선수들 경기 다 챙겨봅니다만)
08/06/21 16:54
누가 이성은선수를 싫어하나요.
처음 세레모니봤을 때 뭐 저런 선수가 있나 경악했었는데 지금은 세레모니 보고싶어서 경기 이기라고 응원합니다-_-;; 오늘 얼마나 이선수 세레모니에 빠졌는지 알았네요. 이젠 민망하지도 않아요ㅠ_ㅠ
08/06/21 17:12
흥미가 떨어진 스타판에서 활역소역활을 해주네요 으흐흐.
멋진 세레머니 만큼 더 멋진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는 모습. 당신은 프로입니다. 캬캬
08/06/21 18:05
제 개인적인 테테전과 토스전 메카닉 운용개념이 좀 달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토스전은 그럭저럭인데 테테전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_-;;
08/06/21 18:05
Sigul님// 사... 사... 좋아합니다가 아니구
사... 사... 아니 좋아합니다. 아니가 꼭 들어가야 상황상 맞는 개그가 됩니다. 좀 더 어쩔수 없다는 어조로...
08/06/21 20:06
완성형토스님//
ps. 라끄야, 형이 비록 다음날 시험이 있거나, 초특급 연예인급 미소녀와의 데이트가 있다고 해도 너의 경기는 무조건 챙겨본단다..화이팅이다! 이거 덕분에 그깟 오락게임을 쓰신거 같은데요;; 그깟 오락게임.... (2)...
08/06/22 01:57
삼성칸 선수들을 좋아하지 않는데(KTF 지지자로서 삼성칸과 mbc게임엔 영 불편한 마음이고, SKT엔 불타오르는 마음 ^^), 이성은 선수는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고 그걸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의 경기를 볼 때는 미소를 머금고 봅니다. (KTF 김윤환 선수가 이성은 선수 같았더라면 좀 더 성장이 빨랐을텐데ㅜㅜ)
처음엔 악당(?)으로 자신의 입지를 만들어 가나 싶었는데 이 선수는 Entertainer 로서 보는 사람과 하는 본인 모두 즐길 수 있게 이끄는 매력을 가지고 있고, 그런 입지도 잘 갖췄지요. 멋진 선수입니다.
08/06/22 04:36
5경기때....... 과연... 구성훈선수가... 2팩을 않보여줬었다면 어찌됬을까 .....너무나 궁금하네요..
그 정찰 일꾼하나가... 삼성의 역스웝을 이루게 햇나봅니다... 덕분에 제 성지도 날아가버렸죠.. 하하.
08/06/22 17:39
마지막줄은 왠지 믿음이 안가는데요?
저역시 요즘 이성은선수덕에 스타보는 재미가 새록새록 생깁니다. 경기도 그렇고, 세레머니도 그렇고. 모두 다 똑같이 얌전하고 조용한 것보다는...얼마나 귀엽습니까?(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