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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3 01:41
옛날에 진짜 해체하고 POS나 KOR이나 합치라는 소리가 가장 많이 듣던 팀이었는데...
솔직히 스폰서 구했을때도 멀 믿고 스폰서를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던 팀이었는데... 지금은 어마어마한 강팀이 되어버렸지요...
08/06/23 05:00
개인리그던 팀리그던 -> 개인리그든 팀리그든
프로리그도 최상위권이고 개인리그(곰클포함)도 독식하는 르까프오즈 선수들... 대단하죠... 그러나 노력하는 그들을 가장 힘빠지게 하는게 있었으니... 바로 흥행불안요소라고 까이는 것... 그 어느 누구도 노력하는 자의 땀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 스타판은 또 다르더군요... 지금의 명성을 누리는 선수들도 분명 듣보잡이었던 시절이 있었을테죠... 아마 다음 시즌 개인리그에 르까프선수들이 없어서 흥행이 안된다는 소리가 나오길 빕니다. 지금 까이는거 조금만 참읍시다... 언젠간 당신들의 노력을 모든이가 알아줄 때가 있을겁니다...
08/06/23 10:18
뭐든지 열심히 하는 선수들은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 가 없죠.
어제(?) 이제동 선수 고개 흔드는 세레머니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결론은 조정웅 감독님 죠낸 부럽....
08/06/23 11:19
양산형젤나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르까프 프로리그하는거 보면 팀리그때 최연성선수가 (속으로는 이길줄 알면서) 져라..져라..하면서 봤던 느낌이랑 비슷해요. 박지수선수도 버그쓰고 은근 싫었는데 계속 이기니 정드는..
08/06/23 11:34
라즈 // 이제동선수 세레모니
그 슈주랑 소시가 광고하는 스위티에이드 세레모니임 크크 ;; 저도 몰랐는데 태연빠인 친구놈이 맨날 스위티에이드 스위티에이드 거리길래 뭔가했더니......;;;
08/06/23 13:10
전기리그 4:0으로 졌어요. 삼성칸에게...
곰TV 클래식도 저 4명 다 살았죠. 오영종, 구성훈 선수도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알구요. 잘하면 르까프 랭킹전이 될 수 있다고...
08/06/23 13:43
저는 박지수 선수 버그쓰고 인터뷰했을때가 너무 호감이었는데,
실수를 인정하기도 했고, 속으로는 당시에 착각해서 스스로도 '기막힌 센스다.' 요렇게 생각했었다고 했죠 크크
08/06/24 23:33
상어이빨님// 전 어느시즌인지는 모르겠지만 MBCgame heros가 생각나네요.
박지성(박성준 박지호 염보성), 김경호(김택용 서경종 이재호) 라인의 엠히요. 그 때 정말 개인전 라인이 두텁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르까프는 그 때보다 더 두텁고 강한거 같아요; 이제동 오영종 박지수 구성훈 손찬웅 손주흥.... 다들 개인리그에서도 좋은 성적 내고.. 현재 광안리 직행은 어려워 보이지만 플레이오프때는 많은 개인전 카드 때문에 결국엔 광안리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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