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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2 16:48
네 변은종 선수 3시 자리했구요
박정석 선수는 11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러시아워에서 벌어지는 에이스 결정전,, 어 변은종선수 5드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ktf 화이팅 하면 이 경기의 아우라가........
08/06/22 16:57
님께서 예전에 데뷔했던 게이머를 더 아껴서 감동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오히려 요즘 신인들 경기가 더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08/06/22 19:44
무슨 게임에서 감동을 찾으시나요.우승하고나서 울먹이며.. "엄마,사랑해요.." 이런거라면 모를까
요새 재미있는 게임 아주 많습니다. 잘하는 선수끼리 붙어야 경기질이 팍 오르면서 흥미진진 해지죠.
08/06/22 20:25
히라이예님// 잘하는 선수끼리 붙었는데 맨날 똑같은 원배럭더블이나 원팩더블,노게이트더블,노스포닝 3해처리 등.. 이런 공식이 정해져있다면 아무리 잘하는 분들끼리 경기를 했다고 해도 판에 박힌 듯한 경기를 보는느낌은 안좋게 다가올수밖에 없죠..
08/06/22 21:08
일단 경기수가 많고, 안정적인 경기를 지향하는 모습이 많아서 그렇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참 부족합니다. 이것도 경기수가 많은 영향이 있겟찌만 확실히 스토리가 부족해진 게 좀 아쉽죠. 오영종 선수가 뒷담화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기타 다른 사람들도...) 예전이 더 좋았다는 말은 많지만, 현실은 그러지가 쉽지 않죠.
08/06/23 15:50
올드게이머의 경기를 보고 싶은 분도 계시는 거고, S급 선수들 끼리의 수준 높은 경기를 보고 싶은 분도 계시는 거죠.
각자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됩니다. KTF, 이스트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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