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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4 13:50
제 생각에는 저그의 반격은 이제동선수가 이영호선수를 msl 결승에서 쓰러트려야지 완벽히 완성된다고 봅니다. (물론 박찬수선수가 8강에서 2:0으로 떨어트리는것도 그거대로 이상적이지만.......)
어제 박찬수선수 정말 판 잘짜왔더군요. 다음게임이 안드로메다인데, 3경기가 화랑도라서 안드로메다에서 뭔가 들고 나올것 같습니다. 과연 이영호가 이대로 무너질지.....
08/06/14 13:54
SKY92님//저그의 반격시점이 생각 보다 빠르다는것에 놀라움이 있죠 ^^ 안드로메다가 고비입니다 정말,
박찬수가 결승 가면 정말로 온게임넷에서 처음으로 저저전 결승 한번 나올수도 있겠네요.
08/06/14 13:56
저도 저저전 결승 은근히 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4강에서 두저그가 올라와서 화랑도 1,5경기 낀채 토스들을 상대한다면....... (하지만 온게임넷 pd는 ㅠㅠ)
08/06/14 14:12
저 역시 박찬수 선수가 승리할시에는 저저전 결승이 될것 같다는 느낌이 짙게 드네요.. 4강에 도재욱 허영무 선수가 간다 하더라도 둘다 저그에게 그다지 강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죠.. 물론 딱히 엄청 약하다는 모습도 보여준적 없지만, 기회가 그만큼 적었던 두 선수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박영민 선수라면 박찬수 선수을 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물론 박찬수 선수도 지난 송병구 선수와 4강전 같이 미흡한 운영을 펼친다면 도재욱 선수한테도 이기지 못할 것 같습니다만...
08/06/14 14:30
남자라면스윙님// 테뻔뻔 프징징 저묵묵이라는 말에서 재치있게 뽑아 쓰신거 같네요.
저그와 저그 선수들을 믿고 응원하자! 이정도 뜻인듯 합니다^^
08/06/14 14:46
솔직히 어제 한 경기 이겼다고 반격에 나섰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제 저그팬으로서 기쁘기는 했지만 요즘은 맵퍼들이 어느 정도는 저그들을 받쳐주는 맵을 만들어줘야 된다고 봅니다. 저묵묵이 아니라 저징징이 되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프징징은 솔직히 옛날에 그럴만한 충분한 필요성이 있었고 테뻔뻔에도 많이 공감합니다.
08/06/14 15:12
솔직히 프로토스가 작년부터 저그를 극복해 나가고 있어서 그렇지 그 전에는 프징징할만한 이유가 있었죠. 하지만 대체적으로 뭐 테뻔뻔 프징징 저묵묵은 인정합니다.
08/06/14 15:21
마재막 한줄에는 절대 공감할수 없네요. 도대체 언제까지 저그들은 묵묵히 있어야 합니까. 멸종될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되면 징징되야하나요
08/06/14 15:53
mr.Invader님// 네 물론 저도 압니다^^; 글쓴분의 뜻을 곡해할만큼 어리석지도 않구요. 하지만 저그빠로서 언제까지 묵묵히 있어야 되나하는 본능적인 반항심(?)이 순간적으로 생겨서...
08/06/14 16:09
저그는 이번 시즌에는 정말 '판'을 잘 짜와야 이렇게 승리할 수 있는 것 같네요.
물론 다음주에도 경기가 있지만 이번주의 박찬수 선수는 이영호 선수를 다시한번 이길 거라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08/06/14 16:39
반격의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고, 저그가 발전했다거나, 반격 했다거나 글을 쓴것 같진 않았는데... 제목만 보고 리플을 다시나요? 이해할 수 없는 댓글이 몇개 있네요... 희망을 예찬했을 뿐인데...
08/06/14 16:41
남자라면스윙님//, onlyoov님// 마지막줄의 뜻은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으니 좀더 기다려보자는 뜻입니다. 저징징을 하지 말자라기 보단..
08/06/15 14:18
글쎄요 1회성에 가까운 전략
좋케 보더라도 맵에 특화된 전략일 뿐인데요 이영호 선수의 3가스만 안주겠어??라는 단순 무식하지만 저그로써는 어쩔수 없는 그 플레이에 대한 해법이 아니고서는 반격이라고 부르긴 좀 민망하네요 설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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