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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8 23:10
옛날에 마본좌도, 롱기랑 리템이라는 저그 살육의 전장속에서 피투성이가 된채, 결국 진영수를 제압하며 살아남았습니다.
이번에 이제동선수도 그때 만큼은 아닐진 몰라도, 오델로,콜로세움. 저그에게 웃어주지 않는 맵에서, 5전제에서 진영수를 만나게 되었네요. 과연 역사는 반복될지, 아니면 진영수가 그 역사의 흐름을 바꿀수가 있을지. 전 진영수의 우세를 점치지만, 이제동선수가 이겼으면 좋겠고, 그리고 박지수선수랑 김구현선수의 대결은 김구현선수가 약간더 우세하다고 봅니다. 왠지 김구현선수의 다전제 판짜기가 빛을 발할것 같네요. 게다가 박지수선수는 5전제가 처음이라는 핸디캡이 있죠. 박지수선수의 판짜기 실력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 손주흥선수랑 이영호선수의 대결은 박빙,혹은 약간 이영호의 우세라고 봅니다. 왠지 3:2까지 가는 접전이 나올것 같네요, 윤용태선수랑 박영민선수의 대결은 윤용태선수의 3:2 승리를 예상하고요.
08/06/08 23:17
언젠가 pgr에서 '드레곤볼 룰' 이라는 재밌는 논리를 본 기억이 나네요... 거기에 따르면 과거 마재윤에게 패배했던 진영수 선수가
마재윤 보다 더 강력한 저그인 이제동에게도 이길 수 없다 아닐까요. 하하 이제동 선수 화이팅 입니다. 드라마가 완성이 되려면, 결승전은 최종보스인 테란의 최종병기 입니다. 어쩐지 저그 쪽이 더 인간미가 나는건 왜일까요...?
08/06/08 23:30
윤용태 vs 박영민 3:7 -> 박영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박지수 vs 김구현 5:5 진영수 vs 이제동 3:7 -> 이제동 선수를 응원합니다 이영호 vs 손주흥 7:3 -> 이영호 선수는 응원 안해도 이길거 같네요
08/06/08 23:43
요즘 르깝 너무 잘나가네요. 이제동 오영종 원투 펀치의 위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이번시즌 성적은 부진할꺼라 생각했는데
박지수 구성훈 손주흥 3테란 라인에 요즘 무서운기세에 손찬웅까지... 프로리그 개인전 활약이 대단합니다. 윤용태vs박영민 5.5:4.5 박지수vs김구현 6:4 진영수vs이제동 6:4 이영호vs손주흥 6.5:3.5 예상합니다.
08/06/08 23:44
윤용태 vs 박영민 - 5:5 비슷한 클래스
박지수 vs 김구현 - 6:4 초반 견제에 비해 후반 운영이 미숙한 김구현 진영수 vs 이제동 - 7:3 맵.......... 이영호 vs 손주흥 - 6:4 그래도 이영호..
08/06/08 23:57
윤용태 vs 박영민 - 3:7 (하지만 의외성을 갖고 있는 윤용태 선수의 전투본능이 발휘되면 4:6, 5:5를 넘어 6:4로 오히려 역전될 것 같습니다.)
박지수 vs 김구현 - 4:6 (1경기 승자가 최후의 승자가 될듯 5:5) 진영수 vs 이제동 - 6.5:3.5 (4강에서 이영호를 만나지 않는다면 진영수 선수가 첫 결승 진출을 이룰 것 같습니다.) 이영호 vs 손주흥 - 5:5 (가장 위험한 예측. 하지만 가장 위험한 상대.)
08/06/08 23:58
지금 느낌은 8강 4강 볼 것도 없이 이영호 선수가 우승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스타리그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경기가 크게 기대되지는 않네요. 이영호 선수가 이기는게 당연하다 느껴지니. 이변이 생긴다면 관심이 클거 같습니다.
08/06/09 00:02
윤용태 vs 박영민 = 5.5 : 4.5
박지수 vs 김구현 = 7 : 3 진영수 vs 이제동 = 6 : 4 이영호 vs 손주흥 = 9 : 1
08/06/09 00:35
윤용태 vs 박영민 = 6 : 4
박지수 vs 김구현 = 4 : 6 진영수 vs 이제동 = 8 : 2 이영호 vs 손주흥 = 7 : 3 예상해봅니다. 박지수대 김구현선수는 예상하기힘든데 스타크 판세가흐르는걸로 봐서는 왠지 김구현선수가 올라갈것같네요.
08/06/09 00:45
윤용태 vs 박영민 - 4:6
박지수 vs 김구현 - 5:5 진영수 vs 이제동 - 6:4 이영호 vs 손주흥 - 3:7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대결을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잃을 것 없는 무서운 신인 손주흥선수가, 절대 껶일것 같지 않은 이영호 선수를 압도적으로 잡아낼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이 선수 테테전 보면, 정말 주목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단 경기 자체가 이영호 선수가 찍어내리듯 상대를 짓누른다면, 손주흥 선수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제압하는 느낌입니다. 뭐랄까,,,전성기때의 나도현선수의 흑마술사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뭘해도 된다는 느낌, 한상봉 선수와의 경기에서의 레이스를 보면서 느꼈고요. 프리스타일은 프리스타일인데, 거기에 전성기 최연성의 무관심에 가까운, 자기컨트롤 능력이 엿보이기에, 7:3이라는 객관적으로 말도 안되는 스코어를 손주흥선수에게 심어주고 싶습니다.
08/06/09 00:58
손주흥 선수가 선전할꺼 같지만 최근 이영호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조금은 역부족인듯 합니다
이영호 선수의 플레이는 전혀 급한게 없더군요 염보성 선수와의 플레이도 자신이 빌드에서 밀리자 '빨리 따라가야겠다'가 아니라 '빌드서 밀리면 어때' 라는 식의 운영 더군다나 다전제인 경기에선 아무래도 이영호 선수가 유리할거 같습니다
08/06/09 01:00
윤용태 : 박영민 6:4
박지수 : 김구현 4.5:5.5 진영수 : 이제동 5:5 이영호 : 손주흥 6:4 예상합니다. 손주흥 선수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 최대의 다크호스로 떠올라주기를. .
08/06/09 01:08
윤용태 vs 박영민 - 5:5
박지수 vs 김구현 - 7:3 진영수 vs 이제동 - 6:4 이영호 vs 손주흥 - 6:4 일단 토스대 토스고 선수들도 워낙 잘나가는 선수들이라.. 누가이길지 쉽게 장담은 못하겟네요.. 박영민선수같은경우 초반에 피해를 주고 시작하려는 경향이있고...윤용태선수는 그 뛰어난 전투력.... 아무래도 그 초반피해를 준다고 봣을땐 박영민선수가 잡을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고.. 아닐경우엔 5:5 라고생각합니다.. 2경기는 김구현선수가 견제해주면서 물량도괜찬은 편으로 알고있는데요. 워낙 견제로는 유명하니 박지수선수가 견제만 조심하면서 특유의 플토전 타이밍이라던가 센스를 발휘하면 쉽게 이길거같아 7:3을 주웠습니다.. 진영수선수 대 이제동선수는 아무래도 5:5를 보는것이 맞나. 최근에 경기력을봤을땐 진영수선수 쪽으로 좀더 기울이고싶고.. 최근에 붙엇을때도 진영수선수가 압도적으로 이긴경기도있고..해서 좀더 줬습니다..요즘맵도 저그쪽으로 유리한맵은 없기때문에.. 아무래도 진영수선수가 잡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진영수vs이제동 다음으로 기대되는 이영호vs손주흥입니다.. 원래는 이영호선수를 압도적으로 주고싶었지만 (케텝팬=영호선수팬) 요즘 손주흥선수보면서 테테전감각이 남다르다고 생각했거든요.. 경기력에서도 그걸 말해주고있고.. 해서 영호선수에게 압도적으로 많이주지는 않앗지만 그래도 이영호선수라는점에서 조금더 줬구요 아무리 잘하고 요즘 뜨고있다고해도 이영호선수의 엄청난 멀티태스킹 능력에 무릎을 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맵도 이영호선수가 잘하는 오델로가 1,5경기 배치라 5경기까지가면 지진않을꺼라 생각됩니다.. 빨리 경기하는날이와서 보고싶습니다... 진영수선수가 이길거라생각했습니다만.. 결승은 이영호선수vs이제동선수가 붙어서 이영호선수가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이있습니다.. 일단 손주흥선수만 꺽으면 결승은 갈거라고 생각됩니다만...................... 화이팅 !!
08/06/09 01:16
윤용태 : 박영민 6:4
박지수 : 김구현 6:4 진영수 : 이제동 5:5 이영호 : 손주흥 5:5 전 개인적으로 박지수선수의 토스전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지라... 테란전만 각성하면 4강급 선수로 생각하기에 상대가 송병구라 해도 박지수의 우위를 점치고 싶네요... 게다가 올해 들어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돌아왔기에 더 기대됩니다. 이제동선수는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써주길 기대합니다. 작년의 마재윤선수처럼요... 그리고 이영호선수를 잡을 테란선수가 나온다면 박성균같은 정파가 아닌 손주흥같은 사파가 될거같았는데 그의 유연한 스타일에 실력까지 따라주니 기대가 안될수가 없네요. 저도 이제동vs이영호의 결승을 원하지만 손주흥선수에 대한 호기심 또한 포기할수가 없네요...
08/06/09 01:22
윤용태 : 박영민 5:5
박지수 : 김구현 6:4 진영수 : 이제동 6:4 이영호 : 손주흥 5.5:4.5 토스전은 잘 모르겠고 한빛의 구세주 윤용태 선수가 올라갔으면 하네요. 박지수 선수 토스전 실력이 워낙 덜덜덜이고 김구현 선수는 후반이 아쉬우므로 박지수 우세, 진영수 선수의 저그전 실력이 좋고 맵도 좋으므로 제아무리 이제동 선수라도 진영수 우세, 테란전 실력은 두 선수 비등해 보이지만 다전제 경험 면이라는 점에서 이영호 선수의 우세를 점치고 싶네요.
08/06/09 02:26
윤용태vs박영민 5.5:4.5
박지수vs김구현 4:6 진영수vs이제동 5:5 손주흥vs이영호 4:6 정도 생각해봅니다. 4경기다 3:0은 안 나올것같네요. 접전이 될거같습니다.
08/06/09 02:50
윤용태 vs 박영민 5:5
박지수 vs 김구현 3:7 진영수 vs 이제동 6:4 손주흥 vs 이영호 2:8 정도로 생각합니다 :D
08/06/09 10:24
윤용태 vs 박영민 6:4
박지수 vs 김구현 5:5 진영수 vs 이제동 7:3 손주흥 vs 이영호 4:6 이렇게 예상합니다. 1경기는 아무래도 박영민 선수의 플토전 경기력이 불안정한지라 다전제에선 일단 전투력이 보장되는 윤용태 선수가 좀 더 우세할 것 같네요. 2경기는 호각세로 보고, 3경기는 솔직히 8:2를 주고 싶은데 이제동이라 3을 줬습니다. 암울한 맵도 그렇지만 3해처리로 어쨌든 저그가 주도권 을 잡고 테란이 적응을 하던 마재윤 시절과는 달리 지금은 테란이 모든 면에서 우세한 입장에 저그가 이를 따라잡아야 하는 상태고 진영수 선수도 저그전 만큼은 각성을 한지라;; 4경기는 이영호 안정성에 일단 더 큰 점수를 줬습니다. 그래도 박성균-진영수-이윤열을 완벽하게 잡아내는 손주흥 선수의 명품 경기력을 보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네요.
08/06/09 13:24
윤용태 vs 박영민 5:5 (동족전은 며느리도 몰라요)
박지수 vs 김구현 5:5 (둘다 상대 종족전에 특화(?)된 게이머라 예측하기 참 힘드네요) 진영수 vs 이제동 5:5 (역시 둘다 상대종족전 스페셜리스트라 모르겠습니다.) 이영호 vs 손주흥 8:2 (이영호는 현시점에서 괴물입니다.) 전 맵은 잘 몰라서 그냥 현재 분위기만 가지고 예상해봤습니다.
08/06/09 13:45
윤용태 vs 박영민 6:4
박지수 vs 김구현 4:6 진영수 vs 이제동 3:7 이영호 vs 손주흥 0:10(올인입니다.) 박영민선수가 요즘 워낙 경기기복이 심해서 윤용태선수에 손들어줬고요. 김구현선수의 아슬아슬 운영에 역시 한손을 들어주고싶고... 맵이 진영수선수에게 웃어줬지만, 이제동선수... 마재윤선수가 그랬듯이 영웅은 항상 불리한걸 딛고 일어서죠. 그리고 손주흥선수... 이건 바람입니다.... 제발 이영호 선수 셧아웃 시켜주길
08/06/09 22:00
윤용태 vs 박영민 6:4 (박빙이지만 토스대토스는 윤용태선수가 나아보임)
박지수 vs 김구현 5:5 (박지수선수가 다전제처음이고 김구현선수도 잘하기때문에 박빙) 진영수 vs 이제동 6:4 (이제동선수 테란전페이스가 많이안좋지만 그래도 이제동이기에..) 이영호 vs 손주흥 8:2 (손주흥선수가 요즘잘하지만 상대가 이영호)
08/06/09 22:59
제생각은...
윤용태 vs 박영민 6:4 (원래 토토전은 박영민선수가 낫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포스를 보면 동족전은 윤용태선수가 나아보이네요..) 박지수 vs 김구현 4:6 (박지수선수가 메카닉 잘하지만 요즘 포스좋은 김구현선수에 한표!) 진영수 vs 이제동 6:4 (진영수선수 바이오닉은 원래 후덜덜하구 이제동선수 테란전이 요즘 좀 부진해서..) 이영호 vs 손주흥 8:2 (다른이유없이....이영호니깐.....)
08/06/11 18:51
피지알에서 설레발 치는거 따라 치다 배팅을 잃은 경험을 생각하면... (송병구 vs 김택용), (박성균 vs 김택용) 등...
왠지 손주흥이 3:1쯤으로 이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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