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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9 01:38
뭐가 문제라는건지 글을 읽어도 잘 파악이 안되네요.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은 그냥 명칭만 달라졌을 뿐이지 기존의 피씨방-챌린지-듀얼-스타리그 16강 체제 그대로입니다. 듀얼이 본선1라운드가 됐을 뿐이죠. 기존의 듀얼에서는 2패로 떨어진 선수는 피씨방 1승 2패로 떨어진 선수는 챌린지 시드가 되었고 그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거죠. 해설자분들도 여전히 이게 듀얼 예선인지 스타리그 본선인지 해깔려 하시는 해설을 할정도로 똑같습니다.
08/04/19 01:40
그냥 예전 방식하고 똑같겠죠
4명 2차본선 시드 16강진출자중 12명은 스타리그 본선1차 직행 그리고 나머지는 피씨방에서 12명 뽑겟죠
08/04/19 02:11
음... 그러니까 전 뭔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거든요.
실제로 현재 스타리그 1차 본선이라는 것은 과거 듀얼 그대로이긴 하지만 어찌되었건 일단은 스타리그잖아요?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간다면 16강 진출자는 차기 리그 진출권을 주는 셈이 되니까 좀 시드가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하긴 뭐 2차 본선 진출 못하면 조지명식도 없고 인터뷰도 없으니 위의 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와 똑같이 진행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제가 너무 1차 본선의 의미를 크게 본 것 같네요 ^^;; 저 스스로도 1차 본선 진출자를 스타리거 같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허헛;;
08/04/19 02:50
듀토에서 스타리그1차본선 으로 승격(?)되면서 생긴 가장 큰 변화는 1차본선에서 이전맵은 쓰지 않는다는거죠. 챌린지 통과하면 바로 신규시즌 신규맵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거...
08/04/19 10:52
요즘 온겜,엠겜 모두 리그방식이 별로인거같아요 ;
온겜은 너무 오랫동안 조금에 변화외엔 같은 방식을 고수해와서 그런지 이제 너무 식상한거같고 이번 변화도 그닥.. 듀얼에 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 정말 ;; 조지명식도 없고 하다보니.. 엠겜은 16강부터 토너먼트로 바뀌었다는게... 다양한 선수들에 경기도 볼수없고 약간 운빨도 중요한거같고.. 32강은 그대로두고 16강부터 더블엘리미네이션으로 4강까지 가고 4강 대진은 뭐 추첨으로 뽑든 하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 지금방식은 너무 일찍 대진이 판가름 나다보니 흥미도 떨어지고...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진정 가장강한 선수를 뽑는 방식이였다고 생각하는데 좀 아쉽네요
08/04/19 12:50
왜 MSL(league)인지 모르겠습니다. MST(tournament)라고 불러야 더 어울리는데요.
뭐, 중요한건 아니지만 왠지 한켠 꺼림칙했습니다. 이름을 바꾸는 게 쉬운일은 아닐테지만..
08/04/19 15:05
전 진짜 클래식 방식이 제일 재밌고 제일 좋은거 같아요.
1. 챌린지 리그 -듀얼로 절반정도 올라옴 2. 듀얼 토너먼트 - 살떨리는 듀얼, 지난 스타리그 시드 배정못받은 사람과 챌린지 뚫고올라온 신예의 대결! 3. 스타리그 4개조 풀리그 , 8강 풀리그, 4강부터 5판 3선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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