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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8 22:50
김동수 선수와 김정민 선수의 버티고에서 있었던 다템-질럿 아콘-케리어 전략도 참...
또 김동수 선수와 김대건 선수와의 경기에서 앞마당 로버틱스 리버도.... 이렇게 쓰니 김동수 선수 밖에 없네요.. 투니버스 시절부터 리그를 보아왔는데, 예전 경기들이 좋아서요~ 전략은 아니지만 기욤 패트리가 국기봉 선수와 딥퍼플(맞나요?)에서 마지막에 성큰밭 강행돌파 이것도 인상적이였구요. 이게 처음이였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패러독스에서 케리어 마인드 컨트롤 했던...이건 박정석 선수였죠 아마? 오영종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상대로 묻지마 질럿 다템 러쉬한 것도 인상적이네요~ 이건 머...올드 유저라 죄송합니다...
08/04/18 22:54
최근에 본 가장 충격적인 전략은..
작년 프로리그 후기리그에서 임요환 선수 vs 구성훈 선수, 임요환선수 vs 민찬기 선수의 경기였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패러다임은 아니었지만. 특히 민찬기 선수와의 경기는 보는 내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투팩 올리고 벌쳐 하나 뽑고.. 앞마당 조이는줄 알고 원팩 원스타 갔더니 이미 멀티 + 스타포트.. 정말 거대한 페이크의 한판이었죠.
08/04/18 22:55
puretoss// 저도 올드유저로서 참 동감이 많이 가는 경기네요 김동수 선수는 자존심을 걸고한경기죠 드라군 한부대만 뽑았어도 훨씬 쉽게 이길 경기 절대 뽑지 않습니다. 기욤선수와 국기봉선수와의 경기는 흠 맵은 잘기억안나지만 그 화면을 가득채웠던 저글링이 생각나네요
08/04/18 23:21
소원이었나요 알포인트에서 홍진호 선수 상대로 묻지마 다크 썻던 오영종 선수
같은날이었던가요 변은종 선수를 질럿 숫자로 때려잡은 박지호선수
08/04/18 23:24
손승완선수의 비프로스트에서 저그분은 기억안나는데 업그레이드질럿으로 울링뗴려잡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박경락선수의 경락맛사지도 베넷에서 참유행했엇죠
08/04/19 22:00
조제/////죄송 제가 저런 어투를 좋아합니다...... 이리보면 이거같고 저리보면 저거같고
흠 일종의 칭찬입니다 저그입장에선 최고이니까요 하지만 테란입장에선 최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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