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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7 00:32
중립동물사건은 동양 대 한빛 에버프로리그 결승전이었죠
임요환선수의 팬으로서는 잊을 수 없는 결승전이었습니다~ (한빛팬들분께는 죄송;;) 하지만 그로부터 몇년뒤인 2004년,, 두 팀은 광안리에서 프로리그 결승을 다시 한번 치루게 되는데.......
08/03/17 00:39
이영호선수가 우승한건 너무 기쁜 일이지만...
관중석에 앉아있는 강민선수의 모습이 어찌 그리 처량해보이던지... 홍선수야 이미 입대쪽으로 마음이 굳어진거 같고, 박정석선수는 이영호선수응원영상에서 보여줬듯이 아직 활기차보이던데(머리자르고 심기일전!!) 강민선수의 모습은 뭐랄까요.... 암튼, 올드들 빨리 부활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ktf 파이팅!!
08/03/17 00:43
이영호선수는 역시 KTF의 복덩이. (2)
케텝은 이영호선수로 인해서 올해가 밝게 보입니다.! 저그 플토도 힘내서 우승하자~!!!
08/03/17 00:43
너무 강력했기에 너무 많은 부담을 많이 가진게 여지껏 팀단위리그 우승을 못한것 같습니다.
이번시즌 이영호라는 새로운 카드와 함께 또 연승달려가는모습보고 싶네요
08/03/17 00:56
올드들이 잘할 때는 신인들이 받쳐주지 않고 신인들이 잘하니까 올드들이 받쳐주지 않고..
응원하는 팀임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올시즌엔 꼭 올드와 신인들의 완벽한 조화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젠 올드라고 해도 강민, 박정석 선수 밖에 남아 있지 않지만...
08/03/17 09:22
저도 같은 이유로 KTF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시작이 나쁘지 않네요. 정말 올해는 그들이 결승전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이영호 선수는 역시 KTF의 복덩이(3)
08/03/17 09:47
이영호 선수는 역시 KTF의 복덩이(..응?4라고 해야되나 5라고 해야되나;;)
역시 실력과 나이는 별 상관이 없고 재능과 노력이 큰 역할을 한다고 보입니다。
08/03/17 10:15
이영호 선수는 정말...
왠지 저같은 절실했던 케텝팬을 위해 내려준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_- (2)
08/03/17 13:15
여담이지만. 포유와 케이티에프의 팀리그 결승전즈음의 김정민은 제2의 전성기라고 불려도 무방할만큼 좋은 모습보여주고있었다는....
08/03/17 13:44
16강은 아니었지만 06신한 시즌1에서 한동욱 선수가 24강에서 꽤 힘들게 올라가면서 우승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진운도 작용했지만..
08/03/17 14:22
돌은던지지말지님// 갑자기 한 문구가 생각나네요..."부활이라고 하지마라 내 호흡은 멈춘적이 없다.."
또 지긴했지만 팀리그 결승에서 최연성의 올킬을 막던 순간도... 이젠 추억이지만 그땐 감동의 눈물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그때 이후 한동안 정체되어 있던 KTF가 이영호 선수로부터 다시 비상을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이영호 선수를 필두로 올드들과 신인들이 다시 예전의 명성을 찾기를 팬으로 바랄뿐입니다. 강민선수, 홍진호 선수, 박정석 선수 화이팅! KTF화이팅!
08/03/17 18:39
저도 거의 같은 이유로 KTF 를 지지해오고 있습니다. (강민 선수와 박정석 선수 때문) 이영호 선수가 GSI에서 우승했을 때도 기뻤고, 스타리그에서 우승할 때도 아주 기뻤지요. ㅜㅜ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프로리그도 장악해야죠! 으샤 으샤!
08/03/18 00:03
대죄를 용서하소서!!
이영호 선수가 승리했는데, 송병구 선수에 대한 댓글만 주르르~ 달았으니~ 어쨋든 KTF팬들은 이영호 깃발아래 대동단결!! 이영호 선수는 KTF의 복뎅이(4)
08/03/18 00:34
시작은 조금 다르지만, 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
오랫동안 보고싶던 개인 우승도 직접 지켜봤고 이젠 프로리그 우승. 이것만 남았네요(언제나 회상이 따라온다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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