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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2 08:06
5경기나 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겠군요.
챔피언이 아닌 팀이 그 해의 최고 팀을 가리는 대회의 우승팀이 된다면.... 그 문제도 있겠고요.
08/02/22 09:36
[[[[[포인트4위 vs 3위] vs 2위] vs 1위] vs 전후기 우승 팀 중 포인트 2위] vs 전후기 우승 팀 중 포인트 1위]
이렇게 진행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전후기 우승팀이 아닌 팀이 우승하기는 좀 힘들게 되죠. 그렇지만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고, 드라마의 요소는 더 생기니까요.
08/02/22 12:06
고작 12개팀인데 6팀이 하는 것은 왠지 조금 그렇단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신한은행 스타리그는 약 4~50명의 선수가 있었고 포인트 산정 리그도 3개였었기 때문에 프로리그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고,Dementia-님의 방식 정도가 괜찮다고 봅니다.
08/02/22 12:23
6팀은 너무 많은듯 하고 4팀 이상의 방식으로 경기를 하게 될경우 너무 경기수가 늘어나게 되므로 최대 4팀정도가 알마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 활용으로 와일드카드 1팀이나 2팀정도를 추가하는 방법은 괜찮다고 봅니다. 1팀을 추가할경우 전,후기우승팀중 포인트가 더 높은 팀에게 결승진출권을 부여하고 2팀을 추가할경우 포인트 1,4위팀 2,3위팀을 4강으로 묶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8/02/22 12:49
통합 챔프전 출전팀은 이미 전후기 통틀어서 무려 44경기나, 거기다 포스트 시즌까지 치뤄서 뽑은 두팀입니다.
한마디로 검증의 검증을 거듭한 팀들이죠. 지금 룰로도 이미 최강의 두팀이 붙었다고 생각합니다.
08/02/22 14:04
이것도 괜찮네요. 그렇게 하면 포스트시즌에 탈락하더라도 끝까지 더 치열할수도 있구요. 다만 우승팀외에 4팀이나 더 뽑는건 너무 많은것같고. 저는 슈파, 곰티비인비어쩌고나 케스파컵처럼 단기전이 참 좋은 것 같네요. . 그랜드파이널 대신 케스파컵의 의미를 영국의 FA컵만큼 더 높여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08/02/22 14:55
낭만토스님// 일정이 크게 길어지지는 않습니다. 그파의 경기가 보통 후기결승 2-3주뒤 치뤄진다고 할때
후기결승1주일후에 6강 2경기, 2주째에 준결승2경기, 3주째에 결승전을 치루면 됩니다. Dementia-님// 彌親男님// 방식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Dementia-님방식의 단점은 진짜 일정이 너무 길어집니다. 그점때문에 저렇게 편성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날라보아요님// 5강으로 할경우 왠지 전기,후기팀에게 공평성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개인적으로 좀 꺼려져서.. 그치만 방식자체가 크게 차이는 나지 않고 제 의견자체가 포인트방식으로 한다는거에 중점을 둔 거였기때문에... 5강 자체도 역시 괜찮을거 같네요.
08/02/22 16:26
6팀은 좀 많고 한 4팀 정도로 하는건 어떨까요? 포인트 1위vs후기리그 우승팀/포인트 2위vs전기리그 우승팀 이런 식으로요.
12팀중 6팀이나 마스터리그에 가버리면 그 해의 최고 팀을 가린다는 느낌의 마스터리그의 의미가 좀 약해질 것 같아요.
08/02/22 17:56
유대현님// 6팀이 많아보이지만 어짜피 한경기를 치룬뒤에 4강구도가 되는것과 처음부터 4강구도는 같은 맥락으로 보았습니다.
즉, 최고의 팀을 가리는것이 목적이라면 4강이나 6강이나 똑같습니다. (날라보아요님이 말씀하신 5강구도와는 조금 차이가 있겠군요.) 다만, 굳이 6강을 추천하는 이유는 포인트제도를 통해 2팀만 선발하는것보다 4팀을 선발함으로써 좀더 흥미를 유발하고, 많은 팀에게 동기를 부여할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08/02/23 09:55
양대리그로 하면 안될까요..
ex) 서부 : MBC , CJ , KTF ... -->> 우승자 1팀 동부 : ONGAMENET , 르까프 , SK ... -->> 우승자 1팀 그랜드 파이널 : 서부 VS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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