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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0 20:02
저도 비슷한 생각 갖고 있습니다. 야구에서의 '대타'같은 제도. 1~4경기는 이틀전에 발표하고 서브멤버 몇명 정해서 그 중 한명이 경기 전 1~4경기 멤버 중 교체 가능한...
08/02/10 20:11
팀플에 교체할 일은 드물 것 같고, TZP한명씩 서브멤버로 냅두면 감독간의 지략 대결이 치열하겠죠. '저게 훼이크일거야' 라고 예측하는 능력같은...
08/02/10 20:12
대부분 좋아보입니다.
팀플에 2점 주는 거와 교체카드를 주는 것 모두 다요. 엔트리 공개는 지금처럼 1주일 전에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교체선수를 같이 공개해야 겠죠. 선수교체는 당일 경기시작 30분 전에 발표하면 될 듯 합니다. 대신 에이스결정전은 맵도 랜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양 팀에 섬다운 권한을 주고 선수가 나온 다음에 맵을 추첨하면 되겠죠. 에이스결정전은 준비시간도 기니까, 선수들 준비할 동안 맵 추첨하면 시간도 얼추 맞지 않을까 합니다.
08/02/10 20:13
아, 에이스 결정전은 맵도 랜덤이었음 하는 바람은 저도 있어요^^
그러니까..현재로 따지면 개인리그 맵 5개에 팀플맵은 2개니까요.. 1,2,4세트에 쓰인 맵 외에 다른 2개맵 중에서 추첨으로 한 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대대적이지는 않더라도 이런식으로 조금이라도 바뀌면 좋을텐데요.
08/02/10 20:41
저도 에이스 결정전은 랜덤맵의 요소가 가미되었으면 합니다.
뭐랄까...철저한 기본기와 전체 스탯에 의한 진검 승부를 보고 싶달까요.... 스나이핑이나 맵 맟춤형 기용이 없는 진정한 실력 대 실력 싸움을 보고 싶습니다. 어느 팀에서건 그 시점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선수를 내보내도록 말이죠. 말 그대로 '에이스 결정전'이 될 수 있게요. 교체 카드도 찬성합니다. 에이스 결정전만 아니라면 좀 더 준비된 맞춤 전략과 지략 싸움이 많아졌으면 하거든요.
08/02/10 22:51
전에도 여러 게시물에 의해서 결과가 나왔듯이 '팀플이 재미없다'라는 것이, 절대적인 대다수의 의견은 아닌걸로 압니다.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간다면 적어도, 그 비율은 40% 정도는 나오는 걸로 압니다. 저는 현행 프로리그 방식 내에서 수정해서 '교체'라는 제도가 있었으면 한다는 것이지, '팀플이 재미있다, 재미없다'를 논의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팀플의 중요도가 높아지면 관심이 더 생길 수도 있겠지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담당 선수들의 처우가 좀더 나아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08/02/10 23:09
팀플을 없애는건 반대합니다. 프로리그의 의미가 사라진다고나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팀플 세트득실을 더 주는 것은 좋네요. 팀플 선수 처우 개선에도 좋을것같구요.
08/02/11 12:09
교체카드 좋은것 같습니다.. 근데 계속 교체만 하면 사실 엔트리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이 드므로, 전기시즌 후기시즌 교체카드의 숫자를 정해두는 방식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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