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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9 13:12
타격감등.....헬게이트를 하는 재미는 있지만 와우나,리니지, 여타 온라인 게임처럼 목적이 없으니 하고싶은 맘이 없더라구요
FPS와 MMORPG의 퓨전이라고 하던데... 퓨전은 퓨전이지만 단점만 퓨전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생각없이 했던 아틀란티가 인가요 그거 친구가 하는걸 뒤에서 봤는데 참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헬게이트는 저같은경우 1주일정도 하다보니까...라이트 유저다보니까 할게 없어서 지웠습니다..
08/02/09 13:15
그냥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되는데
지금은 너무 어중간한듯합니다. 사양도 높아서 진입장벽도 높구요. 그냥 실패작 정도로 끝날거 같습니다.
08/02/09 13:17
디아블로가 엄청난 인기를 끌엇던건 패키지만 사면 평생무료라는 점이 가장큰 역활을 햇다고 보는데 헬게이트도 디아블로처럼 결국 할것은 아이템 앵벌뿐인점에서 한달에 1~2만원의 요금을 내고 할 유저가 많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또 이렇게 커뮤니티성이 부족한 게임은 게이머들이 열심히 하다가도 미련없이 접기가 쉽습니다, 리니지시리즈나 와우가 꾸준히 유저의 큰 이탈없이 성장세를 보이는것은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했을때 가지게되는 인맥때문에 게임을 쉽게 접지못하고 재미도 증폭되는것이 있지만 헬게이트는 글쎄요...
08/02/09 13:26
겜게에 적절한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헬게이트 런던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됩니다 렉이나 까다로운 컴퓨터사양만 해결하면 WOW에 버금가는 게임이 될수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08/02/09 13:34
설연휴에 서버가 다시 열리길 기다리길 간절히 기도하는 비참한 제모습에서 이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거의 솔플에 가깝게 플레이 하고 있는데요..(사실 파티나 pk 가 적용되는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템거래도 하지 않아 창고는 언제나 가득이구요.. 한마디로 재미는 있으나..언제든 버릴수 있는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서버의 불안함이 계속 된다면 그 시기가 빨라질수도 있겠군요..
08/02/09 13:36
그 누구보다도 이게임에 가장 가까이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으로서 글쎄요..
어렵습니다.. 어려워 ^^; 서버 문제만 아니었더라면 어느정도 가망성이 높았지만.. 서버 안정화가 되지 않는한 위험 요소가 많습니다. 다만 근래에 나온 온라인 게임중에서 가장 할만하다는 것이죠 초반 몰입도가 이렇게 높은 게임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안타까움이 많은 게임 입니다. 컨텐츠와 커뮤니티가 좀더 활발하면 와우만한 게임이라고 생각 하지만.. 스톤헨지가 나온다고 해서 1달 지나면 다 소모 될것입니다. 바로 확장팩이 튀어 나오던지 아니면 새로운 에피소드가 1달마다는 나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3개월은 너무 길죠.. 소모에 비해서..
08/02/09 14:08
wow에 버금가는 게임이 될거라는건 기대일 뿐이죠...
지금 현시점에서 판단하면 wow의 발끝도 못따라 갈것이다라고 단정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장점보다는 단점들이 지금은 확연히 많아보입니다... 아무리 오픈베타라지만... 성공의 가능성은 너무나도 불확실해보이네요...
08/02/09 14:30
할 생각은 없지만 재미있는 분석글이어서 끝까지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와우가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상황에서 헬게이트가 초반에 유저들을 확 끌어모을 매력이 없다면 결국 고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08/02/09 14:38
근데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한빛은 하는 게임마다 다 망한 거 같은데(탄트라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버티고 있는거죠? -_-; 스타크래프트 유통한 거 그걸로 여태껏 버티는건가요? 참 신기하다는... 더불어 이재균 감독님...제발 스폰 좀 새로...-_ㅜ;
08/02/09 15:12
EzMura님// 탄트라로 망했던거 팡야로 크게 일어섰죠.(요새는 거기서도 삽질중입니다만.)
어쨌든 헬게이트 덕분에(?)컴 업글까지 한 입장에서는 지금까지는 '안정성'에 분노하는 것만을 제외하고는 괜찮습니다. 원래부터도 하루에 몇시간씩 게임을 즐기는 하드코어유저는 아닌편이라.... 하지만 걱정은... 한빛선수들은 어디로 갈런지.........이긴 합니다. 우울.
08/02/09 16:54
서버의 안정성도 큰 문제지만 결국은 게임성이 문제죠.
현재같이 액트만 천천히 업데이트하는 수준이라면 결국은 디아블로와 다를게 없는 보스앵벌 뺑뺑이일텐데... 간단히 예전 디아블로가 한달에 1만5천원씩 내는 시스템이엇다면 그렇게 유저가 많았을까 생각해보면 답이나올거같네요..
08/02/09 17:05
아... 글을 인용하거나 카피하지 않구요, 이 사이트 링크를 알려줄 생각입니다 ^^ 스타를 즐기지 않는 일반인(?)은 피지알을 잘 모르더라구요..
08/02/09 17:17
오늘 엑트5깨고 최종보스까지 다 깨고 나서 든 생각은 "이 게임도 이제 다했구나..."
오픈 베타가 마지막이 될 듯 싶습니다 ...이건 뭐 맵은 90%이상 비슷하고 플레이 하면서 아 진짜 유저 부려먹는다는 생각이 든게 한 두번이 아니네요.... 너무 디아블로 같아요.
08/02/09 17:44
디아블로가 월정액이엇어도 성공했을꺼라는 생각을 하고 만든거같아요.
와우의 아성을 위협하기는 커녕 망해버린 여러게임들중 하나로 묻힐거같네요, 중박도 안날거같습니다.
08/02/09 17:45
디아블로를 좋아했던 세대로써 지금 막 레벨 30을 찍은 유저로써 아직까지는 재미있습니다..
디아블로의 향수를 물씬 맡을 수도 있고..한때는 디아블로에 중독된 유저였기 때문에 제 취향에 딱 맞긴 하네요. 하지만 이 게임을 한달에 만원 이상을 내면서 할까란 물음엔..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디아블로는 패키지를 사면 확장팩을 사든 그렇지 않든 계속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에 패키지를 사는데 별로 부담이 없었고 그만큼 돈 내고 일정기간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아까운게 아니라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헬게이트 런던 - 이하 헬게- 은 디아블로의 거의 모든 시스템을 차용하면서 과금제는 온라인 요금제로 받으려는 기형적인 과금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xian님의 말씀처럼 지금처럼 업데이트보다 소비가 빠른 시스템 상황에서 1~2만원대의 요금를 지불할만한 슈퍼 매니아층이 많을까 라는 우려가 많이 들더군요. 물론 지금은 물릴만큼 하지 않았기에 유료서비스로 전환한다고 해도 1~2달 정도는 정액을 끊을수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질린다면 칼같이 끊어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온라인 게임의 장점인 커뮤니티성을 증대시키는 것과 철저한 복사방지 시스템, 안정된 서비스를 지원해야 됩나다만 첫번째 해결책은 게임의 메인엔진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되기때문에 잘되야 중박정도 될 것 같습니다.;;
08/02/09 18:08
한빛이 몇년째 게임사업에 죽쓰고 있음에도 잘 버티고 있는 이유는 2가지 때문입니다.
1. 김영만 회장이 원래 돈이 많습니다. 2. 완구 사업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대박나고 있습니다. (이게 캐쉬카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패키지 게임 유통으로 때돈 벌었는데 (당시의 캐쉬카우) 앞으로는 한빛온으로 대박치고자 미래의 star로 생각하고 투자하고 있는 것이죠.. 은근 한빛 오래 버틸 회사입니다~
08/02/09 18:56
음. 일단 이 게임 안해본 사람으로써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글을 보니 게임에 손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컴 사양이 안되서 어차피 손 못댈 게임이지만요) 어쨌든 해보지 않은 게임에 대해 깊게 파고들 수는 없으니, 저는 그냥 간단히 전 와우저로써 문제점1에 대해서만 언급해 볼랍니다 ^^; 오베때부터 와우를 했지만 와우도 오베이후와 상용화 초기때는 정말 개판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모내기, 터미네이터라는 렉...와우 유저라면 다들 알고 계시겠죠...몹 잡고 아이템을 루팅하면 손짚고 앉아 5분을 헤메는.. -_- 그러다가 예고없는 서버 다운도 일쑤, 롤백현상도 꽤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확실히 게임 자체 개발력은 외국 개발사가 좋을지 모르지만 온라인 구현 부분에서는 우리나라를 따라오기 힘든 것 같네요. 어쨌든 와우도 초기 그 수많은 원성을 딛고 겨우 안정화를 이루어 냈으니 헬게이트도 결국은 해결방향을 찾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얼마나 빨리 이뤄져서 얼마나 유저 이탈을 최소화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저도 와우할때 조금만 해결이 늦었다면 애저녁에 접었을텐데...수렁에 빠져 1년을 헤메다 간신히~)
08/02/09 19:20
현재 와우를 하면서 조금씩 즐기는 게임입니다.
그냥 한번 들어갈때마다 1렙업씩 하고 있습니다. 전 총쏘는 직업인데요. FPS 매니아라서 그런지 쏘는 재미가 있더군요. 그런데 유료라면?? 안녕~^^ 심심풀이로 한 판씩 하기엔 좋은 게임이지만 주력으로 돈내고 하라면 못하겠네요.
08/02/09 20:10
오프닝은 멋지지만 스토리 라인 별로고
요즘게임치고 그래픽이 좋다(?)라고 말할지도 애매하고 진짜 재미없고 진짜 짜증만 나는 서브퀘스트들 앵벌만 강요하는(이게 헬게 재미라고 그러더군요 빌로퍼는... 랜덤아이템의 재미라고하네요.) 엘리트모드? 노말 키우다가 엘리넘어가면 다시 키우고 짜증나고 나이트메어패치됬다던데, 다시또 처음부터 깨는건가요? (만약 이렇다면 정말 게임 심하게 말해서 말아먹는거죠, 요즘 게임에서 노말-나이트메어가 단순히 아이템&난이도만 높아진다? 이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매니아 라면 괜찮지만, 보통유저들 다시 또 깨야한다는 자체만 보더라도 지겨워서 안하죠, 차라리 보스나 맵, 스토리가 달라지는 나이트메어난이도라면 재밌겠죠) 디아블로1은 90년도 초중반에 나온게임이고 디아블로2가 2001?2000?년도에 발매되었엇나요? 10년이 넘는 디아블로라는 게임하나 믿고 빌로퍼가 그대로 인용했는데 요즘 시대에 그게 통할까요? 디아블로 향수를 느끼는자만 끌어들이는 방법도 실패하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지인들보면 차라리 디아블로2를 한다면서 안한다더군요) 너무 디아블로자체를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저같은 라이트유저는 디아블로1,2할때 퀘스트만 다깨도 충분히 재미있었지만 요번 헬게이트는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차라리 패키지게임 형식으로 3만원대 가격에 나중에 스톤헨지나 기타등등 여러가지를 확장팩형식으로 나왓다면 더 좋앗을것 같습니다. (북미에서도 헬게이트는 중박도 못했다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론 헬게이트 만원가격책정되도 전 안할랍니다... 지금 헬게는 반짝인기... 할만한게임 없나 찾다가 글쓴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적절한 타이밍에 오베해서 사람만 많은것 같아요... 아이온이나 워해머등이 오픈되면 어떤꼴이 날지... 에휴.,.이런게임을 뭘 그렇게 기대했는지 정말 아쉽네요, 엄청 기대햇는데 정말 아쉬워서 이런소리 해봅니다 ㅠㅠ 분명 옛날 디아블로라는 게임의 충격과 시스템, 재미는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디아블로는 디아블로.. 헬게이트는 헬게이트 입니다... 패키지로 내놀 생각이 아니라면 거의 무한한 컨텐츠와 커뮤니티성을 가져야죠... ㅠㅠ 빌로퍼 잘좀 하길... 게임 정말 기대했는데..ㅠㅠ
08/02/09 20:42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딱 한가지.
디아블로2의 장점만이 아닌 단점까지 고스란히 가져왔다는 점이 제일 유리하면서 불리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아블로2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그때 그 유저들을 흡수하기는 용이하지만 그만큼 빨리 질린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가져왔으니 말입니다. 패키지는... 불법 복제가 너무 심해서 내키지는 않을듯 하고 일단 소프트는 무료 공개를 해서 싱글플레이는 무료로 할 수 있게 하되 온라인은 처음에 회원가입하고 계정당 3~4만원 정도 한번만 결제를 한 계정에 한해서 무한 온라인 접속이 가능케 했으면 어떨까 했는데 말입니다. 결제를 해서 인증을 받은 계정은 온라인 접속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은 계정은 불가능하게 한다면 실제로 패키지로 구입하는 것과 비슷한 과금 체계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실제로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겠군요.
08/02/09 21:11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정판인가? 그거 5만원 주고 샀습니다. 그리고 한정판 컴퓨터에서 몇번 돌리고 클로즈 베타 두번한 다음에, 정작 오픈베타 할 때는 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 한정판 CD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의 내용이 너무 단순하더군요. 그리고 패키지적 요소가 다분히 강하고, 맵도 반복적인 성격이 강해서 금방 유저들을 지치게 하는 약점이 있습니다. 스톤헨지인가? ... 그 얘기는 들었는데, 그게 언제 나온다는 건지요? 이미 관심은 떠났고, 한정판 CD가 어느 구석에 쳐박혀 있는지도 모르는데, 그거 나온다고 하게 될까요?... 이 게임보다 스파이더맨이란 패키지 게임이 더 재미있고 중독성 있을 것이라 추천합니다.
08/02/10 04:50
솔직히 헬게이트 그래픽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이 좋다고 하셧는데.. 최근 1년간 나온 다른 온라인게임들중에서 그래픽은 중간정도거나 오히려 그보다 더 아래급이죠. 거기다가 아직 베타라곤 하지만, 사양도 높은 편이고요.
원래 블리자드 게임의 최대의 장점이.. 그래픽은 최고는 아니더라도 일정수준이상에.. 최적화가 잘되어 있다는 것인데..(디아블로2는 여기에 해당이 전혀 안되지만 말입니다.) 헬게이트의 최적화는 객관적으로 거의 발로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헬게이트 뿐만아니라, 디아블로1~2 역시 타격감이 좋고, 손맛을 느낄만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차라리 녹스나 릴이 타격감이나 박진감, 손맛은 월등하죠. 그리고 안정성문제는.. 뭐 디아블로2는 현재의 헬게이트보다 훨씬 더했으니.. 그렇게 까지 비판받을 사항은 아닌듯 합니다.(디아2가 첨에 나왔을때는 4대렐름 어디든 접속해서 1시간이상 버티면 그것은 기적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였으며, 출시 후 1주일동안 패치가 몇개가 쏟아졌는지는 아실겁니다.) 또 생각보다 사람들은 디아블로를 만든사람이 누군지는 잘모릅니다. 빌로퍼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게임에 어느정도 이상 관심있는 매니아들이란 말이죠. 보통사람들에게는 디아블로를 만든 회사는 블리자드고, 거기서 디아블로 책임프로듀서는 누구냐.. 는 질문엔 거의다 모른다고 보면 되죠. 과거 블리자드에서 뛰쳐나간 사람들이 회사만들고, 게임만든적 많았고, 그때마다 워크를 만들었던 제작진이.. 식으로 홍보했지만 딱히 성공한 게임은 많지 않았죠. 대표적으로 다크콜로니 처럼.
08/02/10 10:02
헬게이트를 할수록 WOW가 얼마나 대단한 게임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냥 혼자 집에서 콜오브듀티류의 게임을 하는거나 다를 바가 없을듯 하네요.
08/02/11 12:55
전 요새 아틀란티카 즐기고있는데, 정말 괜찮은 게임 나왔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 본글과는 무관하지만, 겨울방학하면서 온라인게임중에 아틀란티카랑 헬게이트런던 두가지를 고려해보다가 아틀란티카로 선택을 해서요~ 아틀란티카도 현재 게임내외적으로 말이 많지않은건 아니지만, 최소한 유저들과 개발진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다는 점이 정말 맘에들더군요. 게임에서 이런점이 안좋다 불편하다 혹은, 밸런스가 안맞는다 등등 여러 불만이 쏟아지면 개발진에서 일일히 다 읽어보고, 이렇게 고쳐보면 어떨까요 라는 식으로 하루이틀만에 바로 개발진측에서 글을 올리고 하는 점이 자세가 정말 잘되있다고 생각됐습니다. 앞으로 발전가능성도 무궁무진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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