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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2 15:35
서지훈 정규리그 팀플7연패.. 라는 자막을 보고 슬프면서도.. 웃음이 나오는..-_-;; 근데 이상하게 서지훈 선수와 팀플을 하는 선수는 집중 공격을 매우 받는 거 같더군요.. 다른 팀이 헬프 안 올걸 알고 집중공격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권수현 선수는 성큰 위치가 안습..
08/01/12 15:41
프로리그 최강조합과 최약조합이 붙으니 역시나 원사이드한 결과가 나오네요.
조규남감독은 경기 지고도 표정 보니 "계획대로 되가고 있어" 라는 듯한 표정이더군요.
08/01/12 15:45
이번시즌 온게임넷 팀플의 포스는 0:2라고 할지라도 팀플이 등장하니 마음이 놓일 정도였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원사이드하게 끝나는군요 -_-
08/01/12 15:56
박찬수선수가 무난한게 승리를 거두네요.
모든걸 걸었던 박영민 선수의 리버가 영민하지 못했던게 안습이었습니다. 앞마당 넥서스 연기가 무척 좋았는데 박찬수 선수 역시 마지막까지 정찰하면서 상대의 의도를 간파했던게 승리의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역시 파이썬에선 박찬수. 경험이 승부를 갈랐네요
08/01/12 15:57
발업도 안된 히드라가 사업이 되있을줄 생각못했던것 같습니다.
노업 히드라라고 생각하고 셔틀을 운용했는데 의외로 사업이 되있던 히드라에 셔틀이 터져버린걸로 보이네요.
08/01/12 15:59
highheat// 그러게 말입니다. 어차피 셔틀이 폭사안당하고 올라갔다해도 박찬수선수 병력이 많아서 딱히 할수 있는건 없었을거 같았는데 말이죠.
08/01/12 16:23
아 그 유명한 망했어요를 말씀하신거였군요
근데 크로우님의 말씀이 맞죠 ^^ 우승기해설의 명언(?)입니다 그나저나 마재윤선수 지휘봉이 있을때는 절대 볼수 없던 본진 템드랍을 당하네요... 저그가 좀 불리한것 같은데 그래도 한줄기 희망은 3챔버에서 돌리는 업그레이드인데 그 효과를 낼 때까지 시간을 벌수 있을지..
08/01/12 16:37
드랍간다고 흘리던 오버로드가 몇갠지, 12시 앞마당에 갖다 부은 병력이 얼만지ㅜㅠ
부활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08/01/12 16:38
흠.. 마재윤선수 참 안타깝네요.
아무리 봐도 실수로 보이는 것들이 몇번이나 보이네요. 잃어버린 지휘봉을 어디가서 찾아야할지 막막할것 같습니다. 이제는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라고 봐야하는 건지..
08/01/12 16:40
와이숑님// 그겜 참 엄청났죠.
이건 뭐 저그가 무난하게 지내 라고 생각하고 대충 보다가 막판에 화들짝 놀랐더랬죠. 그땐 정말 대단했는데 말입니다.
08/01/12 16:41
유병준 해설의 말이 참 뼈아프게 들리는군요.
하이브에 다수 해처리를 늘린 마재윤 선수를 보고 '이런걸 잘 만드는 선수가 아니라, 만들어 놓고 잘 활용하는 선수였거든요!' 마'본좌'가 아니어도 좋습니다만, '마에스트로' 이기를 포기한 모습이네요. 이제는
08/01/12 16:41
두 번째로 저글링 한 부대만 보내서 일점사했으면 끝나는 12시 앞마당에 정말 너무 많은 병력을 쏟아 부었네요.
맵핵을 켜고 하는 것 같아 얄미울 정도였던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와 주기를...
08/01/12 16:42
마재윤 선수, 정말 얄밉네요. 제가 좋아하던 선수, 다 때려잡고 슬프게 하더니 이제 당신팬 되고 나니까
이렇게 실망스러운 경기력만 계속 보여줍니까?
08/01/12 16:45
제가 직접 마재윤 선수 경기를 자주 못 본지라 각종 커뮤니티에서 '마막장'이라고 불러도 아닐꺼라고 믿고 있었는데, 오늘 경기를 직접 보니 실감이 나네요. 휴.. 정말 오늘 경기는...
08/01/12 16:48
우주배 박정석과의 경기는 너무 먼 얘기죠. 너무 무뎌졌습니다. 흔들어줄려고 드랍을 하긴 하는데 끌려다니다가 어쩔수 없이 드랍하는 듯한 느낌이 나더군요. 기가 질릴 정도로 잘해서 얄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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