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27 20:30
김성제 선수가 경기 전반적으로 했던 조금 조금의 자잘한 실수들이 결국엔 큰 차이를 만든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쉬웠어요..
07/01/27 20:32
4시가 아닌 8시를 먼저 먹으려는 의도는 정말 탁월했다고 밖에 얘기할수없었습니다만. 결국 최종 과제 4시를 가져가기가 실패로 끝나버렸죠.
2시에 러시갔던 병력이 그냥 4시에서 죽치면서 본진 약간의 캐논과 템으로 드랍수비하면서 커세어 캐리어 조합으로 가는길밖에 없어보이더군요. 김준영 : 송병구 듀얼 마지막 경기에서 8시 하나를 못먹어서 진 송병구선수가 생각납니다.
07/01/27 20:32
진짜 토스팬으로써 마재윤을 잡을 수 있는 토스가 나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물론 아직까진 강민선수를 믿고 있긴 합니다만...
역시 토스의 대재앙 마재윤!!!!!입니다
07/01/27 20:34
1회 3:0 대 임요환
3회 3:1 대 이윤열 4회 3승 ( 박정석, 서경종, 김성제 ) 슈퍼파이트 성적 9승 1패군요. 정말 슈퍼파이트 대회에선 챔피언이군요!
07/01/27 20:41
최근에 진거라면 2차성전때 강민선수에게 한번
더 오래전이라면 듀얼 패자조에서 강민선수에게 라오발에서 -_- 이번대회 결승!! 리벤지 ㄱㄱ
07/01/27 20:50
그래도 김성제 선수가 선전했기에 괜찮았습니다. 스톰이 정말 예술이었죠. 김성제 선수가 스타리그, MSL에 올라와서 우승하는 모습 보고 싶다는..
07/01/27 21:23
사실 러커를 오버로드에 태우며 리버의 스캐럽 줄이기 컨트롤을 중간에 하는 거 보고
지금 정신없이 유닛 생산할 시점에 저럴 정신이 있나싶어 조금 의아하긴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분명 경기가 뒤집힐 정도의 위기도 있어 보였습니다만 선수 본인은 그렇게 느끼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싶더군요. 암튼 정말 토스에게 있어 마재윤 선수는 대재앙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마본좌만큼 마재앙도 잘 어울려요.
07/01/27 23:13
근데 게임 중반에 리버를 왜 그렇게 많이 생산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하이템플러 다수가 더 무난할 듯한데. 리버보다 하이템플러로 게일라했다면 성공할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개인적 생각입니다.(물론 무사히 도착했다면;) 김성제의 리버사랑이 남달라서 그런가요;;
07/01/27 23:18
럴커 태웠다 내렸다 하는거 볼때부터 마재윤선수는
본인의 승리를 확신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부러 가스를 모은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성제선수도 알았지만 어쩔수 없었던듯 하네요. 본진에 8저글링 드랍에 건물 깨질때 오버로드에 저글링이 8기나 탄다는건 사기라는 생각이 약간 들더군요.
07/01/27 23:31
리버는 고릴라를 상대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이번 경기 김성제 선수 참 잘했는데 이번 경기 리플보면서 참 아쉬운게 많았을거 같네요.
07/01/28 01:10
김성제 선수 나가는 타이밍도 좋았는데도 마재윤선수 잘 안밀리는 거 보고 그저 덜덜덜... 멀티가 더 많은 맵이었다면 마재윤 선수가 더욱 쉽게 이겼을꺼라는 생각이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