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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0 23:44
전 기요틴!!!! 토쓰vs저그에서 토쓰가 할만한 맵중에 하나죠..^^ 테란vs저그도 백중세구요.. 문제는 테란vs토쓰지만 섬다운해서 테란유저가 빼버리면 그만이니+_+//네오 기요틴 정말 보고싶은 맵이에요~
07/01/21 00:53
절대적으로 최신맵으로 해야될것 같습니다.
커리지 또한 최신맵이고.... 팀내 프로 선수들이 연습 하는 맵들도 최신맵이고... 모든 아마추어들과 프로들이 연습을 최신맵 위주로 하기 때문에... 옛날 맵으로 한다면... 굉장히 불편해 하고... 싫어할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런 이유 때문에.. 커리지 맵들이 최신맵들로 바뀌었죠) 리버스템플, 블리츠X, 히치하이커 추천합니다. 그담은 신백두대간 , 타우크로스를 추천하구요
07/01/21 00:57
체념토스 // 이번 커리지맵은 최신맵은 아니죠...
그리고 커리지나 다른 대회에서 최신맵한다고 그걸 따라가야 되나요? 전 예전맵들도 한번 사용되면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07/01/21 01:07
마스터님// 신백두대간 타우크로스 아카디아2는..
흠.. 확실 가장 최신맵은 아니네요 뭐 그래서 실효성이라는 부분에서 논란이 되었었죠. 실제 파포에서 그런식의 뉴스도 나오기도 하고 어쨋든... 왜 따라가야 하냐고 묻으신다면... 우리야 옛날 생각나고 재밌게 볼수 있겠지만... 연습하는 선수를 위주로 맵을 선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실제로 그런 맵을 원할테고요
07/01/21 01:41
체념토스 // 대회가 선수를 맞춰가야겠습니까?
대회에서 맵을 정해주면 거기에 맞춰서 선수가 연습을 하는것이지 게임유저들이 많이 하는맵을 절대적으로 맞춘다고 말하시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그리고 파포에서 말한 뉴스때는 신개척시대, 815 이런맵들이 공식맵일때 루나 , 러쉬아워 이런맵들을 커리지맵에 써서 논란이 된것 입니다. 지금의 공식맵들은 아직 맵밸런스가 확실하지 않고 아직 공식맵에 포함된 맵도 있기 때문에 쓰는것이지 그때와는 다른것 같네요
07/01/21 02:28
저도 체념토스님 말에 동의합니다. 네 물론 대회에서 맵을 정해주면 선수가 그에 따라 연습해야 한다는 마스터님말은 일부인정하나 그건 프로경기에서의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대회 아마추어분들 상당히 많이 신청하셨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구요. 그런데 잘 쓰이지 않는맵을 하면 연습상대 정말 구하기 어렵습니다. 아마추어가 마땅한 연습상대도 없는데 어디서 연습상대를 구하겠습니까? 그렇다고 연습도 안해본 맵을 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구요. 그나마 최신맵을 하게 되면 연습상대도 구하기 편하고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연습하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회는 게임방송같이 시청자를 위해서 하는 대회가 아닙니다. 참가자들을 위한대회죠. 당연히 참가자들의 편의를 배려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07/01/21 03:15
저는 맵 추천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기준을 설정하였습니다. (이 것은 운영진의 의견과 무관하며 순수하게 제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1. 전략형맵과 힘싸움맵의 비중을 맞춘다. 2. 2인용맵과 3인용맵과 4인용맵의 비중을 맞춘다. 3. 특정종족전의 밸런스가 심하게 무너질 우려가 있는 맵은 제외한다.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전략형맵2+힘싸움맵2 또는 전략형맵1+힘싸움맵3 정도의 선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편의상 일반적이지 않은 경기양상이 일어나는 창의적인 맵을 전략형 맵이라 합시다. 꼭 그 맵에서 전략적인 플레이가 항상 나오지는 않습니다. ) 전략형 맵의 예로는 비프로스트3,신백두대간,블리츠X,히치하이커,알카노이드,815III,레이드어썰트,데토네이션(레퀴엠,신개척시대) 등이 있겠고, 힘싸움 맵의 예로는 로스트템플,루나,아카디아2,롱기누스2,리버스템플,러쉬아워3,라이드오브발키리,타우크로스,노스탤지아,알포인트,포르테 등이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 아마추어 수준의 경기에서 특정종족전의 밸런스가 무너질 우려가 있는 맵을 보자면, 815III,레이드어썰트,레퀴엠,신개척시대,포르테는 프로토스:테란전에서, 로스트템플,비프로스트3,라이드오브발키리,노스탤지아는 저그:프로토스전에서, 롱기누스2,알포인트,포르테는 테란:저그전에서 그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개맵 썸다운이 있더라도, 지나치게 밸런스가 무너진 맵이 있다면 한 종족은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되는 것이므로 그러한 우려가 있는 맵은 제외하여야 할 것입니다. 위의 기준으로 볼 때, [루나,리버스템플,아카디아2 중 1개] [타우크로스,러쉬아워3,라이드오브발키리 중 1개] [비프로스트3,데토네이션,알카노이드 중 1개] [신백두대간,블리츠X,히치하이커 중 1개] 정도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루나(아카디아2) 타우크로스 비프로스트3(알카노이드) 신백두대간을 추천합니다.
07/01/21 12:14
일단 운영진 회의 or pgr회원과 선수 투표로 전략2+힘싸움2 or 전략1 + 힘싸움3을 맞추고 2인용 3인용 1개, 4인용 2개정도로 잡은후에 각 맵의 후보를 운영진 쪽에서 말해주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07/01/21 22:56
네오 레퀴엠[앞마당 거리가 리버스템플보다 멀다고 알고 있고 종족 밸런스가 어느정도 잘 맞은걸로 기억함]
히치하이커[가장 재밌는맵으로 생각되며 이맵이 연구가 될수록 프로게임계에서도 빌드의 발전 맵의 발전 발전이 이루어 질거 같은 생각에] 신백두대간[개념맵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
07/01/22 04:19
대회에 참가하는 대부분 선수들이 다 커리지맵 연습하죠..그래서
루나 , 머 포르테 ㅇ러시아워3 하면 선수들이 불편해할거같아요 신맵 위주로 무난한건 타우크로스 신백두.. 신백두가 요즘은 기본맵이잔아요..
07/01/22 07:48
음, 네오기요틴은 어떨지... 프테전 밸런스가 더블이라지만 요즘 테란 유저 및 선수라면 괜찮을 듯...
저라면 네오기요틴, 신백두대간, 타우크로스, 루나 더 파이널 정도로.
07/01/22 19:29
4개를 뽑으라면,
히치하이커, 데저트폭스, 아카디아, 리버스템플... 정도로 생각합니다. 현재 섬맵중 가장 나은 형태의 맵이 데저트폭스라고 생각합니다. 참신한 전략이 나올 가능성도 높구요. 히치하이커는 2인용맵이 갖고 있는 단점인, 양쪽으로 갈라지는 형태를 지형적으로 막는 효과적인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2인용맵중에선 비프와 히치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비프가 오래되고 저프전 밸런스도 있으니 히치가 좋은 것 같습니다. 리버스템플은 지형적 위치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로템이며, 역언덕이어서 평지맵의 효과를 발휘하게 되죠. 견제와 물량이란 측면에서 가장 정석적인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앞마당과 본진의 관계에 의해 스타팅포인트가 동일한 위치가 아니라 다양한 경기양상도 가능하구요. 아카디아2는 언덕입구맵이면서 앞마당을 비교적 쉽게 가져갈 수 있어 평지형 맵의 경기양상도 보이는 다양성을 갖고 있는 맵입니다. 리버슽템플과 서로 반대되는 의미에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혹 아카디아가 아니라면 타우크로스가 아카디아 대신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 평지맵도 타우크로스밖에 없기도 하고, 3인맵치고 스타팅별 밸런스가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07/01/23 15:42
[신 백두대간]
밸런스가 가장 좋죠. 손수 전적 데이터 정리했던 게 날아가서 그렇지-_-; 아무래도 길이 여러 군데다 보니 병력이 엇갈린다던지 하는 그런 플레이도 자주 볼 수 있겠구요. 가능하다면 제작자님께 요청해서 방해 미네랄을 없애거나(40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폭 줄인 버전으로 수정해서 받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방송 경기에서 그 미네랄이 뚫린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카디아2] 으음. 처음에는 저그맵이라고 여러 테란 팬 여러분들께 심한 핍박을 받은 맵입니다만 어찌저찌해서 환상밸런스가 되어버린 맵이군요. 기본적으로 저그가 먹고 들어가는 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만큼 테란으로서는 저그 입장이 되어서 상대방의 전략에 맞추어가야 한다, 뭐 이런 걸까요. 재미있는 경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데저트 폭스] 섬맵. 직접 해보니, 발상의 전환을 어느 정도 요구하는 맵이더군요. 저그유저인 저로서는 테란의 드랍과 패스트 레이스 견제 두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데에 머리가 좀 아파 왔구요.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파악하는 데 이 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뒤통수 가격도 웬만큼 가능할 듯... [러시 아워 3] 적당히 먼 러시 거리, 적당한 위치의 앞마당. 3개스는 가져가기 좀 그런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길이 여러 갈래가 있어서(단지 두 갈래가 아닙니다...!) 난타전도 예상할 수 있구요. 빈집털이나 대놓고 성큰 무시하기 등등의 전략도 상당히 많이 나오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점에서는... (솔직히 200대 200 싸움, 대규모 병력싸움보다는 견제성 흔들기가 보는 입장에서는 더 즐겁지 않을까 합니다.) 번외 [롱기누스2]. 물론 저그유저로서는 반드시 섬다운을 해야 하는 맵이지만-_-;;; (제가 플레이하기 좀 싫은 면이 있더라구요. 바글바글 바이오닉...) 테플전이 참 재미있더라구요.
07/01/27 09:12
소현 님// 신백두대간 방해 미네랄이라는게 본진 옆쪽으로 돌아가는 길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많이 뚫었던 것 같은데..
신백두대간 / 루나 / 롱기누스2 / 비프로스트 아, 물론 전 테란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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