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20 05:21
샤오님 밑의 글부터 똑같은 댓글을 쓰고 계시는데 이번에 진다뇨? 이길수 있는 기회, 그것도 가장 큰 무대 가장 큰 찬스인데 무조건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 내년이라 함은 2008년인데...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습니다.
07/01/20 07:14
저는 오랜 티원 팬이지만 최근 히어로가 급격하게 좋아지는 바람에... 느긋하게 즐길 예정입니다. 아직은 티원을 응원하는 맘이 더 크지만 가진게 많은 그들이기에 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히어로도 이미 이번 시즌 최고의 팀은 히어로이기에 그파 한번쯤 져도 크게 아쉽진 않을 것 같네요.
07/01/20 08:30
오늘은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날입니다...
피의 토요일, 히어로가 쓰는 복수의 이야기가 시작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설이 꺾이고 새롭게 영웅들의 서사시가 쓰여지기를...
07/01/20 09:22
저도 좀 있으면 역도경기장으로 갑니다..
역대 결승중에 가장 기대되는 결승이군요.. 아.. 엔트리가 어떻게 나올지.. 쿵닥쿵닥..^^ kimera님은 저를 pgr에 오게 만든 장본인이십니다.. 그 분 글 읽기 전까지는 pgr에 한달에 한두번 오는 정도였는데.. 그 분의 '... 소고'시리즈 읽고 난 뒤 부터.. 매일 오게 되었죠..^^
07/01/20 09:48
kimera님의 소고시리즈는 아직도 pgr분들에게 주어지는 2달의 유예기간동안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입니다. 'pgr이란 이런 글이 올라오는 곳이다.'라고 생각하게 말이에요.^^;;
07/01/20 10:15
Bloody Saturday라... Sunday Bloody Sunday라는 U2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말 그대로 피튀기는 혈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발 이번 경기는 세팅때문에 사람 졸리게 하지 말고 박진감이 경기중이 아닌 중간중간에도 묻어났으면 좋겠습니다.
07/01/20 16:56
전 KTF의 팬 이지만 MBC HERO팀이 꼭 SKT T1 의 우승을 막아 주었으면 하네요. 박성준, 박지호 양박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07/01/20 17:15
두 팀 모두 제가 평소에 응원하던 팀은 아니군요.(전 현재 CJ 팬입니다;;)
하지만 저도 MBC 게임 히어로를 응원합니다. T1 팬들껜 죄송하지만 그게 더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이죠..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