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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7 02:02
저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자막을 부득이하게 써야한다면 당연히 자막을 띄울 당시에 나오는 프로그램과 호환이 되야되는 것 아닌가요.(즉, 그 프로그램의 진행에 방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죠.) 방송 프로그램은 따로 자막 상관하지 않고 만들어서 고정 자막이 방송 프로그램의 자막을 가리는 현상도 일어나고,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고정자막을 없애던지, 다른 프로그램과 호환이 되도록 하던지 둘 중 하나는 꼭 선택되어야하는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온겜, 엠겜 양쪽 다요)
07/01/17 03:18
가끔씩 보여주면, 즉 공중파에서 드라마나 오락프로그램 도중 다음 프로그램이나 오늘의 프로그램 잠깐 소개할 때 지나가는 띠라면 괜찮은 것 같은데 말입니다[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온게임넷의 지렁이 뉴스보다 좀 짧은 정도...?]. 아니면 온게임넷의 경우, 결승전 전날 D-? 많이 하는데 그걸로만 해도 많은 사람들은 알 겁니다. 그것이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07/01/17 09:00
자막은 굉장히 작은편 아닙니까? MSL과 OSL 둘다 좋아하지만 시간관계상 자주보지는 못합니다. 그럴때마다 하단 자막이 저는 굉장히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언제 무슨 경기들을 하는지 사실 최근에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요. 바쁜 시청자들을 위해서는 참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랜드 파이널도 작은 자막이 없었으면 모를뻔 했구요. 업그레이드 창이 가려진다.. 그건 저도 몰랐네요.
07/01/17 09:13
저는 특별히 하단자막에 대해서 불편함을 가지지 않고있습니다만, 너무 난무하는 것같습니다.
프로리그 혹은 스타리그가 진행되는 내내 하단에 자막이 있어서 있어도 무덤덤해지기 일수입니다. 차라리 사용빈도를 줄여서 결승전과 같은 굵직한 경기정도만 자막으로 홍보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07/01/17 09:57
저도 어제 잠깐 방송 틀었더니 하단에 자막이 나오더라구요~
온게임넷이었는지 엠비씨게임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업그레이드상황을 보려고 했는데 가려져 있어서 "어라~보통 우측상단에 표시하지 않았었나? " 이런 생각했었는데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셨네요~^^ 방송국에서 어떤 조치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07/01/17 19:39
양쪽의견을 절충해서 게임 화면 크기를 미세하게 조정해서,
자막만 흐르는 공간을 만드는것도 좋은 대안이 될지 모르겠네요. 게임화면 -------- 하단자막 -------- 이런식이라면 어떨까요? 조금은 게임화면이 작아지긴 하겠지만 필요한 정보는 모두 전달할수 있다는 장점이 생길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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