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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2 12:09
결국 부제: 마본좌를 이겨라? 이건가요.. 과연 CJ는 마본좌의 출전빈도를 얼마만큼 정할지.. 또한 어느정도 이겨줄지 기대되네요^^
07/01/12 12:09
하루에 다하나 보군요. 12강 + 8강 + 4강 + 결승 = 4 + 4 + 2 + 1.. 11경기나 되는군요! 경기수만 보면 프라이드나 K-1삘이 나는데요.
07/01/12 12:18
참 머리 많이 쓰는군요. (아 좋은 쪽입니다.. 이렇게 예상을 항상 빗나가게 연구하는지...) , 또 다시 임요환 카드도 쓰면서, 마본좌를 이겨라 분위기가 될수도 있고 말이죠...선수가 계속 바뀌는 11경기이니, 최근의 화두인 '세팅'을 어떻게 처리할런지, 해설진은 그대로 가는지에 관심이 가는군요.
07/01/12 12:21
그리고 6인 로스터에만 들면 경기에 따라서 계속 선수는 바뀔수 있는거죠.. 테란 카드 약한 팀에는 테란으로, 테란카드 강한 팀에는 플토를 낼 수도 있다는거겠죠?
07/01/12 12:29
이거 얼마전 제가 여기에 글 올리면서 주장했던 팀전과 개인전의 결합 방식이었던.. 팀별 대표 선수끼리의 개인전 리그와 비슷한 맥락이네요.. 재밌겠습니다..
07/01/12 12:29
하루에 11경기 중계하려면 중계진들 죽어나겠군요.
김양중 해설을 강하게 키우려는 의도인가요. --; 참고로 풀 토너먼트 경기수 계산법은 한 경기당 한 팀씩 탈락하므로 (총 팀수 - 1) 하면 됩니다. ^^;
07/01/12 12:33
김동수 해설은 이번에도 해설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정일훈+김양중 2인체제로 가나요?
김동수 해설은 선수복귀 위해 연습중이라던데.......
07/01/12 12:34
아... XTM 7경기라는 것은 방송으로는 8강부터 보여주나보군요.
뭐... 그래도 곰TV, 네이버 중계라고 해설없이 보여주진 않겠죠.
07/01/12 12:35
임요환선수는 이병이라고 서바이버도 못나왔는데 저거라고 나올 수 있을까요? 공익적행사도 아니고요...ㅜ.ㅠ;;;
그냥 기대 안할랍니다. 한두번 낚인게 아니라...
07/01/12 12:35
솔직히 말하면, 김양중 해설은 이전과 큰 변화가 없다면, 교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주최측의 아집도 아니고, 이만하면 충분한 피드백이 갔다고 생각되는데. 더 이상 시청자들을 연습대상으로 삼지 않았음 좋겠네요.
07/01/12 12:35
먼저 예선격 8강 4경기만 네이버 곰TV에서만 중계하고
본선격 8강 4경기, 4강 2경기, 결승 1경기를 XTM에서 동시중계 뭐 예선을 인터넷에서 중계하는 것만 해도 어디입니까?
07/01/12 12:36
임요환선수야 뭐....... 공군에서 게임음악회같은 이벤트도 출전시켜줬는데 슈퍼파이트도 이벤트이니.......
출전시켜주겠죠.......
07/01/12 12:37
SKY92// 게임음악회는 단순히 이벤트라서가 아니라 공익적행사라서 내보냈다고 하더군요. 이제 슈파에서 공익적인 부분을 찾아봅시다.
07/01/12 12:39
헉...... 그랬나요....... 만약 이등병이 출전을 안한다면........ 현재 출전할수 있는것은 최인규,조형근 일병뿐....... (강도경 일병은 코치를 맡는다고 했고.......)
07/01/12 12:43
이병이 개인전에 출전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논리 아니었나요?
명색이 단체전이니까 일단 머리수 채운다는 명목으로 엔트리에 넣을 거구요. (일병으로만 6명이 안 되지 않나요?) 엔트리에 넣은 김에라는 핑계로 나올 수 있겠죠. 근데 문제는 12강을 통과하지 못하면 XTM에는 못 나온다는 거겠죠.
07/01/12 12:45
일병+이병 다 합쳐도 5명밖에 안되죠.......(강도경 일병은 코치를 맡는다고 했으니 4명) 뭐,6명'까지'라고 했으니 무리는 없겠지만........
임요환선수 일병 계급 딸 날짜는 언제쯤일까요........ 한참멀었겠죠?
07/01/12 12:58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에 출연하는 해설진은 아마 나오지 않을 겁니다. 잠재적인 경쟁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려고 했다면, 1회부터 누군가가 출연했을 겁니다.
07/01/12 13:02
씨제이랑 케이텝이 결승올라가면 4차 성전인가요? ㅋ
딱 한명 출전시키는 팀을 기대합니다. 로스터 1인.............. 그는 마.. 그만 여기까지..
07/01/12 13:36
아직 해설, 옵저빙의 문제, 그리고 이런 식의 경기방식이면 세팅의 문제가 상당히 크게 다가올것 같긴 한데 기대는 많이 됩니다. 그런데 기대보다 걱정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전 ㅡㅡ;; 얼마나 보완이 되었을런지..
07/01/12 13:41
슈파 기획진의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느껴집니다.
지금 시기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절묘한 기획인것 같네요. 저 역시 엄청 기대가 됩니다.
07/01/12 13:42
토너먼트 맵이 발표되였는데 8강 A조 맵 알카노이드
8강 A조와 B조 승자들 끼리 싸우는 4강 맵도 알카노이드 이거 한빛 A조에 시드배정이니 배정된다면 결승 가는건가요 알카노이드에서는 대인배~~~
07/01/12 13:47
와우! 12일에 발표된다고 하더니 정말 일찍 발표했네요^^
하지만 전 그 때 외국에 있는데..볼 수가 없는데.......이럴수가............ 그파를 포기위한 조정이 이런 결과를 낳을 줄이야ㅠ_ㅜ
07/01/12 13:48
맵순서가 너무 -_- 이상하네요 단순 추첨이라 그런가 죽자고 알카 한맵만 하면 결승가고 -_-;;; 보이게 마재윤 밀어주기로 가는 분위기?
07/01/12 13:48
그분은 10월 군번이니까 4월에 일병을 달거라 예상됩니다.
1개월 조기 진급한다면 3월, 2개월 조기진급한다면 2월에도 가능하군요.
07/01/12 14:57
준우승팀은 따로 상금 없는건가요?만약 그렇다면
우승팀은 2000만원 + 200만원 = 2200만원 준우승팀은 100만원 한게임에 2100만원 차이네요;;후덜덜 저도 김양중해설은 어떻게좀 했으면 좋겠군요... 뭐 일찍이부터 스타판에 종사하신분이긴 하지만 해설이 해설같지 않고 무슨 책 읽는거같아서 말이죠
07/01/12 15:24
조기 진급이란게..
상병들이 병장으로 조기 진급하는 경우는 간간히 있는데 이병에서 일병으로 조기 진급 하는 경우를 저는 본적이 없네요..;;
07/01/12 15:48
한빛은 A조만 걸리면 결승까지 무난히 가겠군요..알카노이드에서 대인배를 이길 선수는 거의 없으니..대인배가 알카노이드 맡고 한빛 플토는 신백두대간만 연습하면 우승하겠군요..
07/01/12 15:52
이거 흥미진진하네여~ 진짜 임요환vs마재윤 리매치 기대만빵입니다!!
그리고 잘하면 임진록도 가능하겠군요!!!! 빨리 27일이 되라~
07/01/12 17:06
아침해님 말씀대로 한빛이 엄청 좋아 보입니다.
김준영의 알카노이드와 박대만의 백두대간이라면.. 뭐 백두대간에서 염보성이나 마재윤이 나온다면 모르겠지만..-_-;;
07/01/12 17:07
8강에 아카노이드와 타우크로스의 위치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A조는 아카노이드만 줄창하게 되는데 여러가지로 안좋을것 같습니다.
07/01/12 18:54
임요환 진출한답니다. 기사 떴네용~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01/12/hankookis/v15362655.html
07/01/13 03:39
임요환 선수, 또 괜히 낚이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각 팀의 에이스들인데... 임요환 선수가 나온다면, 과연, 그 연습량으로 얼마만큼의 기량을 보여줄지 기대되는군요. 비록 한 경기도 못 이기더라도, 그 경기를 보고싶은 솔직한 맘입니다. 슈퍼파이트...... 흥행 안되서 망할까봐 걱정됐는데, 다행히 건재하는 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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