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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1 16:15
좋은자료, 정리 감사합니다
통합/전기/후기 출전 횟수 20위 안에 SKT T1 선수들은 한명도 없다는 사실 << 개인적으로 이 결과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만큼 멀리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으니까요(아전인수 +_+).. 그파에서 두팀 모두좋은 결과 보여주시기를 (그리고 가능하면 T1이 우승하기를!!)
07/01/11 17:02
전 티원 많은선수들한테 기회주는것도 좋은데 가끔 그게 삽질인거같다는 생각도들던데..에결에서 그날분위기좋은선수 안내보내고 그날 나오지도 않았던선수 갑자기 내보내서 안습인경기력(엠겜전 김성제선수..그날 경기력 안습ㅜㅜ)으로 질땐 좀 답답하던데..팬인 입장으로썬...선수층 두텁다고 자랑하는것도아니고..(그렇다고 압도적으로 두터운것도 아니고)가끔은 두탕도 괜찮다고 말해주고싶어요...;;;
07/01/11 17:13
프로리그의 패자로 군림하던팀의 가장큰 특징이 드러나는 데이터일뿐입니다. 그걸로 좀 자랑스러워한다고 그렇게 고까워하실건 없다고보여집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통합리그가 시작된이래 선수층이 가장두꺼운팀으로 대표되는팀은 누가뭐래도 티원이었습니다.(전성기엔 너무압도적인 선수층으로 사기란소릴 가장많이듣는팀이기도했지요)
그리고 삽질은 이번후기리그에들어서서 좀 했을뿐 이제까지 티원은 숨쉴틈도없이 달려왔지않았던가요? 그들은 잠시 쉬어가고있을뿐입니다.
07/01/11 17:20
출전 회수가 골고루 흩어져있는 T1 의 경우, 전기 리그는 고인규, 전상욱, 김성제 선수가, 후기 리기는 최연성, 박태민 선수가 4~5승씩 해줬군요. 전기리그의 우승은 고인규, 김성제 선수가 선전해줬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네요. 그랜드 파이널 부터 플토 라인과 고인규 선수가 부활해주길.
07/01/11 17:52
음?? 마재윤 선수 전기리그 때 정규리그에선 7승 아닌가요?? 만약 포스트시즌도 친다면 마재윤 선수는 후기리그에서 결승 1승까지 8승일텐데요.
07/01/11 18:43
각종족 상대 다승 순위 10위안에 모두 드는 선수는 2명이군요.
마재윤 선수, 염보성 선수 이제동 선수는 프로토스전이 2승으로 공동 11위라서 빠지고 이윤열 선수는 저그전이 2승으로 순위에 못 들었군요. 염보성의 고른 단단함도 높이 평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7/01/11 19:09
후기리그 프로토스의 약진은 가을효과도 있겠습니다만....
롱기누스와 블리츠 두 맵의 맵효과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07/01/11 20:14
메딕아빠님//마재윤 선수 전적에서 전기리그에서 2위 결정 에이스결정전(vs변길섭 선수) 한 것까지 포함한다면 전기리그 8승이 맞긴 한데 그럼 후기리그 결승 승리까지 후기리그 8승입니다.
07/01/11 21:31
제눈엔 김성제 선수 결과 밖에 안보여요 낄낄. 성제선수가 소울전이나 히어로전 둘중 하나에서 한 경기만 잡았으면 포스트 시즌 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그나저나 중복되긴 할것 같지만 선수의 출전 횟수 혹은 패배 횟수를 승리 기록 옆에다가 배치해 주면 한눈에 들어올거 같습니다. 6번 출전해서 5번 이긴것과 10번 출전해서 5번 이긴것이 다른것 처럼요. 일일이 내려가서 출전횟수랑 비교하면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적게 출전한 사람은 출전 기록에 나오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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