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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7 15:56
아카디아에서 왠지 마본좌 안나오고 프로토스가 나올것 같은 기분.
흥행에서는 t1이나 ktf가 있는거 보단 못해도 실력에서는 최강인 두팀이 붙는듯. 결론은 ... MBC 화이팅! (마본좌님은 이겨주세요 제발)
07/01/07 16:05
조심스럽게.......CJ의 4:0 or 4:1 의 낙승을 예상해봅니다....
손에 땀을 쥐는 4:3 승리도 괜찮겠지만 -_-;; 제가 심장이 약해서;
07/01/07 16:14
엔트리는 아직 발표 안됬음! <- 메인화면에서 안보여서 은근히 낚시!! 크큭 스파키즈 결승 아니니까 속편히 볼 수 있겠네요...ㅠ
07/01/07 16:17
전 재윤씨가 제발 아카디아 2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마재디아니까........
아카디아 2 전승아닙니까 마재윤선수! 마재디아에서 본좌님이 경기하는거 보고싶네요.
07/01/07 16:27
blackforyou//나머지 두개의 변수도 있죠 박영민선수에게 테란을 안붙이는 것과 변형태선수한테 테란안붙이는거~~~
마본좌 vs 토스 박영민 vs 테란 변형태 vs 테란 이 3가지중 두가지이상 성사되더라도 CJ가 이길꺼 같습니다.
07/01/07 16:46
4:2 MBC승 기원합니다. 근데 전기리그때는 승패맞추기 이벤트가 열렸던거 같은데.. 후기땐 없나요? 역시 PGR은 T1팬들이 많기 때문인가?
07/01/07 16:54
조규남감독님이 중요한 경기에 발트리;;;;;;;;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걱정이 되는데요. 크크 CJ에게 조금 더 마음이 가지만 누가 이겨도 좋습니다. 재밌게만 합시다!
07/01/07 17:06
관중 별로 많지 않은것 같은데요.. 일단 1,2층 반쪽은 비우는거고 무대앞도 카메라빨로 커버하는 곳이라.. 5천에서 7천정도 될듯합니다.
07/01/07 17:09
온겜밖에 안나와서 모르겠는데 지금 엠겜 중계도 가수들 노래랑 말하는거 웅웅거리고 잘 안들리나요? 뭔소리를 하는지 하나도 못알아 듣겠습니다. 소리도 너무 작고...
07/01/07 17:11
전 둘다 나오는데 엠겜은 보통 공연 티비로 보듯이 문제 없이 잘 나오고요 온겜은 마이크랑 시스템이랑 연결이 안되있는것 같네요 그냥 체육관내에서 음향을 녹음하는것 같음 많이 울리네요...
07/01/07 17:12
온게임넷 음향은 진짜 심하네요.. 주관사가 왜 중요한지 잘 알것 같습니다.. 아무리 주관이 달라도 시청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것 같네요;
07/01/07 17:13
중계 문제인지 화면은 똑같이 나오는데 음향 시스템은 공유가 안되나 봅니다. 둘다 음악 쓰는것도 중계진 음성도 다르니까 공유를 안하는듯..
07/01/07 17:13
어제 엠겜쪽은 엔트리 이미 다 짜놨더군여..상당히 앞서 짜 놓았다고..어제 당직사관(제 동기)이 하태기 감독하고 통화하는 거 들었습니다..천기누설이라 자세한건 쿨럭....그놈아 서울대앞에서 스타하러다닐때 겜방주인이 하태기 감독이었다구...형동생하는 친한 사이더군여...
07/01/07 17:14
여담이지만 이재호 선수 참 운이 좋은거 같아요. 후기리그 에결에서는 무패인거 같은데 생각보다 승률은 겨우 절반을 넘겼거든요. 자신이 질 때 페넌트레이스에서 르카프전 셧아웃 빼곤 팀이 진적이 거의 없구요.
져도 묻히는걸 보면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관심(!)이 없다고 해야할지
07/01/07 17:14
통합 팀 전적은 CJ : MBC = 10 : 4 이고
프로리그 전적은 CJ : MBC = 9 : 3 이라는군요. (알테어님 글을 보니_)
07/01/07 17:17
마재윤 vs 서경종
박영민 vs 박지호 이주영/김환중 vs 김동현/이재호 변형태 vs 김택용 서지훈 vs 박성준 김민구/주현준 vs 정영철/김재훈 엠겜 팀플변화 심하게 줬는데요...
07/01/07 17:17
알카노이드
마재윤 - 서경종 타우크로스 박영민 - 박지호 망월 이주영,김환중 - 김동현,이재호 롱기누스 변형태 - 김택용 아카디아2 서지훈 - 박성준 뱀파이어 김민구-주현준 - 정영철-김재훈
07/01/07 17:18
타우크로스. 롱기누스라는 두가지 토스가 좋은 맵에서 박영민 선수가 나오게 되는 곳은 타우크로스였군요. 롱기누스에서 전략을 많이 노출해서 일까요.
07/01/07 17:18
MBC가 엔트리 저격 정말 제대로 했습니다.
과연 어떤전문가가 포스트시즌의 사나이 염보성이 단한경기도 안나오고 이재호가 팀플로 나올꺼라 생각했겠습니까... 엔트리는 MBC가 제대로잡아먹었습니다.
07/01/07 17:19
▶CJ - MBC
1세트 알카노이드 마재윤(Z) VS 서경종(Z) 2세트 타우크로스 박영민(P) VS 박지호(P) 3세트 망월 김환중/이주영(P/Z) VS 김동현/이재호(Z/T) 4세트 롱기누스 변형태(T) VS 김택용(P) 5세트 아카디아2 서지훈(T) VS 박성준(Z) 6세트 뱀파이어 김민구/주현준(Z/T) VS 정영철/김재훈(Z/P) 7세트 블리츠 에이스 결정전
07/01/07 17:19
제가 보기엔 막상막하로 보여지네요.
과연 선수들이 어떤 전략을 준비했는 지에 따라서 승부가 결정날 듯 보입니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모두 그런 식이었죠. 엔트리 나올 때 마다 어느 팀이 초반엔 유리하고 후반엔 불리하다 이런 식이었는데 결국에는 그 반대로 된 전례가 많아요~오늘 경기도 정말 재미있겠습니다!
07/01/07 17:19
전기리그에서도 박성준 선수가 5경기 아카디아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박성준 선수가 5경기 아카디아에서 출격하는군요.
07/01/07 17:20
엔트리~이거 마봉춘이 좋은것 같은데요. 마재윤을 동족전으로 묶었다는게 가장크네요. 뭐 마본좌의 가장약점인 저그전이라고 볼수있으니깐요. 서경종..지난 전기리그처럼 사고한번 쳐야죠~MBC는 에결에 테란 내정인것같네요.(수정)
07/01/07 17:20
1경기가 승부의 관건이겠는데.......
마본좌가 알카노이드 저저전 전패인지라......... 이번에도 또 지면 마까노이드가 생길수도(ㅠㅠ)
07/01/07 17:23
마까노이드...푸하하;; SKY92님 센스가 ^^b;
마재윤의 플토전, 박영민의 테란전, 변형태의 테란전이 강하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마재윤의 저그전, 박영민의 토스전, 변형태의 토스전이 약하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07/01/07 17:23
만약 서경종선수가 승리를 거둔다면 역대 포스트시즌에서 이병민 서지훈 마재윤을 다때려잡는 염보성선수를 능가하는 포스트시즌의 사나이로 등극할듯~~~
07/01/07 17:23
개인전 엔트리는 엠겜이 만족할만 할텐데 팀플 종족이 대세와 다르네요 조합도 새롭고 뭔가 필살기를 준비한듯한데 안통하면 팀플서 2패해서 급격히 기울지도.... 암튼 씨제이 화이팅입니다 서지훈 선수가 마무리 해주는걸 보고 싶네요 4:1 고고고고고싱입니다 ~~!!
07/01/07 17:25
1경기 - 서경종 승
2경기 - 박지호 승 3경기 - 이주영/김환중 승 4경기 - 변형태 승 5경기 - 박성준 승 6경기 - 김민구/주현준 승 7경기 - 마재윤 vs 염보성 - 마재윤 승 결과적으로 엠비씨 게임에서 팀플을 2경기다 꼬아서 낸 것이 큰 패착이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1경기 서경종 선수는 히어로 선수들이 파포 이모저모에서 대화한것을 보면 저그를 확신했다는 뜻이고, 서경종 선수는 제대로 스나이핑을 한 것 같네요. 게다가 맵이 변수가 가능한 알카노이드라는것 !
07/01/07 17:26
1세트 - 마재윤(Z)
2세트 - 박지호(P) 3세트 - 김환중/이주영(P/Z) 4세트 - 김택용(P) 5세트 - 서지훈(T) 6세트 - 정영철/김재훈(Z/P) 7세트 - 염보성(T)
07/01/07 17:26
박영민선수와 변형태선수가 저그를 만났으면
확실히 MBC가 유리한 엔트리라고 생각하겠지만..... 일단 마재윤선수와 저저전이 나온건 엠겜에게 좋네요.
07/01/07 17:27
마재윤 선수가 알카노이드에서 진 건 김준영 선수와 박태민 선수 였죠 아마.
과연 서경종 선수가 마재윤, 김준영, 박태민 급의 활약을 보여줄 지는 잘 모르겠네요. 예전 모습이라면 충분히 기대하겠습니다만...저그전이 몇 주 연습했다고 급성장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쨋든 뚜껑을 열어봐야죠!
07/01/07 17:27
마재윤 선수가 7세트에 나오기 힘든게...
이번주에 개인리그등 연습할게 너무나 많았다는거죠... 블리츠까지 손댈 여유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07/01/07 17:27
Love Js님의 예언에 따르면
1경기- 마재윤 승 2경기- 박영민 승 3경기- 김동현/이재호 승 4경기- 김택용 승 5경기- 서지훈 승 6경기- 정영철/김재훈 승 7경기- 마재윤 VS 염보성이 안나온다거나,나온다면 염보성 승. 이렇게 된다는 거네요.......
07/01/07 17:27
일경기
CJ입장에서 무조건 가져가야되는 엔트리이고... MBC측에서는... 굉장히 잘 준비해온 카드 같습니다. 서경종선수가 뭐 지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이기면 그것만큼 좋은것이 어딨겠습니까? 일단 마재윤 선수를 노리고 나온건 확실합니다.
07/01/07 17:27
파포 경기전 이모저모에 염보성 선수가 마재윤선수 알카노이드를 예측했다는 말이 있네요. 일단 스나이핑 온. 당할지 잡을지는 봐야죠. 분위기는 CJ는 꼭 잡아야 하고, 엠비씨는 잡으면 대박인 분위기죠!
07/01/07 17:29
마재윤 선수가 개인리그 연습에 너무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듯이(물론 이걸 믿느냐 안 믿느냐의 문제겠죠)사실상 롱기누스2에서는 연습을 거의 안했고 또한 리버스 로템에서도 자신의 무난한 운영 능력으로 이겼다고 느껴질 정도였고...-_-;; 음 박영민 선수는 프로리그 연습에 집중을 해서 개인리그에서 3연패를 했다고 하니 또 그렇게 보면 마재윤 선수는 열심히 연습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럼 서지훈 선수도...?
07/01/07 17:30
1세트 -> 서경종(Z)
2세트 -> 박지호(P) 3세트 -> 김환중/이주영(P/Z) 4세트 -> 변형태(T) 5세트 -> 서지훈(T) 6세트 -> 정영철/김재훈(Z/P) 한번 예상해봐야지..
07/01/07 17:31
결승전 에결에서 마재윤이라는 카드를 안 쓰기에는 너무 부담이 클거 같습니다. =_=
맵도 블릿츠면 마재윤 선수도 싫어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에결까지 간다면 역시 마재윤 vs 염보성 가능성이 높을듯..
07/01/07 17:32
이재훈 선수는 경기력이 박영민 선수만큼 따라주지 못해서 그런거겠죠.. 더 나은 카드를 버릴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너무 뜸하네요...
07/01/07 17:32
전 의외로 CJ쪽 카드
서지훈 선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상대가 요즘 페이스가 떨어진 박성준 선수라.... 서지훈선수가 좋아보이긴 하지만... 서지훈 선수가 진다면... MBC가 유리해질것 같습니다. 반면 MBC측에서는 이와 같은 키워드는 박지호 선수 인것 같고... 팀플레이는 왠지 팀의 기세에 따라 영향을 받을것 같아요
07/01/07 17:33
1세트 서경종
2세트 박지호 3세트 김동현/이재호 4세트 김택용 5세트 서지훈 6세트 김민구/주현준 서경종 선수가 마재윤 선수만 잡아준다면 4:4으로 끝날거 같네요
07/01/07 17:33
그래도 너무 오래됐죠...프로리그에서 조차 모습을 비추지 않은 것이...
한 1년 됐나요? 적어도 2006 프로리그에서는 못 본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젠 테란전도 실력이 녹슬은 걸까요... 하기사 워낙에 요즘 박영민 선수의 테란전 기량이 출중하니까;; 리얼스토리를 봐도 책이나 보시고...(...)
07/01/07 17:34
엠겜 지면 잘못하면 엔트리에 대한 논란이 일어날수도 있겠군요. 이기면 훌륭한 용병술이라고 찬사받을만한 엔트리...하지만 지면 발로 짠 엔트리라는 비아냥을 듣게 될지도 모르는 모험적인 엔트리입니다.
07/01/07 17:35
지금부터 1000플 가자고 하시는 분들이 10명 이상 되면 불판 안갈고 1000플까지 가겠습니다. 1000플 넘으면 불판 갈고요.
지금부터 시작~~!!!
07/01/07 17:35
cj의 상징, 저그의 상징, 프로게이머의 본좌, 최고의 에이스 마재윤..
화이팅... 1경기가 무척 중요하게 다가오네요...기세면에서도 경기면에서도요...
07/01/07 17:36
1000플 달립시다 sky님 고고고 ^^
1경기가 정말 중요한데 ^^ 마본좌........... 이겨주세요 스나이핑은 무모한 시도였다는걸! 보여주세요
07/01/07 17:38
혹시 히드라 아냐...;;; 아니면 초반 저글링 올인...그러기에는 장벽이 너무 많은데요..
무언가 충격적인 빌드를 가지고 왔을것 같은데요...기대된다...
07/01/07 17:39
1000플 가죠~! 4경기 변형태 vs 김택용 이 승부의 분수령일 듯..에결은 아무래도 염보성 vs 마재윤 이겠죠? 에결까지 원츄~
07/01/07 17:42
CJ가 많이 좋아보이네요. 마재윤 선수와 박영민 선수 동종족전 상당한 능력자 입니다. 마재윤 선수가 알카노이드에서 저저전 졌지만 경기내용은 좋다고 하지 않았나요? 2경기야 피시방 리벤지 매치네요. 박영민 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 5경기는 과연 서지훈 선수가 박성준 선수를 잘 상대할지가 모르겠네요. 8강이고 4강이고 다 서지훈 선수가 졌던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제 생각으로 1,2경기는 CJ 유리, 5경기는 MBC 유리라고 했을때 관건은 4경기 일거 같습니다. 예측이 잘 안됩니다. 최근에 김택용 선수가 변형태 선수를 이기긴 했지만요.
07/01/07 17:43
이재훈 선수... 지난 2006년 그랜드 파이널 당시 이병민 선수를 이겼고, 문준희 선수는 지난 전기리그 결승전 때 패배했지만... 아아, 두 선수 못 본지가=_=;
07/01/07 17:44
somethingNEW님 //
마재윤 선수는 조인 완료 상태고, 아직 서경종 선수가 워밍업 중이라고 말하네요. (2분만 더 달라고 요청했답니다. )
07/01/07 17:44
천플신이시여........ 비록 로딩이 길더라도,DB에러 폭풍이 일어날지라도 1000플을 이루게 해주소서.......
천플루야~!!
07/01/07 17:45
mbc가 많이 좋아 보이네요 포스트시즌 들어와서 물 오른 박지호 선수가 박영민 선수보다 기세면에서 앞선다고 생각하고 누가 모래도 mbc의 에이스는 박성준 선수 오늘을 위해 죽도록 연습했겠죠 무대경험 또한 풍부하니 1경기 한번도 못이겨본 mbc의 복권이 당첨 될지 이게 키포인트 같네요~
07/01/07 17:46
마본좌!!! 반드시 이기자꾸나!!! 명경기끝에 이겨서 이곳을 광분에 차게 하면서 성지로 만들어버리자구나~!!!!
서경종선수가 명경기로 이겨도 광분에 차긴 마찬가지겠지만! 서경종 7시,마재윤 5시.
07/01/07 17:46
흠.. 정말 누가 이길지 모르겠네요.
MBC가 전기리그 미친듯한 포스 보여주면 잡을거 같고, 아니면 CJ의 무난한 승이 아닐까요..
07/01/07 17:49
마재윤 선수는 이 맵에서 오버 정찰운 좋고도 김준영 선수에게 치열하게 싸운 끝에 패했었죠. 지켜보죠 일단.[문제는 난 왜 지금 TV를 못 보지ㅠ_ㅠ]
07/01/07 17:52
음 신뢰성은 꽝이지만 승부 예측...
마재윤 57.6% 박영민 50.6% 김택용 68.4% 서지훈 62.8% 팀플은 예측 못해요 ㅜㅡ;;
07/01/07 17:53
저글링 2기 난입하긴 했는데!!
타격 못줬는데! 진영이 흐트러져서!!!! 저글링 양방향으로 난입!!! 드론 2기 잡힌 마재윤! 하지만 3해처리라는게 위안이예요!
07/01/07 17:54
자! 마재윤선수 스커지랑 뮤탈로 들어갑니다!
아,그러나 스포어가 있네요! 챔버는 공 1업이 아니라 스포어를 위해서였네요!! 자! 마재윤 노발업 저글링으로 난입!
07/01/07 17:54
어!!! 교전!!
어! 근데 서경종선수가 이득을 보는데1!! 마재윤의 저글링에 서경종의 드론이 잡아요!! 아! 본진 반응이 느려요! 서경종!
07/01/07 17:57
많이 기울었네요.
서경종 선수는 준비한 저글링으로 별 재미 못보고 오히려 마재윤 선수는 수비하기 위해 뽑은 저글링으로 이득을 많이 봤습니다.
07/01/07 17:58
마본좌!!! 노발업 저글링으로 충분한 이득을 본게 그에게 승리를 안겨주나요!!!!
이제 굳히기 들어가죠!! 서경종선수는 어떻게든 변수를 찾아야죠!
07/01/07 17:59
마재윤 선수의 정찰 이 승리를 얻어간것 같네요. 만약 오버로드 오기 전 저글링이 왔다면? 완전 스나이핑 성공했을 것 같아요. 1/2의 확률...
07/01/07 17:59
아,드론 또 피해보고요. 서경종선수 초반 저글링으로 피해를 주긴 했는데 어쨌든 마재윤선수는 3가스를 먹었기 때문에 서경종 gg!!
07/01/07 18:00
2해처리 저글링 한부대가량이 중립 건물 깨고 달리는건 그냥 즉흥적인 빌드인듯... 중립 건물 깨는 동안 너무 쉽게 막히는 공격이니..
07/01/07 18:01
3해처리 맞춤빌드로 발업저글링을 들고 나왔지만, 적절한 정찰과 안정적인 대처로 말렸네요. 마재윤선수가 잘했네요.
07/01/07 18:02
스나이핑은 했지만 역시 방아쇠는 마재윤 선수가 먼저 당기네요; 홀홀; 두 번의 저그 중장기전이 마재윤 선수에게는 너무나도 큰 약이 되었군요.
07/01/07 18:04
気持ちいい ...님//처음에 서경종선수 저그전 준비했다고 하던데요..장육선수나 마재윤선수를 예상했다고.. 마재윤선수는 테란 70 저그30으로 대비했고..
07/01/07 18:04
그런데 히어로 이번 포스트 시즌 한번도 1세트 따낸적 없습니다. 히어로 팬들은 실망할 필요 없으신듯.. 그냥 마본좌용으로 하나의 돌을 버린것 같은...
07/01/07 18:06
Love Js님의 예언.
1경기 - 서경종 승(X) 2경기 - 박지호 승 3경기 - 이주영/김환중 승 4경기 - 변형태 승 5경기 - 박성준 승 6경기 - 김민구/주현준 승 7경기 - 마재윤 vs 염보성 - 마재윤 승 자,일단 1경기는 틀리는 예상이 이어졌는데요. 그렇다면 2경기는 박영민선수가?
07/01/07 18:07
그냥 오늘 복권은 없었다 치면 되죠 상대 가장 강한패에 자신의 최강패가 아닌 중간 정도의 패로 진거니 mbc로선 그다지 타격이 없을듯 하네요
07/01/07 18:08
서경종선수 저그전 준비 해 온 것 치고는 빌드가 너무 어설픈것 같은데.. 중립 건물 4개 부셔서 이동하는 동안 저저전에서 오버로드에 분명히 걸릴거구 건물 부시는동안 드론 하나라두 더 찍고 막을 병력 생산 해 낼수 있는데......... 과연 준비한 빌드를 사용했는지 궁금 하네요... 초반 정찰운이 않따라 주어서 준비한 빌드를 못 사용하고 즉흥적인 경기운영을 한것은 아닌가도 짐작해봅니다..
07/01/07 18:09
벨리어스님// 어차피 진거 좋게해석하자면 마재윤이란 큰 카드를 서경종이라는 상대적으로 작은 카드로 같이 보내버렸다는거겠지요. 이재호가 마재윤에게 지는것보다 서경종이 마재윤에게 지는게 낫다..정도의 의미랄까요?
07/01/07 18:10
벨리어스// 심각하게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 위에 구냥님이 말씀하셨듯이 상대의 가장 강한패에 자신의 최강패가 아닌 중간 정도의 패로 진거에 빗대어 이야기한 유머였습니다. 항상 1세트는 지지만 끝내는 에결에서 이긴 엠비씨이기도 하구요...
행여 기분 나쁘셧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07/01/07 18:11
손자병법에서.. 그런 얘기가 있자나요;
상대방이 최강패를 내민다면... 약한 패를 주고.. 상대방이 중간패를 내민다면... 최강의 패를 내밀고.. 상대방이 약한 패를 내민다면 중간패를 내서.. 확실하게 2:1로 이긴다.. -_- 뭐 이런얘기 인것 같은데.. 그런면을 생각했을시.. 서경종이란 카드는 MBC쪽에서 최강의 카드는 아닙니다. 오히려 약쪽에 가깝지요.. (물론 그렇다고 지라고 보낸 패는 아니지만) 다만 이제 MBC측에서 박지호 선수의 패는 큽니다... 지면 정말 흔들리는 패예요
07/01/07 18:11
영웅문에 나오던가요.. 3:3 싸움할때, 나의 제일 약한 선수로 상대의 가장 강한 선수를 상대하고, 나의 강한 선수로 적의 중간선수를.. 나의 중간 선수로 적의 약한 선수를 상대하면 필승이라는... 뭐 타 선수들이 꼭 약하다는 건 아니지만, 마선수가 최강이란데는 별로 이론이 없죠.
흐흐 댓글 달고 나니 위에 같은 리플이...손자병법였나요.. 가물가물
07/01/07 18:12
어느새 Entus의 에이스는 서지훈이 아닌 마재윤이 되어버렸군요
어느새 Hero의 에이스는 박성준이 아닌 박지호가 되어버렸군요 그래도 쪼아~ 두 선수 , 네 선수 다 쪼아~ CJ~!! 아자~!!!
07/01/07 18:13
아.. love js 님 예상대로면 MBC 승리인데.. 예상대로되서 박지호가 져서 역전하면 좋지만.. 절대 박지호의 패배를 보고싶지가 않네요.. 박죠 화이팅 !!
07/01/07 18:13
체념토스님 말씀대로 박지호 카드는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를 확 잡아줘야 하는 히어로는 이 선수의 역할이 거의 5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흠..
07/01/07 18:14
제가 보기엔 서경종 선수가 `약한카드`로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저그를 깨려고나온. 저그전에서 필승카드라고 생각을하고 서경종을 내보냈는데 이렇게 완패하니까 히어로는 데미지가 많을것같아요.
07/01/07 18:15
그나저나 마재윤 선수 저그전까지 센스가 좋아졌군요..후..만약 에이스결정전까지 뒤에 마재윤 선수가 또 나온다면 정말 힘들겠습니다 엠비씨.
물론 이길수도 있지만 마재윤선수의 전체적인 실력이라든지 감각과 기세를 고려해봤을땐...흠...쉽게 예상이 안되는군요.
07/01/07 18:15
벨리어스// 생각해 보니 서경종 선수나 히어로 팬이라면 기분 나쁘셨을것 같아서 사과드린겁니다. 행여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 하셨을지도 모르잖아요..죄송하실것 없습니다.^^
07/01/07 18:16
테크닉파워존// 약한 카드는 아니지만 강한 카드도 아니죠 확실히 승리가 보장 될거라 생각했으면 mbc서도 박성준 선수가 나왔겠죠 근데 불 확실하니 박성준 선수를 타종족전으로 돌린 느낌이 나네요
07/01/07 18:18
전기리그때의 서경종선수라면 모를까 후기리그에서 서경종선수 별로 중용받지 못했습니다. MBC 입장에서는 이기면 대박 져도 뭐 그러려니 할거 같은데요.
07/01/07 18:18
절대 서경종 선수가 약한 카드가 아니라는 것은 동의하지만...글쎄요 마재윤 선수가 초강력 카드였던게 문제가 아니였을지... 서경종 선수 많이 아쉽겠네요... cj 팬들은 당연하다 생각했겠지만, 졌다면 cj나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파로 후들 거렸을겁니다. 히어로 입장에서는 잡았다면, 오늘 쉽게 갈 수 있었는데 말이죠...
07/01/07 18:19
체념토스/아....제가 예전에 마재윤 선수의 저그전이 검증이 덜 됬다고 수근수근 대는걸 들었던터라;;; 그랬군요.......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07/01/07 18:19
저그전 준비해온 카드로써..
서경종 선수가 한껀 해주길 바라고 보낸 것이지.. 단순히 약한 선수라고만 한다면... 내볼낼 이유가 없죠...
07/01/07 18:19
뭐...... 한편으로는 1000플을 채울시간이 좀더 주어진것이니 잘된것일지도......(응?) 농담이고,저도 너무 답답하네요.
프로리그 세팅시간이 왜이리 긴지.......
07/01/07 18:21
기도하는 박죠... 아주 조금 cj의 우승을 기원하지만...(t1을 확실히 이길 수 있을것 같아서요...) 박지호 선수는 이겼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승리의 기쁨을 멋있게 표현할 줄 아는 선수는(시청자와 승리의 짜릿함을 나눌수 있는 선수는) 응원하게 되네요..
07/01/07 18:21
그나저나.. 막 눈도 내리고 날씨가 춥고 나쁘다는 것은...
우승때마다 상황이 좋지 못했던 마재윤 선수의 우승과 몹시 비슷한 상황이 아닐련지요 -_- 아.. 물론 공군에서한 경기는 날씨는 매우좋았지만요;;;
07/01/07 18:23
체념토스// 공군에서 한 그날도 바람불고 날씨는 좋지만 매우 쌀쌀했다는 후문이... 낮에 하는 경기는 선수들 입장에서도 그닥 좋지도 않고요..
07/01/07 18:27
제가,잘못봤나 보네요. 동맹창 볼때 파란색이 박영민선수인줄 알았는데........
자,박영민선수가 테크는 빠른데요! 정찰로 더블넥 파악!
07/01/07 18:30
sky92님.. 천플 기원하면서 저는 퇴근하겠습니다.
2경기는 폭X배(^^)의 승리기원~ 나머지 경기들은 무조건 에결을 위해~~ 고고
07/01/07 18:30
거기다가 로버틱스에 게이트!
파일런 하나 더짓고! 근데 박지호도 앞마당에다 빠떼리 지었어요!! 이거 오영종선수가 보여주었던 배터리+리버로 둟으려는 시도인가요!! 어! 근데 그전에!! 박지호 뚫으려고 합니다!
07/01/07 18:31
박영민선수 저번에 오영종선수가 롱기누스에서 보여줬던! 배터리+리버로 뚫으려는 시도인데!
다크가 나온 박지호오오!!!!! 파일런!! 파일런! 파일런!!! 어! 근데 박영민 뚫으려고 합니다1!
07/01/07 18:32
아! 박영민 빠떼리+리버로 뚫으려던 시도였는데!!! 그 시도를 박지호가 봉쇄해버렸죠!!! 그리고 다크 1기 난입! 그러나 캐논 2개!
07/01/07 18:37
자! 발업된 박지호의 질럿!!
공격!!! 하이템플러로 간신히 스톰!1 그러나!!! 공격!!! 아! 뚫리네요~!~!!!!!!!! 스타게이트까지 올리는 박지호!
07/01/07 18:39
이거 에결가면 기세라는 면에서.. 염보성보다는 박지호가 나아 보이지 않나요... 이번 포스트시즌의 기세라면 말이죠...
근데 마재윤이네...젠장...
07/01/07 18:39
박영민 선수 긴장을 많이 한 듯 하네요. 컨 실수도 많이 보이고, 뭔가 깔끔하지 못한 플레이인 듯... 그래도 괜찮습니다. 단체리그니까 다른 동료들을 믿으면 됩니다. 박지호 선수는 역시 잘 하네요. 이번 포스트시즌의 엠비씨 히어로의 영웅인 듯 합니다.
07/01/07 18:43
팀플은 MBC가 노리고 나온듯한... 계속 나왔던 조합에서 변화를 준것은 몬가 노림수가 있다는(?) 슈퍼테란의 미칠듯한 2:1 승리를 보고싶은 바램이~!
07/01/07 18:44
박영민 선수 상대 본진 입구를 파일런으로 막은후 오랫동안 드라군이 추가되지 못했던게 의아하네요. 추가병력이 없어서 그냥 막혀버리고 거기서 승부는 거의 갈렸죠. 혹시 박지호 선수도 박영민 선수의 본진 입구를 파일런으로 봉쇄했던것은 아닐지.
07/01/07 18:44
이 팀플이 전체 경기 중에서 제일 중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짜피 엠비씨도 1:1 정도 생각했을테고., 이거 이기면 제대로 기세 탈텐데... 테/저 조합이라..흠.. 또 뭔가 필살기를.
07/01/07 18:44
박지호선수 본진에 박영민선수 드래군이 계속 추가 안된게.. 박지호선수가 박영민선수 본진도 파일런으로 막아서 그런건가요? 파일런으로 돈을 써서 그런건가요?;;
07/01/07 18:46
인구수 막힌것같네요...
박지호선수 입구에 파일런을 몃개씩 지으면서 자원소모가있었거든요. 이러면 제때올라가야할 파일런이 안올라가는 일이 발생할수도있죠... -_ㅠ
07/01/07 18:48
초반에 2드라군 정도 올라가야 하는데 파일런에 막히면서 결국 초반 압박 실패했지요. 박지호 선수의 센스가 돋보였던 파일런이었지요. 강민 선수가 박용욱 선수와 경기에서 보여주던 그런 느낌이랄까...
07/01/07 18:50
1경기 저글링난입 놓치더니, 2경기는 온겜넷이 파일런 길막기를
제대로 잡아준 거 같네요, 전 온겜넷 보고있지만 엠겜에선 이번에 못 잡아준듯..이제 1:1 재밌어지네요
07/01/07 18:50
그럼 그게 승부를 가른거군요...
아....그걸 좀 비춰줬으면 이해가 빨랐을 건데...보면서 내내...2게이트 갔으면서 왜 후속 병력이 안 오는지 의아했었는데..
07/01/07 18:51
곰TV에서는 생중계 안하던데.. 엠겜이나 온겜 로그인 말고 다른데서 볼수있는곳 없나요? 1000원 내고라도 보겠는데 지금 해외카드 밖에 없어어요.. 여기는 지금 새벽2시인데 문자중계만 보고있을려니... 도대체 왜 해외카드로는 결제가 안되는거지요?
07/01/07 18:57
박지호 선수는 준비 박영민 선수는 즉흥적 으로 막은것 같네요.
김동현/이재호 조합이 큰것을 준비해 온것 같지만! 이주영 선수의 컨디션이 요즘너무... netgo님// afreeca로 보세요 ~
07/01/07 18:58
헉....... 리플속도가 느려졌네요. CJ나 MBC나 모두 화이팅!!! CJ는 더더욱 화이팅!!!
우리 규리씨도 화이팅!!! 사랑한다! 규리야!!(씨야 남규리씨 말고........) 엥?
07/01/07 18:58
netgo님, http://www.afreeca.com/ 라는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지금 중계방도 수십개는 되네요. 시청 인원도 많구요^^; 도움 되셨기를..
07/01/07 18:59
우리는 지금 이시점에서...
이재호 선수의 팀플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기 훌륭한 선수로 잘할것 같긴 하나... 솔직히.. 무슨 러시안룰렛 같습니다.. 흑마법의 결과는 어찌될련지 -_- 잘못되면 팀원도 저주 마법의 걸릴지도 -_-
07/01/07 19:00
netgo님 afreeca가서 보시면 좋은데.. 아프리카가 해외유저들은 얼마의 결제가 필요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한달에 만원인가;; 하여튼 아프리카 결제 하시면 쏠쏠하게 쓰실수있으니 이참에 결제하셔도 좋을꺼에요..
07/01/07 19:01
이재호 선수.. 센터 8배럭 이런 식의 플레이는 필패일듯 합니다. -_-;
망월에서 테란 카드는 딱히 할게 없을텐데.. 준비해온게 궁금해지는군요.
07/01/07 19:02
그나저나 갑자기 첫사랑이 그립네........
내 첫사랑........ 아........ 겨울이다 보니까 외로워져(ㅠㅠ) 나의 첫사랑 최규리씨......... 너무 그립습니다. 저번에 통화하긴 했는데.......(어이어이........) 쿨럭,죄송합니다.
07/01/07 19:04
오늘 셋힝 좀 심히 문제 있네요.... 다음 리그엔 꼭 개선책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결승전이라도...그렇지
07/01/07 19:05
오늘 왜이리 준비기간(시간 보단 기간에 가까운-_-)이 긴지...
이거 문제가 좀 있네요...시스템적인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07/01/07 19:07
6경기 급조된 팀플은 아닌것 같아요. CJ의 리얼스토리 보면 주현준/김민구 선수가 무지하게 친했고, 실제로 팀플도 잘 맞아서 주현준/장육 조합을 김민구/주현준 조합으로 바꾼 것 같아요.
07/01/07 19:07
확실히 차기시즌부턴 셋팅시간이 규정으로 정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를 준비해야하는것도 이해는 하지만, 팬들이 느끼는 지루한 시간이 너무 깁니다
07/01/07 19:08
love js님 고마와요. 그런데 afreeca는 만원 내라내요. 이거하나 볼라고 10000원 내기에는.... afreeca를 추천해주신 다른분들도 고맙습니다. 달리 볼게 있을지... 케비에스하고 온겜 엠겜은 다 유료회원인데 마침 온겜 엠겜이 기간이 끝나서.. 해외카드는 결제도 안되고.. afreeca라는 사이트의 성격을 좀 알아보고 결제유무를 결정해야겠네요
07/01/07 19:09
아무리 결승무대라 긴장이 된다 하더라도, 딱히 방송사의 시스템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손 푸는 거라면 이거..선수들 고쳐야 합니다. 기다리는 팬들을 생각해야죠
07/01/07 19:10
결승시작 2시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1:1........ 이거 중간에 보신 분들은 1,2경기 모두 장기전 나왔겠구나 생각하셨겠는데요.(;;)
시작합니다!
07/01/07 19:11
벌써 두시간 됐는데 3경기...
경기 중간 텀이 너무 기네요. 광고 나갈 동안 세팅 마치고 바로바로 경기 들어가면 좋을 거 같은데... 선수들 손 푸는 자리는 따로 마련하든지 하는 게 좋겠습니다 ㅡㅡa
07/01/07 19:13
해외 아이피 유저는 만원 내야합니다.. 그나저나 프로리그 사상 전체적으로 오늘 경기가 가장 긴 세팅시간을 기록할 것 같네요... 요즘 세팅이 전체적으로 빨라져서 말이 없었는데... 하여간 3경기는 정말 분수령입니다...
07/01/07 19:13
어떻게 알았는지 해외 접속자는 10000원 내래요...
http://afreeca.pdbox.co.kr/abroad.htm 해외이용자한테만 왜 돈을 받는거죠... 참
07/01/07 19:14
결승전 같은 무대는 경기석을 팀별로 2개씩 배정해서 교대로 돌아가는 식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다음 경기 할 선수는 예비 경기석에서 준비하면서 몸 풀고 있으면, 바로바로 시작하지 않겠습니까..
07/01/07 19:15
NETGO님 여기 한번 가보세요.
http://sgael.ba.ro/ 스갤에서 실시간 중계 선택하시면 나올겁니다. 아까 해보니 엠겜은 잘 안나오던데, 온겜은 잘 나올듯합니다.
07/01/07 19:15
아프리카 해외유저들은 돈을 받습니다;; netgo님 해외사시는 모양이신데.. 아프리카는 다른데 쓸모가 많아요 쇼프로그램이나 앞으로 스타 쭈욱 보실수도있고요 ~
07/01/07 19:16
벌쳐나왔습니다!!!! 벌쳐!! 이주영선수 진영쪽으로 갑니다!!
비록 속업이 안되었고,저글링 속업이 되어서 별 이득은 못봤지만 시간을 끌었고! 김동현선수의 저글링이 김환중선수가 막고있는 이재호선수쪽 입구를 뚫네요!
07/01/07 19:16
돈 내는건 상관없는데... 10불밖에 안하고, 오늘 처음 가본 사이트를 알아보지도 않고 보자마자 돈내는건 좀. 이사이트좀 알아보고 돈을 내던지 해야겠네요
07/01/07 19:18
저글링 김환중선수 진영쪽으로 난입했으나 무난히 막히고. 자! 이재호선수 마인업 벌쳐로 뚫으려고 해보는데 썩 여의치 않습니다!!
이야! 치열한데요!!! 어! 근데 이재호의 마인에 김동현의 저글링이 같이 터졌어요!
07/01/07 19:19
자!!! 엠겜!!! 무언가 타격을 줘야 되는데! 이주영선수는 입구를 막았거든요!
뮤탈 곧 나오는 이주영! 김동현선수는 일단 스포어로 막을듯한!! 뮤탈 1기 김동현선수 진영으로 갑니다! 이재호의 레이스가 반응하는 사이! 저글링 벌쳐난입이 실패!
07/01/07 19:19
크 이럴때 정말 테레비가 좋아서 동시화면이 된다는게 이러케 좋을줄이야 ㅠㅠ
온겜이 안잡아주는걸 엠겜이 잡아주고 엠겜이 안잡아주는걸 온겜이 잡아주네요
07/01/07 19:20
엠겜은 차라리 김환중선수를 노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재호 4벌쳐 드랍을 김환중선수쪽으로! 그러나 캐논 있어요!! 캐논 무시하고 프로브 잡긴 잡았는데요. 다 잡히네요. 벌쳐가.
07/01/07 19:21
어! 근데 이주영선수진영쪽으로 4벌쳐 드랍!
이재호선수 재미좀 보는데요!! 김동현선수의 저글링 난입은 실패지만! 발키리 모으는 이재호!
07/01/07 19:24
이재호선수 앞마당 먹습니다!!!
그리고!! 이야! 이재호! 김동현선수 진영으로 시즈탱크 2대 지원!!! 이거 꽤 방어가 좋은데요!
07/01/07 19:27
자! 근데 템플러가 있긴 한 김환중! 12시 오른쪽 멀티를 응징하는 김환중선수!
어! 근데 이주영선수 병력이 따로 끊겨먹으면 안돼죠! 엠겜 준비많이 해왔는데요!
07/01/07 19:29
저테 조합이라는게 CJ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나 보네요.
거기에 이재호 선수의 센스까지 더해져서 경기 엠겜이 잡는 분위기입니다.
07/01/07 19:29
cj의 팀플부재...이번경기 못한건 아니었지만 결과가 패가 되네요 조규남 감독의 예상대로 된다면 4:1로 우승할거 같다는 예언이 3세트는 접고 개인전 4승한다 이런거 같은데 현재 개인전도 1패중이거든요
07/01/07 19:29
MBC가 잘하긴 했지만 김환중 선수 경기력 최악인데요... CJ팬분들이 들으면 화내실 지도 모르겠는데 서지훈 선수가 팀플하는 것 같아요...
07/01/07 19:30
Cozy//안돌린게 더 대박이었죠^^ 이재호선수의 아킬래스건이 테테전이다 보니 상대의 뒤통수도 칠겸 테테전도 피할겸 팀플로 돌렸죠 이것이 그야말로 대성공이었죠
07/01/07 19:30
아... 김환중 선수 왜 거기다가 들이받았죠?
계속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서 욱하는 마음에 들어간건가... 아쉽습니다. 결과적으로 팀플에 이재호 선수를 넣은 MBC게임 엔트리의 성공이네요. 멋집니다.
07/01/07 19:32
테란 저그가 플토저그를 완전 맞춤해서 잡아버리네요. 김환중선수의 경기력이 최악이였다기보단 그럴수 밖에없는 상황이였다는게 맞다는 생각이드네요. 완소 이재호~
07/01/07 19:32
김환중 선수가 상대가 예상외로 나오자 대처를 잘 못하고 많이 휘둘리더군요. 초반부터 계속 병력 끊어먹히고.. 이주영 선수가 상당히 분전했는데 아쉽네요.
07/01/07 19:32
후와~ 오늘은 로그인안하고 시청만 할려고 했는데...
이재호 선수의 팀플이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정말 잘하네요. 팀웍도 너무 좋구요'
07/01/07 19:32
요즘 CJ 플토라인들 상당히 답답하네요..박영민 선수는 좋은 포스를 보여주다가 요즘 4연패중인가 그렇고, 이재훈 선수는 꽤 오랫동안 안습기간...김환중 선수는 마지막 보루 팀플마저 이러다니요...CJ..플토 강국 아니였던가요?
07/01/07 19:32
김환중 선수 병력이 왠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뚫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간건지.. 그렇게 판단했다면 그거대로 문제인데..
07/01/07 19:34
김환중 선수가 들이받은거 외에도 드래곤 밟은 것도 있고 이주영 선수가 뮤탈 쏵 잡혔을때 그 옆에는 김환중 선수의 드래곤이있었죠...
07/01/07 19:35
아니 왜 우리 이재호 하이파이브 안 보여주나요? 아니 왜 우리 이재호 하이파이브 안 보여주나요?아니 왜 우리 이재호 하이파이브 안 보여주나요? 완전소중 이재호 화이팅!!
07/01/07 19:35
뚫을수 있다고 들어간 상황이 아니죠.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상황이였기에 들어간것이죠. 다만 아쉬운건 하템이 나오고나서 한참후에 들어갔다는점..
07/01/07 19:35
변형태 선수 지면 CJ 많이 힘들어 지겠는데요. 서지훈 선수는 어느정도 안정감이 실리지만 김민구/주현준 조합은 김동현/이재호 조합과는 달리 왠지 급조된 조합같아서...일단 7경기까지 끌고가야 마본좌가 한번 더 나오던지 말던지 하는데...
07/01/07 19:35
CJ는 김동준 해설위원 말처럼 허를 찔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뭔가 초반전략 준비 해 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장기전을 MBC가 생각해 왔고, 거기서 승패가 갈린 것 같네요. 거기다가 김환중 선수는 옵저버 역할을 해줄 오버로드가 계속 레이스에 잡혀 버리니 센터로 빨리 진출못한것도 패배의 이유 같구요. 이번 팀플은 MBC의 전략의 승리 같네요.
07/01/07 19:36
테란이 앞마당을 먹은 상황이기 때문에 거기서 병력을 줄이지 못하면 진다고 판단한 듯합니다...어쨋든 다음 경기 시제이가 못이기면 결승전 힘들어지죠.
07/01/07 19:36
제 Game BBS에 올린 프로그램으로 승자를 예측해본 결과, 4경기와 5경기는 MBC가 가져가는데...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너무 기대됩니다. MBC 화이팅~
07/01/07 19:36
들어갈거였으면 이주영 선수가 저글링이라도 좀 뽑아서
마인제거 & 몸빵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상대 발키리가 있는 상황에서 그게 훨씬 효율적이었을텐데 말이죠.
07/01/07 19:38
자~ 오늘 프로리그 에결까지 간다하더라도 불판 갈지 말까요?
850플 돌파할때까지 10명이상 동의하면 오늘은 불판 안갈겠습니다~!!!! 시작!
07/01/07 19:41
다음 경기 변형태 선수...
왠지 테란 잡을려고 나온것 같지만.. 그래도 저그 안나오는 맵!! 토스는 비교적 잡을 줄 아는 변형태 선수 카드 나쁘지 않죠. 무서운 신예 토스 김택용이란것이 조금 걸리지만...
07/01/07 19:43
팀플내에서 가장 아쉬웠던 장면한가지는 김동현선수 진영에 러쉬갔을때 이주영선수가 무탈의 피해를 받더라도 탱크 2기를 제거해주는 컨트롤을 해줬으면 어땟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07/01/07 19:44
Next big thing 간의 한판이군요. 이 판을 이기는 선수가 S급이 될 듯. 커리어에 중요한 한판이에요!
07/01/07 19:45
그러고보니..
변형태 서지훈 라인.. 테테전 붙는 것을 은근히 노렸을수도 있겠군요. 그런점을 생각했을시.. 하태기 감독 엔트리 잘짰어요
07/01/07 19:47
CJ가 이기려면 무조건 7경기 까지 끌고 가야 할듯...4,5경기 개인전 잡고 6경기 팀플은 정말 모르겠어요.. 잡아주면 좋겠지만, 제발 마재윤선수를 다시 불러낼 수 있게 2승만 해주세요!!!!
07/01/07 19:51
작년 T1과 삼성의 경기는 매경기마다 경기시간이라도 긴 편이었지 이번 결승은 경기들이 경기시간도 짧은데 세 경기 치를동안 8시가 되간다는건 참...
07/01/07 19:55
본진 입구를 막고 있는 변형태선수. 김택용선수부터 정찰 시작합니다. 6시로 가고 있군요. 1게이트 코어의 김택용선수.
진영을 파악하겠고,11시쪽으로 가는 변형태.
07/01/07 20:02
자!!! 언덕쪽으로 올라오는 테란의 병력!!1 일단 언덕까지 무사히 올라왔고! 어! 근데 셔틀에서 질럿내리고!!!
달려드는 김택용!! 아! 그러나!!!! 드래군이 너무 적어요!!! 변형태애애!!!
07/01/07 20:03
자!! 뛰쳐나가는 김택용!!!! 어!! 근데!!! 변형태가 이겼어요오오오!!!!!!
야외무대 전패징크스!! 깨나요!!!! 변형태선수우우!!!!!!!
07/01/07 20:04
칼타이밍!!! 칼타이밍!!!!!! 칼타이밍!!!!!!!!!
김택용 GG~~~~~~~!!!!!!!!!!!!!!!! 변형~~~~태!!!!!!!!!!
07/01/07 20:06
아... 변형태 선수 타이밍이 정말 좋네요.. 김택용 선수 첫교전을 너무 빨리한 감도 있고요.. 왠지 에결갈꺼같은 기분이 계속 드네요..
07/01/07 20:07
롱기누스에 박영민이 아닌 변형태였고, 상대가 김택용이라서 불안한 느낌이었는데 변형태가 잘해냈네요. 그나저나 박영민 선수 방송경기 4연패군요.
07/01/07 20:08
이렇게 되면 엠겜 부담 많이 될듯...서지훈 선수 다른건 몰라도 최근의 저그전 승률은 상당히 좋은걸로 기억합니다만, 그에 반면 박성준 선수는 요즘 테란전 승률 안습이죠.
07/01/07 20:08
김택용 선수는 변형태 선수가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것이라고 예상하고 너무 조심스럽게만 한게 패인인 것 같습니다.
롱기누스에서는 역시 셔틀 잘쓰고 많이 쓰는 플토가 승리 하는것 같습니다.
07/01/07 20:09
최근 분위기는 서지훈이 낫지만.. 박성준이 못이기면 엠비씨의 우승은 없다..라고 하감독이 생각하고 배치시켰을지도.. 여튼. 선수들이 경기를 즐기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07/01/07 20:10
이제 CJ의 혼 퍼펙트와 HERO의 혼 투신이 맞붙는 군요. 에결보다 더 두근거리는 오늘의 최대빅매치 입니다.
퍼펙트여! 니가CJ의 에이스임을 증명하라!!!!
07/01/07 20:10
2006년 저그전 승률 1위는 진영수 선수인가 아무튼 그럴 겁니다.
서지훈 선수가 줄곧 1위였는데 연말에 진영수 선수와 함께 3위까지 떨어졌거든요.
07/01/07 20:11
서지훈 선수 2006년 저그전 승률 아주 좋죠. 테란중에서는 승률 1위입니다. 대 저그전 승률이 마본좌의 대 저그전 승률과 같은 68.2%죠.
07/01/07 20:12
아 협회는 결승에서는
세팅 5분제한,경기 끝나고 리플보기 금지 조항을 만들어야합니다... 결승보러간 관객들 루즈해서 경기 집중 하겠습니까?
07/01/07 20:13
으음. 마재빠지만 CJ는 특별히 좋아하지 않고 반대로 히어로는 제 앞마당이라.......누굴 응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만 5경기는 CJ가 많이 유리해보이는 엔트리네요. 서지훈 선수의 저그전이 박태민 선수 최근 테란전처럼 포스는 별로 없지만 승률이 상당히 높죠. 반대로 박성준 선수는 극악의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고요. 다만 여기서 박성준 선수가 멋지게 이긴다면 부활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히어로의 혼은 스피릿이라고 생각합니다.
07/01/07 20:13
세팅시간은 줄이지 말아도 경기 끝나도 리플보는건 금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세팅시간도 줄은걸로 아는데 세팅시간 이상으로 준비시간을 잡아먹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07/01/07 20:16
다만 상대전적 면에서는 박성준 선수가 앞선다는 게 그나마 위안거리일 듯 하네요. 서지훈 선수가 박성준 선수 전성기 때 쓰라린 패배를 많이 당했었죠.
07/01/07 20:22
올림푸스 결승전 우승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박성준.. 전적은 비슷하지만
다전제에서 최후의 승자는 모두 박성준이였는데.. 어떻게 될지..
07/01/07 20:26
박성준 선수 오늘은 무모한 공격은 좀 자제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운영싸움으로 이기면 박성준이 이기는 경기 정말 많았는데...지난 결승 대 고인규전도 그랬구요. 뭐 이게 투신 스타일이긴 하지만...
07/01/07 20:27
제발 엠겜.. 셋팅시간좀 어떻게 안되겠니. 뒷담화에 나온, 엠겜이 셋팅시간이 더 늦다라는 말에 대해 할말이 없어질거 같습니다. 정말 시청자들이나 관객들 다 떠나게 만들려나. 게다가 저녁시간으로 경기를 잡아놓고 이렇게 끌면.. 사람들은 집에 어떻게 가라고.
07/01/07 20:27
솔직히 5분이면 떡을 친다고 봅니다. 아니 그래야 하지요. 신속하게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그 선수의 능력입니다. 언제까지 볼이 손에 익숙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습구를 3,40개씩 던지는 투수를 기다려줘야 합니까?
07/01/07 20:27
기도하는 투신의 모습에 갑자기 울컥...
그만큼 간절할 겁니다... 어쩌면 골든마우스보다 더욱... 너무도 사랑하는 팀원들 있기에 말이죠...
07/01/07 20:28
세팅... 정말 너무한데요... --;; 흥이 식 잖아요. 스코어는 박빙으로 가는데,,, 이게 뭡니까.. 지금이라도 리플 보기라도 좀 금지시키면....ㅜㅜ 칼로그인으로 유명한 마재윤 선수 뺴놓고는 빨리 세팅이 끝나는 사람이 없네요...사람들 정말 어떻게 하라고...
07/01/07 20:29
러브버라이어티/ 맞습니다. 그나저나 공안 9과님 말대로 10시넘어서 경기끝나면 집에가는게... 세팅없었다면 벌써 경기끝나고 사람들도 시상식 즐기고 집에 갔을겁니다. 하여간 엠겜도 세팅시간 자제를..
07/01/07 20:30
굳이 태클 걸고 싶지는 않습니다만...야구에서 투수가 연습구 30~40개 쓰면 그건 자살 행위 아닐까요?^^;;
아무튼 세팅 시간이 너무 기네요 오늘...
07/01/07 20:32
자!! 이제 1000플까지 얼마안남았어요!!! 신도(?)(엥?) 여러분들!!!! 1000플까지갑시다!!! 그리고나서 불판갈겠습니다!
서지훈선수 서플라이 디포! 박성준은 가로로 오버로드!
07/01/07 20:33
EzMura님// 9회말 투아웃에 등판해서 아웃카운트 한두개만 잡아주면 되는 상황이라면 못할 것도 없죠. 그런데 그러지 못하는 건 관중들한테 물병맞아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프로게이머는요?
07/01/07 20:37
솔직히 경기 시작전에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고 지루하네요. 어떤 방책이라도 세웠으면 합니다.
그리고 1000플이 얼마 안남았군요 ^^
07/01/07 20:39
예,앞으로 500리플에 교체하겠습니다. 오늘은 결승이니 특별히 예외였고요. 앞으로 1000플갈일은 아주 특별한 경우외에는 없을겁니다.
뮤탈나온 박성준!
07/01/07 20:43
자!!! 이거 저그가 확장을 많이 가져갔는데요! 서지훈선수 시간주면 안돼요!!!
어! 근데 달려드는 박성준!!!! 이야!! 3색!!!! 근데 서지훈의 병력도 컨트롤이 좋아요.
07/01/07 20:45
이야!!! 박성준 밀어버립니다!!! 밀어버립니다!! 박성주우우우우운!~~~~~~~~
투신의 귀환인가요!!!!! 서지훈 GG~~~~~~!!!!!!!!!!!!!!!!!!!! 이야!!!! 박성주우우우우운!!!!!!!!
07/01/07 20:48
아 서지훈...의외로 중요한 무대에서 너무 약해요.
아마 포스트시즌 승률이 50% 조금 넘지 않나 생각되네요. 기억에 남는 것만 해도 많네요... 예~전에 성준모 선수에게 신개마에서 1경기에서 졌던 것도 기억에 나고... 갑자기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_=
07/01/07 20:49
1시 컴셋으로 찍어서 확인했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믿고 너무 욕심을 부린게 패인이죠.
다음 경기는 정말 예측불허입니다. 양팀다 새로운 팀플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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