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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7 00:31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저도 고1/2 엄청놀았습니다,,, 겨울방학부터 공부시작해서 150점 올렸습니다 1년만에 지금부터라도 공부하세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07/01/07 00:52
지금 아시게 된 거 하나하나 직접 실천하도록 하세요
마음의 변화와 깨달음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어느새 사라지고 맙니다 그래서그대는님의 미래를 위해서 항상 고생하시는 부모님에게 함께 있어주는 누님에게 사랑한다는말. 낯간지럽다면 고맙다는말이라도 지금 바로 하시구요 PGR21유저분들에게 감사하다면 마음 고맙게 받았으니 내일부터 300일만 접속하지 마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건강한 지금의 자신과 창창한 미래에 감사하기위해 열심히 공부하시구요 수능 끝나는 날까지 변함없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07/01/07 01:16
훈훈하네요...
근데 고3 올라가는 겨울 방학 12시간 버닝이 컴퓨터 시라면...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자체에도 감사하심이..? 테클은 아니에요^^;
07/01/07 01:46
고3이 돼는 --> 되는 , 연애인 ---> 연예인. 일단 맞춤법부터 잡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건 아주 좋은 일이고 늦게나마 주위의 좋은 사람들의 존재를 깨닫게 된것도 좋은 일이겠죠. 하지만 감사의 마음엔 나름대로 책임도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말로만 전해선 마음이 잘 전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3이 되는 겨울방학때 12시간 이상 컴터버닝이라던지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말을 할수 있다는 거라던지 하는 모습은 감사의 마음과는 반대의 모습이 아닐런지.. 만약 어떤 사정이 있어서 정상적인 공부가 힘든 거라면 자기 인생을 준비할 무엇이라도 찾아서 열심히 해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만약 '그래서 그대는'의 가족이었다면 사랑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걱정이 앞서거나 화를 냈을것 같네요. 생머리지단님의 말씀이나 몽정가님. i'm god 님의 말씀 모두 좋은 충고 같네요. 부디 생각 깊이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07/01/07 02:28
저도 이와 같은 비슷한 류의 글을 쓰려다가....... 말았던 적이 있는데..
PGR이란 곳이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그대는님은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군요^^ 앞으로도 좋은글 더더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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