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04 19:49:43
Name SKY92
Subject 이번 곰 TV MSL 8강전 최대 매치. 제 3차 성전!! 강민 VS 마재윤!
B조 2경기 Longinus II
강  민(P) VS 마재윤(Z)

강민-리버스 템플 제거

네 성전입니다.

제 3차성전.......(엄밀히 말하면 사이언배에서도 양선수가 맞붙었으니 4차성전이라고 해야 되겠지만.)

으로 명명되는 이번 대전입니다.

강민선수는 당연히 리버스 템플을 제거했고,전장은 롱기누스 2입니다.

마재윤선수가 롱기누스를 상당히 싫어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도 강민선수를 이맵에서 잡아낸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는 강민선수가 초반에 많이 유리하게 이끌어갔지만 앞마당공격 실패로 경기를 내줬지요.

만약 3시로 갔으면 마재윤선수도 장담할수 없었습니다.

뭐,아무튼 그때 경기는 그때경기고,지금은 지금입니다.

제 3차성전.

광통령 VS 마본좌.

광통령 각하가,마본좌를 끌어내릴수 있을까요.

아니면 마본좌가 광통령 각하를 탄핵시켜버릴까요!!!

1월 11일!!!

정말 기대됩니다!!

마재윤선수는 본좌의 모습. 그대로 보여줘서 강민선수랑 좋은 경기 하시고!!!

강민선수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광렐루야~!!!!!!

양선수의 건투를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쓰랄
07/01/04 19:51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성전이름이란 이름이 붙엇죠?
언제나 그냥 일방적인 경기뿐이엇는데요
찡하니
07/01/04 19:51
수정 아이콘
저도 왜 성전이라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마재윤, 강민전은 특별히 인상깊은 경기는 없었는데..
솔로처
07/01/04 19:52
수정 아이콘
설레발 더비.
버관위_스타워
07/01/04 19: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광통령 면틀러 이것때문에 대박매치인것 같지만 경기내용은 썩.....
07/01/04 19:53
수정 아이콘
플토팬들이 일심으로 강민 선수를 응원하던 것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만큼은 엄청난 짤방도 돌아다녔고 이래저래...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었었죠.
[couple]-bada
07/01/04 19:54
수정 아이콘
토스전 강자 vs 저그전 강자의 대결.. 소문난 장치에 먹을게 없긴 했지만.. 그래도 단판으로 따지면 신백두에서의 경기가 제일 재미있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서그대는
07/01/04 19:54
수정 아이콘
멋진 예고편 동영상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래서그대는
07/01/04 19:55
수정 아이콘
http://kr.dcinside13.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starcraft_vod&page=1&sn1=&divpage=1&banner=&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50

저번 프링글스 시즌2 4강에서 강민vs마재윤선수 경기가 있던 전날
나왔던 동영상입니다 다시봐도 잘만들었네요
07/01/04 19:55
수정 아이콘
설레발 더비라는 말이 너무 웃기네요. 흐흐
뭐 최연성vs이윤열의 경기도 언제나 설레이지만 언제나 최연성선수가 압도적으로 이기듯 이 설레발더비도 그런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개척시대
07/01/04 19:56
수정 아이콘
리플 좀 까칠한듯;;
플토 유저로서 자꾸 마재윤 선수랑 만나는 강민 선수보면 그저..;;
07/01/04 20:11
수정 아이콘
뭐 마재윤VS강민 뿐만아니라 최연성VS이윤열, 임요환VS홍진호 다 그렇지 않습니까... 결과는 뻔하고 내용도 생각보다 별볼일없고...
그래도 이들의 매치가 항상 설레는건 뭔가 알수없는것이...
07/01/04 20:17
수정 아이콘
이거 뭐 강민 대 마재윤은 MSL 고정 경긴가요??;;;
무려 제 3차 성전이군요. 하하;;
그러니 저려니해도 최근에 붙일 수 있는 가장 대박 매치 중 하나죠..
07/01/04 20:17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되네요 솔직히 결과가 뻔하진 않죠//
07/01/04 20:26
수정 아이콘
마재빠지만 결과가 뻔하다니??? 지금 광통령 무시하나요???

마본좌vs테란 본좌라인 3명 19:4
BUT
마본좌vs광통령 10:6

그나마 광통령이니까 이 정도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거기다 이번 8강은 단판제인데.
07/01/04 20:27
수정 아이콘
가장 결정적으로 이 매치업은 제4경기입니다.
무서운 일이죠...
07/01/04 20:28
수정 아이콘
댓글이 너무들 까칠하시네요요.

마재윤vs강민이라면 항상 강민선수가 져오긴 했지만- 그래도 마재윤을 이길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프로토스는 강민선수뿐 아닌가요.

'이번만큼은..'해서 더더욱 기대되는 경기인데
바포메트
07/01/04 20:28
수정 아이콘
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
07/01/04 20:28
수정 아이콘
게다가 다판제라면 모를까 단판이라면 강민선수도 마재윤선수를 충분히 꺾을수 있습니다. 실제로 마재윤선수가 이긴것도 사이언배 제외하면 다판제였고요.

단판에서는 강민선수가 마재윤선수를 2번 이겼습니다. (사이언배에서 한번 진적이 있지만.)

승부는 모르는겁니다.
카이레스
07/01/04 20:28
수정 아이콘
천마님// 와 대단하네요; 역시 광통령
캐리건을사랑
07/01/04 20:29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나마 강민선수 때문에 마재윤선수 대플토전 승률이 80%밖에
-_- 안되는 겁니다 아니면 90%수준이죠.
찡하니
07/01/04 20:30
수정 아이콘
근데 강민 선수 팬들 입장에서는 마재윤 선수를 너무 자주 만나는게 싫긴 싫겠어요..
16전이나 했다니.. 불운중에 불운...
남들과다른나
07/01/04 20:3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이긴 경기는 다 임팩트 있었죠. 질때는 다 허무하게 지고..
뭐 확실히 강민선수가 마재윤선수한테 밀리기는 합니다만, 극복해 냈음 좋겠네요.

그리고 롱기누스 2에서 이재호선수와 만나는 심소명 선수보단 가능성 있을거 같은데요. 심소명 선수는 패자조에서 시작할거 같다고 인터뷰했죠..
GrandBleU
07/01/04 20:32
수정 아이콘
전 무조건 강민승을 기원합니다. 원래 최강자 안티인지라 오늘도 박죠를 응원했는데 역시 너무 강해요. 최악의 상대라며 머리를 쥐어 짜겠지만 그래도 뭔가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흐흐
날라~~!
07/01/04 20:3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팬인데 개인적으로는 좋네요.
질것같은느낌이강한데도 무언가를 기대하게만드는선수
바로강민선수
볼텍스
07/01/04 20:50
수정 아이콘
이 무슨 악연이 -_-;;
태양과눈사람
07/01/04 20:5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어떤 동영상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경기보다 설레발이 더 기대되는 사람... 크크-_-;;
뽀돌이치킨
07/01/04 21:04
수정 아이콘
이번엔 제발...
바람의언덕
07/01/04 21:09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민선수 열혈팬이지만 이번 3차 성전 무척 기대됩니다.
그리고 강민의 승리를 믿습니다.
악마토스 박용욱 선수와의 끈질긴 악연이 계속될 때도 팬들은 제발 좀 그만~~했지만
강민선수는 언제나 악마와의 경기를 환영했고, 이기고 만다는 의지를 보여줬고
몇번의 아픔은 있었지만 프링글스 시즌1에서 결국 그 악마토스 박용욱을
3:0 으로 이기고 결승갔었죠.
그때 바들바들 떨며 차마 경기 보지도 못하고 다른분들께 폐끼쳐가며
문자로 한경기 한경기 결과 통고 받고, 3 : 0 이란 믿지 못할 결과를 보며 전율했던 기억 아직도 생생함니다. 그때 마셨던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시원했던 생맥주도요.
물론 그렇게 올라간 결승전, 바로 1차 성전에서 마재윤선수에게 졌지만...
이젠 강민선수가 마재윤선수도 꺽을 '때' 가 되었다고 믿어봅니다.
혹시라도...그 때가 되지 않았다하더라도,
또 한번의 " 성전" 을 기다리고 반가워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꼭 이길거라는 걸 믿기 때문에...
그리하여 광렐루야!! ^^
07/01/04 21:14
수정 아이콘
토스가 살아남으면좋겟지만.. 오늘하는거보니까 마재윤선수 너무완벽하던데요, 강민선수라도 좀힘들듯
07/01/04 21:15
수정 아이콘
바람의언덕님//강민 선수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참 이렇게 꾸준할 수가 있나요. 저도 마재빠지만 플토빠로서 광민 선수의 MSL우승을 기원합니다. 단 좀 더 극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8강에서는 져야해요. 극적으로 결승 진출해서 결승에서 마재윤 선수와 다시 만나 3:2로 극적인 우승! 이래야 최고의 스토리가 될 듯. 단 온겜넷은 마재윤 선수가 우승하길.
방랑생활
07/01/04 21:19
수정 아이콘
바람의언덕님// 전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그날 엠비씨 스튜디오에 갔었답니다..^^~.. 그 때의 감동이란..ㅠ
22raptor
07/01/04 21:19
수정 아이콘
마재윤 강민 두 선수의 대결이 왜 성전인지 궁금하신분들께서는

2005년 8월말에 있었던 듀얼토너먼트 발키리에서의 경기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 경기야말로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 두 선수간의 "성전"의 효시라 할만합니다.

결과적으로 두 선수 모두 조에서 탈락했지만,

두선수가 발키리에서 펼친 그 경기만큼은

최고의 저플전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대단했습니다.
하로비
07/01/04 21:19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막강하지만 그래도 상대가 강민이니까 하는 기대죠..
다음주 재미있겠어요~~~!!!
Eye of Beholder
07/01/04 21:22
수정 아이콘
임진록 이후 최고의 매치업으로 성장하는 성전이니.. 좀 설레발 있어도 재밌죠.
네버마인
07/01/04 21:25
수정 아이콘
강민은 정말 그 상대가 누구든 강민이니까 하며 기대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죠.
맵이 롱기누스2니까 저플전이라 해도 결과는 알 수 없는 겁니다.
마재윤, 강민....부디 멋진 경기 부탁해요.
07/01/04 21:27
수정 아이콘
광렐루야~!!!!!!!!!!
프리랜서
07/01/04 21:29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다 팬이지만, 그래도 강민 선수가 본진이라 오늘 박지호 선수 응원했는데....단판제니까 모르죠. 이번에야말로 강민선수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흑태자
07/01/04 21:31
수정 아이콘
저그에게 상성이 앞서는 테란
거기에 최강의 본좌라인이라는 임요환-이윤열-최연성

이중에 강민 보다 전적이 앞서는 선수 있나요?
몇몇분들의 논리라면 마재윤와 어느 누구의 경기라도 아무 이름도 붙일수 없겠군요.

플토, 테란 누가 붙어도 마재윤한테 쳐발릴께 뻔하고
저저전을 하면서 매번 특별히 인상적인 경우는 있을수 없으니
07/01/04 21:32
수정 아이콘
스타판의 흥을 돋구는 이런 설레발은 즐겁지 않나요? ^^?
담주가 또 무지 기대되네요...부디 좋은결기 펼쳐지길....

전 물론 강민선수가 이겼음 하는 소망~ *^^*
피카츄
07/01/04 21:35
수정 아이콘
쳐발린다던지 이런 말은 pgr에서 안 보길 바랬는데
결국 보게 되는군요.
제로벨은내ideal
07/01/04 21:36
수정 아이콘
아...... 서지훈 마재윤 강민 이렇게 4강 들 것을 예언했는데 하필 8강에서 한 조에 들다니..
07/01/04 21:39
수정 아이콘
그냥 즐겨요~어차피 설레발일 뿐인데.
씨부다
07/01/04 21:41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성전이죠?^^;
07/01/04 21:4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팬인데..
마재윤선수가 올라와주기를 은근히 바랬어요~~
벌써부터 무지 두근두근하네요~~
강민선수 완전 화이팅~!!! ^^
07/01/04 21:44
수정 아이콘
갖다 붙이면 성전이라는 말이겠죠.. 서로 이기고 지고 막상 막하도 아니고, 일방적인 스코어로 차이가 나는데... 성전이란 말은 어느쪽에서 붙였을지 모르겠네요..
07/01/04 21:47
수정 아이콘
전 사실 다판제에서의 마재윤선수의 압승을 많이봐와서 마재윤선수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데 많이들 기대하시는군요^^;
피카츄
07/01/04 21:48
수정 아이콘
gateway님//위에 천마님이 10:6이라고 써놓으셨는데요..-_-;
07/01/04 21:48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다판이 아니라 단판이지 않습니까.^^
Eye of Beholder
07/01/04 21:49
수정 아이콘
단판제에선 뭐든지 일어날 수 있고, 그나마 전적이 제일 좋은 선수 중 하나이니. 그러고 강민 선수 자체의 인기도도 있고, KTF가 지금 개인리그 집중하기엔 최고의 조건이니. 개인적으론 5:5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윤구
07/01/04 21:50
수정 아이콘
막상막하라 성전이라기 보단
저저전 결승을 막기위한 성전에 가까웠을거에요 지난시즌은.
넘팽이
07/01/04 21:50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성전이라고 하는거죠? "성"자가 무슨 성자죠? 극성팬이 가장 많은 선수 둘이 붙어서 그런건지...
Eye of Beholder
07/01/04 21:53
수정 아이콘
성전이란 이유는 강민 선수 응원 콘셉이 요즘 신앙쪽이라서 그런듯... 마재윤 선수의 다크 포스의 영향도 있고..
jjangbono
07/01/04 21:56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에게 광렐루야~ 이러니까 성전이 되지 않았을까요^^;
의외로 저런 매치에 거부감이 계신 사람이 많네요.
임진록이나 머머전.. 이런 거와 특별히 차이나 보이지는 않는데...
아 1월 9일날 입대인데 못 보는군요 젠장 -_-
박대장
07/01/04 21:56
수정 아이콘
8강도 16강 방식이랑 같지 않나요?
한번 져도 살아날 방법이 있으니...
KTF MAGIC
07/01/04 21:59
수정 아이콘
진짜 까칠하네요
걍 임진록이고 머머전이고 다 없애버립시다. 록이고 전은 무슨...학살이지
07/01/04 22:00
수정 아이콘
디씨에 존재하는 양대 교주 중 한명이 드록바고 나머지 한명이 강민 선수 잖아요.ㅡㅡ)a
동그라미
07/01/04 22:01
수정 아이콘
유난히 pgr에 강민까가 많은듯.
김우진
07/01/04 22:02
수정 아이콘
KTF MAGIC님 말씀이 정답
팬이 경기를 기대하는 마음에 겨우 '성전' 하나 붙였다고 이렇게 까칠해지다니
jjangbono
07/01/04 22:02
수정 아이콘
첨에 피지알이 강민 선수 후원하는 역할을 했다고 아는데...
강민까가 많다는건 좀 이상하네요...
그만큼 세월이 많이 흘렀나 ^^;
로리매냐
07/01/04 22:05
수정 아이콘
왜 이리 단어 하나에 집착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나요;;;
07/01/04 22:0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유저로서 설레발을 칠 수밖에 없는 매치
07/01/04 22:08
수정 아이콘
음... 정말... 까칠한...급당황...
재밌잖아요.. 그냥 즐기면 될꺼같은데..
적응이 안되고 있다는... ;;;;
NeverMind
07/01/04 22:10
수정 아이콘
다른 말이 필요합니까???

그저 ....

광렐루야~~~~!!!!
굿리치[alt]
07/01/04 22:10
수정 아이콘
성전이 성스러운 전쟁??
그런데 8강에서 지면 끝인가요?아니면 패자조?
메디쿠
07/01/04 22:13
수정 아이콘
시비조리플이 태반이네요 .
넘팽이
07/01/04 22:15
수정 아이콘
휴우...사실 저도 마재윤선수와 강민선수한테는 악감정은 없고, 오히려 그들을 좋아하고 싶지만 팬들이 너무 설레발치는거 보면 좀 싫어진다고 해야하나...많은 볼꺼리를 위해서 "성전"이라는 표현 자체는 참 괜찮네 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어쩔수 없는 속좁은 인간인지라.
07/01/04 22:16
수정 아이콘
내게 광 같은 평화~
내게 광 같은 평화~
내게 광 같은 평화~
넘치네~

광렐루야~~~~!!!!
07/01/04 22:17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마저 마재윤 선수가 강민선수 발목잡는다면 플토팬들 광신도 입장에선 초 특급 리얼리티 안습 쇼입니다 ㅠㅠ
이 악연을 끊고 강민 선수가 올라가 주길 바랄뿐..
태양과눈사람
07/01/04 22:18
수정 아이콘
단판경기라서 지난 시즌 4강전만큼의 성전분위기는 안 나오겠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_+ 광렐루야~~~~~~~!!!!

근데 지는 선수는 MSL탈락인가요? 아님 한번 더 기회가 있나요?
타마노코시
07/01/04 22:22
수정 아이콘
성전 이라는 이름에 크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네요...
본좌라고 일컬어지고 있는(논쟁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 MSL 한정) 현재의 디펜딩 챔피언 앞에서 언제나 도전하는 자...
그리고 MSL에서는 지난 2시즌동안 저그 이외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면서 붙었던 선수가 강민 선수...
그런 의미에서 타종족 입장에서 보면 MSL에서는 마재윤을 상대할 마지막 보루라는 인식이 강했고...
오히려 5:5 승부가 나는 입장에서는 ㅇㅇ록, ㅇㅇ전 처럼 전쟁 분위기지만 한쪽이 밀리는 입장에서 그 한쪽이 계속해서 절대자에게 도전하는 입장이라면 성전이라는 컨셉이 딱 맞지 않을까요?
07/01/04 22:23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게 엄청 재밌던데요. ^^ 오히려 다시 보는 성전이 단판제인게 아쉬울 지경입니다. =_=

태양과눈사람님// 이 경기는 8강 첫 경기라 이기는 선수는 승자전, 지는 선수는 패자전으로 가게 됩니다.
힙훕퍼
07/01/04 22:2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그래도 플토중에는 마재윤선수로 잘 싸웠습니다. 전적상이나 경기력으로 보자면 다만 좀 허무하게 밀린 경기가 많아서 그렇지.. 뭐 일방적인 경기가 나오는 경기도 있지만 강민이라면에 저는 항상 기대를 갖고 봅니다. 강민선수 팬이니까 그런 것 이겠지만 말이죠.
Eye of Beholder
07/01/04 22:2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도 인터뷰에서 '성전' 이란거 좋아한다고 하고.. 강민선수도 최근 '종교'분위기 응원 재밌다고 하는데...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어떤 부류의 분 들인지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가네요... 여튼 파포도 대문을 성전으로 갈았네요.
07/01/04 22:33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강민 전은 성전이란 이름이 붙은 경기들 보다도 듀얼에서 했던 발키리 경기가 훨씬 재밌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_-a
07/01/04 22:35
수정 아이콘
Eye of Beholder님//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고할 권리도 없고 님이 이해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만 하세요.

저도 어떻게 보면 특이한 부류죠. 마재윤, 강민 모두 좋아하는데 정작 두 선수간의 경기는 별로 관심이 없는 케이스-_-; 마본좌가 너무 강해서...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두 선수 모두 테란전 하는 걸 좋아합니다.
07/01/04 22:3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마재윤선수 둘다 엄청 좋아하고 지난번 설레발 대전쟁때도 분위기를 즐겁게 즐겼습니다만...
그래도 전 벌써부터 이러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저번에는 4강.. 떨어지면 뒤는 없다는 비장감+5회연속 저그 우승 저지라는 의무감+ msl 안습의 결승 ㅠ.ㅜ 이라는 감정의 혼합이었는데...
이번엔 뭐... 둘다 뒤가 있으니깐요... 진정한 성전은 아직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유칼리스
07/01/04 22:37
수정 아이콘
강민하고 마재윤 하고 상대전적 알아보지도 않아놓고 압도적인 스코어 차이네 인상적인 경기가 없었네 늘어놓는 사람들은 대체 뭘 믿고 그런 무책임한 헛소리들을 늘어놓는지 모르겠네요;

10:6이 그렇게 압도적인 스코어인지...아니면 지난 MSL 4강 1경기가 그렇게 임팩트가 없었는지...

전 강민팬은 아니지만 알아보지도 않고 대강 자기 편견대로 함부로 말하는데 대해서 엄청 짜증납니다.
유칼리스
07/01/04 22:37
수정 아이콘
한마디만 더하자면 강민이 마재윤에게 상대전적이 앞서던 때도 있었습니다.
seojeonghun
07/01/04 22:42
수정 아이콘
Eye of Beholder님 저도 Dizzy님 말씀처럼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그것이 꼭 어떤 부류로 묶어져야 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거부감을 느낀다고 해서 꼭 비꼬는 말투로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델마와루이스
07/01/04 22:43
수정 아이콘
즐길 사람은 즐기면 되는 거고, 별 관심 없는 사람은 무시하면 되는 거죠. 특정 선수를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스타판에 간만에 등장한 설레발과 기대감을 가진 매치를 좀 즐기자는데 너무 까칠하게 그러지들 마세요~ 두선수 모두 좋아하는 선수인데, 이번만은 강민 선수가 이기길 바랍니다. 단판제에선 한번 이겨줘야 또 다음에 맞붙을 때도 '성전' 이라는 기대감을 이어갈 수 있죠. 광렐루야!!
Eye of Beholder
07/01/04 22:45
수정 아이콘
그냥 그 자체가 궁금할 뿐입니다. 임진록, 머머전, 광달록에는 이런 반응이 없었는데, 왜 성전에는 그런 반응들이 있는지 저도 정말 몰라서 묻는 겁니다. 선수 비하도 아니고, 선수들도 좋아하고. 선수 팬들도 좋아하는거 같은데.
Silent...
07/01/04 22:48
수정 아이콘
광렐루야 광통령에서 폭소합니다 크하하하하
별명 너무재밌네요
[C.M]ErIcA
07/01/04 23:02
수정 아이콘
윗 리플들... 재미있는 경기가 없었다니. 2005 듀얼에서 라오발 경기는 거의 포르테 강민 vs 박태민 급의 경기였고 신백두에서 강민이 이긴건 드라마틱 그 자체, 뭐 허무한 경기도 많았지만 대 저그전 최강 토스 하면 역시 부동의 0순위 강민이기 때문에 저플 최대의 매치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돈걸라면 마재윤 선수에게 걸겠지만, 맵이 우선 롱기누스이고 "강민"이기 때문에 기대되는건 사실. 그런데 어째 양측 팬들이 자꾸 종교적인 분위기로 응원을 하니까 성전으로 굳혀진 분위기 ㅠ_ㅠ 뭐, 나쁘진 않습니다. 아무튼 양선수 모두 화이팅!!
07/01/04 23:17
수정 아이콘
10:6 이 일방적인거구나 -.-;;

피지알에는 개념없는 사람들이 없는줄 알았더니...
이제보니 개념 없으면서 개념 있는'척'을 하고 있었구먼...

성전이란 말이 그리도 거부감이 드는 것인가.
팬의 입장에서 성전이란 타이틀을 사용해가며
경기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자 하는 것인데... 그것이 그리 못마땅한가...
하긴 안티 눈에 꼴스러운게 뭐가 있겠냐마는...

꼴스럽지 않는다면 리플달지 말고 지나치쇼.
가래같이 추잡한말 하나씩 찍찍 내뱉지 마시고...
부들부들
07/01/04 23:21
수정 아이콘
이런게 다 재미 아닌가요..
MSL은 경기외적으로 얘깃거리가 부족하다는 말이 있는데
팬들이 스스로 만들어준 설레발 분위기.. 나쁠 것 없잖아요.

강민팬이지만 광렐루야 같은 대규모 설레발이 나올때
다들 왜저러나 싶고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보다보니 재밌더라구요.
그덕에 지난 4강전도 더 기대가 됐었던 것 같구요.

그냥 즐기면 되지 않겠습니까?
일방적으로 선수들 까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런 설레발이 나아요.
07/01/04 23:22
수정 아이콘
강민!!!!!!
07/01/04 23:25
수정 아이콘
많이 지긴 했지만 그래도 강민이라면... 하고 생각하게 하는 선수가 강민선수지요. 플토에게 재앙과도 같은 마재윤선수에게 그나마 선전하는 선수가 강민선수이기도 하고요.

전적상 강민이 밀리기 때문에.. 정말 암울하긴 하지만...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을 걸수 있기 때문에 플토팬들 입장에서 성전이라고 부르는 것 아닐까요? 전적이 비슷하고 막상막하면 그건 성전이 아니라 라이벌전이지요. '성전'이라는 단어속에는 그런 팬들이 절박함이 묻어나는 표현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너무 뭐라고 하시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사람 앞에서 '난 별로 기대 안되는데'이런식으로 찬물을 끼얻는건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EarlCain
07/01/04 23:33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대결은 그 경기 자체도 기대되지만, 성전이라면서 들썩이는 팬들의 설레발이 참 재미있죠. 각종 치어풀과 문구들, 그리고 동영상 제작까지. 경기전의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죠.
오늘 경기에서 또 한 번 자신이 프로토스의 재앙임을 증명한 마재윤선수. 그리고 그런 마재윤 선수와 계속해서 중요한 순간에 맞붙으며 결국은 패배하지만, 언제나 기대하게 만드는 강민 선수. 강민 선수에게 기대하는 건 결국 패배하긴 했지만, 그 경기들에서 무언가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게 보였기 때문이겠죠. 매번 일방적으로 졌다면 강민 선수의 경기에 이런 설레발이 있지도 않았겠죠. 지난 백두대간에서의 1경기는 정말 멋있었잖아요.
스타 커뮤니티에서 요근래 그다지 대세라고 할만한 게 없어서 심심했는데, 성전이라는 이름하에 팬들이 다 같이 설레여 보는 거 즐겁지 않으신가요. 플토빠이면서 씨제이빠이기도 한 저는 지금 막 설레고 있습니다.
팬들 스스로가 경기를 기대하고, 그 경기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게 이름은 성전이라지만 기분은 무슨 축제같네요.
하늘소망
07/01/04 23:35
수정 아이콘
아무생각없이 까는 리플들

피지알 수준이 낮아짐을 보여주고 있네요
Ace of Base
07/01/04 23:36
수정 아이콘
아 웃긴다 하하하하.
성전? 이게 뭐가 어때서 태클이죠 하하하
전 이런 단어 하나만으로 많은사람들이 이 두선수를 주목케만드는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저도 이 두선수가 붙었을때 잘 몰랐지만 지난 프링2 광통령신드롬을
시작으로 동영상을보면서 이 두선수가 붙는걸 즐기고 있습니다.

광통령만세 ㅠ
요환아사랑한
07/01/04 23:42
수정 아이콘
가십거리죠.

그렇게치면 옹게임넷의 스토리작가 엄재경해설은 전혀 말도 안되는 이야기만 하시는건가요?

아니죠.
사람들은 흥미거리를 만들기 원하고 그 흥미거리를 찾아 옵니다
그게 좋은 팬의 순환이구요.



성전.
지금 상태로 마재윤은 이길만한 프로토스중 하나인 강민.

롱기누스, 그리 나쁘진 않은전장.
어떻게 될것인가.
07/01/04 23:59
수정 아이콘
이것은 성전이며 모든신도들의 전쟁이다 마틀러vs광통령!!!

그냥 즐깁시다 이만한 라이벌 구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제로벨은내ideal
07/01/05 00:04
수정 아이콘
요즘들어 스갤에게 유난히 많이 까이는군요...
메디쿠
07/01/05 00:05
수정 아이콘
마본좌의 토스전 승률 9할대를 저지시킨 정도면 성전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조용호-마재윤라인처럼요
07/01/05 00:06
수정 아이콘
흠, 몇 몇분 꼬릿말 보니 안타깝네요.
다음주 경기가 기다려지는 사람도 있는데 굳이 여기서 흥을 깨실 필요가 있을까나... 성전이 관광이나 발리다처럼 나쁜 단어도 아니고... 설레발 친다고 그리 나쁜가요?
MSL 측에서 보면 흥행이라는 목적도 있고, 팬들이 알아서 분위기 즐기는 것인데.... 딱히 싫어하시는 선수가 아니라면 즐기실 줄도 아셨으면 합니다. 싫어한다면 그냥 좋아하는 선수 응원만 하세요. 성전이 뭔데 수식어로 붙이느냐, 10:6 전적은 일방적인 스코어다.. 라고 하시지 말구요.
Electromagnetics
07/01/05 00:23
수정 아이콘
진짜 까칠하게 까대네요.
이거 까대시는 분들은 모모전 모모록 그냥 입에 꺼내지도 마시는게 좋겠네요. 별거 가지고 다 깐다는 생각이.
그리드세이버
07/01/05 00:25
수정 아이콘
gateway님 그냥 강민이 싫다고 하시죠? 어디서 많이 본 아이딘가 싶었더니 역대명경기 평점에서 강민 할루시 리콜에 평점 6점 주신 분이네요
07/01/05 00:51
수정 아이콘
pgr이 왜이러죠
그냥 생각없이 리플 다는듯하는데요
플토팬들의 희망인 강민이 저그 본좌랑 싸워서 설레인다는데
그걸 기대도 못하면 플토팬들은 어떻하라고요
07/01/05 00:52
수정 아이콘
마재윤은 상대만 받쳐주면 누구랑 해도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죠..
받쳐주는 상대가 그리 많지 않아서 그렇지..
강민이라면 저그가 아닌 상대중에서 그래도 가장 호각을 이루는
선수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성전이라면.. 누가 십자군의 역할인거죠? 강민인거죠?
07/01/05 01:08
수정 아이콘
역대 최악의 죽음의조였던 듀토 패자조 라이드오브발키리즈. 당시 저그가 플토를 더블스코어로 이기고있던 맵에서 수비형의 진수를 보여주며 광통령승리
프링글스배 MSL 시즌2 4강 1경기 신백두대간. 조합이 갖추어진뒤 광통령께서 친히 진군하여 얻어낸 멋진승리
그리고 이번엔 단판제. 과연? 광렐루야!
p.s. 가끔 pgr이 스갤보다 더 싫어질때가 있습니다. 제발...
07/01/05 01:16
수정 아이콘
나의 광이시여... 이번엔 제발...
강민 화이팅!!
허클베리핀
07/01/05 01:29
수정 아이콘
후후 성전 완전초기대!
07/01/05 02:54
수정 아이콘
저도 기대중입니다!
좀 까칠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솔직히 뭐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든 소중한 개인의 의견인 만큼 양쪽 다 그리 나쁘게 대할 건 없다고 봅니다.
뭐 어떻습니까, 성전이건 아니건 간에 저희들은 보고 즐거움을 느끼면 되죠! ^^
결론은 이번에는 이상하게 하일 마틀러! (????)
(어째 마재윤선수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이, 역시 저그유저라서 그런가)
07/01/05 04:40
수정 아이콘
헤헤 까대거나 말거나... 프링글스 2차 1경기보고 좋았던 저는 이번 성전 대만족.
라비앙로즈
07/01/05 09:35
수정 아이콘
같은 분이 두개 아이디로 답글 다는것도 웃겨요. 이젠 고만 좀 하시지. 자유라고 하시면 뭐라 답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응원도 좋고, 다 좋지만 결국은 즐기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게임도. 엔터테인먼트 문화잖아요. 하나 더 이야깃거리가 늘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

일단은 재밌는 경기 나오기를 바라고, 성전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가진 모든 분들 만족시킬만큼 멋진 경기 나오길 바랍니다. 워낙 싫어하시는 분들은 뭐 어쩔수 없구요. 두 선수 다 화이팅.
밥맛은코쿠
07/01/05 10:15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은 자기잘난척 좋아하는 삐딱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왜 성전이 맘에 안드는지 모르겟네요
그냥 싫으면 관심 끄면 되죠 하하
광렐루야~~~
KTF MAGIC
07/01/05 10:30
수정 아이콘
엇 그러고보니 저도 어디서 gateway님을 많이 본거 같았는데
StaR-SeeKeR
07/01/05 11:12
수정 아이콘
리플을 대하는 반응이 까칠해서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초반 리플도 생각해보면 그럴듯한 의문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물론 중간에 찝찝한 리플도 있지만, 자주 거론되듯이 열린마음으로 생각, 답변하고, 혹은 무시하는 것이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듯. 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잘해야^^;
D.TASADAR
07/01/05 12:02
수정 아이콘
정말 까칠한 분들 많군요.
이스포츠팬으로서 빅이벤트를 적당히 만들어내는데 찬성하는 저로서는(그래서 엄재경해설을 좋아합니다.) 이런 매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나마 마재윤과 할만한 강민이 이정도라니..
만약 최연성이나 이윤열이었다면 이름 꺼내지도 못하겠군요.
지나가던
07/01/05 12:14
수정 아이콘
저렇게 대놓고 기분나쁜말 툭툭 던지는 분들 정말 보기 싫습니다. pgr에서만큼은 좀 없어졌음 하네요. 남이야 성전이라 하든 말든 왜 설레발이라 욕하는지? 그 심리가 궁금할 뿐입니다.
Lunaticia
07/01/05 13:07
수정 아이콘
다판제였다면 마본좌 앞에 강민도 토스일 뿐이다..이러고 싶은데
단판제이기 때문에 진짜 초대혁 빅매치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진짜 다판제에서 마본좌를 극복하는 토스가 나올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07/01/05 13:46
수정 아이콘
첫리플이 가장 중요하죠.
지금, 만지러
07/01/05 15:44
수정 아이콘
결과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마재윤 선수 상대로 가장 잘맞춰가는 토스가 강민이란 점에서 강민선수에게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제가 본 경기 한도내에서 4가스 무난히 먹고 하이브 돌리는 마재윤 선수 상대로 이긴 토스게이머 둘이 있는데 그중에 한명이 강민이죠. +유일하게 토스로써 마재윤 선수의 건물을 엘리시킨것두 강민선수이구요.
07/01/05 15:49
수정 아이콘
gateway님이 바로 그분이었군요 -_-;; 크크크
프로옵저버 黑
07/01/05 17:52
수정 아이콘
지금, 만지러 갑니다 님// 박대만 선수였던가 레퀴엠에서 마재윤 선수를 엘리시켰던 경기가 있었죠^^
지금, 만지러
07/01/05 18:11
수정 아이콘
프로옵저버 黑虎님//그런가요? 지금 당장 보러 가야 겠네요. 감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412 [잡설]PGR에 쓰는 첫글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글..?! [6] 조용빈3653 07/01/05 3653 0
28411 저그의 무덤...롱기누스...마재윤은 이길수 있을까? [33] 다크고스트6432 07/01/05 6432 0
28395 @@ 게임별 레벨구분에 의한 랭킹샘플 과 2006년 전적데이터 파일. [8] 메딕아빠4107 07/01/04 4107 0
28409 의미없는 이야기 - 옛날옛적 심소명. [5] Born_to_run4125 07/01/04 4125 0
28408 촌놈의 상경 [5] Cazellnu4304 07/01/04 4304 0
28407 이번 곰 TV MSL 8강전 최대 매치. 제 3차 성전!! 강민 VS 마재윤! [116] SKY928514 07/01/04 8514 0
28405 WOW 프로게이머 과연 가능할 것인가? [22] 포켓토이5361 07/01/04 5361 0
28404 밥통 신의 결과물에 대한 짧은 생각.. [2] Irelandaise3956 07/01/04 3956 0
28403 무승부를 하나의 경기 결과로 인정하면 어떨까요? [9] kstu3920 07/01/04 3920 0
28401 곰 TV MSL!!! 16강 최종전! [526] SKY926492 07/01/04 6492 0
28399 외국에서 포르노에 출연했던 여자유학생이 귀국후 구속됐다는 소식을 듣고... [35] Nv_brdwtFoe12440 07/01/04 12440 0
28398 한국에서 장르문학은 하지 말라는 건가? [23] StaR-SeeKeR4220 07/01/04 4220 0
28396 제 4차 팬클랜 리그 첫 경기 [8] 박효진3849 07/01/04 3849 0
28394 공식맵에도 나올수 있을까 - 그림자건물 [35] Route.L4927 07/01/04 4927 0
28393 [세상읽기]_20070104 [9] [NC]...TesTER3913 07/01/04 3913 0
28392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군요" [16] 비롱투유6989 07/01/04 6989 0
28391 금요일의 양대복수혈전 [12] 처음느낌4696 07/01/04 4696 0
28389 내일 MSL!!! 진출과 탈락이 가려지는 승부! [33] SKY924965 07/01/03 4965 0
28387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마흔여섯번째 이야기> [13] 창이♡3991 07/01/03 3991 0
28386 맵에 나오는 유닛 칼라에 대한 짧은 생각 [27] 오바맨4273 07/01/03 4273 0
28384 실수인가...OSL의 경기번호에 대한 의문. [15] 노리군4811 07/01/03 4811 0
28383 롱기누스?? 이게멉니까?? 정말 퇴출안시킬껀가요?? [213] 질럿의꿈 ★9937 07/01/03 9937 0
28382 이학주선수의 선택이 아쉽다. [43] 아유4957 07/01/03 49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