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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4 11:27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첨부된 전적 파일은 영리를 목적으로 사용하실수 없습니다.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하실때에도 출처 표기를 부탁 드립니다. 비영리 출처표기 조건으로 자유롭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07/01/04 12:27
표를 다 보고 가장 와닿는 점은 '마재윤 MSL 독주'네요.
2위와 포인트가 2배 정도 차이가 나니 이건 뭐 할 말이 없죠^^;; 그리고 의외로 T1이 1위네요. 전상욱 선수의 활약이 큰 걸까요? 개인적으로는 CJ가 1위 일 것 같았는데 따지고 보면 마재윤 선수만 대활약을 해줬을 뿐이고 서지훈 선수 등은 활약이라고 하기엔 조금 멋쩍은 성적을 냈네요. 그래도 서지훈, 변형태, 박영민 등 평균 이상인 B+이상의 활약을 해줘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
07/01/04 13:22
이렇게 순위를 매기는 정성에 감복할 따름입니다..
저는 저런 일은 잘 못하는 관계로 하나의 아이디어만 내볼까 하는데.. 지금 레벨을 나누는데 있어서 사용된 점수가 각 리그에서의 라운드에 따라서 점수를 나눴을텐데요... 거기에 선수 팩터까지 넣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말이 쉽지...) 지금 10점 단위에서 모든 점수가 나눠지니까 1점 단위가 없어보이는데 그 부분에 선수 팩터를 넣어보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가령 프로리그의 경우에는 현재 있는 선수의 레벨에 따라서 7레벨부터 1~7점까지 (진행중일 경우에는 탈락자는 그 당시의 리그 순위, 진행자는 이전 대회 순위와 진행중인 대회 순위 중 점수가 높은 것을 사용.) 그리고 개인리그의 경우에도 위와 마찬가지의 요소를 첨가하여, 가령 스타리그 8강의 경우에 3레벨인 130점에 가령 전대회 MSL 4강 vs 전대회 OSL 16강 의 선수가 붙는다면, 2레벨 vs 4레벨로 취급해, 선수 팩터를 (6+4)/2 = 5 점으로 하여 135점의 경기로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물론 저기에서 4레벨 선수가 이길 경우에는 (6-4)*a의 팩터를 가중치로 넣어도 되겠네요..) 하지만 이러한 방식이 지금 정리할 전적도 많은 마당에 그러한 것을 시행하기란 힘들죠..ㅜㅡ
07/01/04 23:16
본문과는 상관없습니다만, 글 말미의 'pgr스러움'의 변질은 (양쪽 모두 의도한 건 아니지만) 스갤과의 대립이 큰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과정이야 어쨋든 결과물만 놓고 보면 pgr은 스갤을 난잡하고 예의없게 까는 집단으로, 스갤은 pgr은 예의바르고 맞춤법이 바른 말로 숨겨서 까는 집단으로 몰아간 셈이 되고 말았으니까요.
누가 먼저 시작했고, 누구 잘못이냐 같은 쳇바퀴 싸움을 하자는 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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