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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4 00:46
박영민이 그당시 실수가 아주 없지는 않았죠. 병력충원도 그렇고 로보틱스 기왕전진건물 할거면 설현호처럼 12시 멀티에 짓고 거기서 트리플했으면 경기양상 몰랐죠.
07/01/04 00:54
KKum님// 지나고 보면 실수 같지만 사실 최연성 선수의 입구를 두들길 때 까지만 하더라도 정말 뚤리는거 시간 문제로 보였습니다. 같은 토스 입장에서(공방양민이지만 ㅡ.ㅡ;;;) 그거는 무조건 뚤리는 거로 보게 됩니다. 예전 스타리그 박정석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경기때도 그랬지만 최연성 선수의 상상을 불허하는 무시무시한 방어력이 극상으로 발휘된 경우만 나올 수 있는 어이없는 상황이었습니다. ㅡ.ㅡ;;;
07/01/04 03:15
그 어떤 명경기도 들추어내면 상대의 실수가 없을 수가 없죠.
그리고 이긴 최연성 선수의 실수도 있었구요. 시즈탱크와 벌처의 위치가 역으로 되어 안 잡힐 탱크가 엄청 많이 잡혔으니까요?
07/01/04 08:31
박영민선수의 그 타이밍의 사업드라와 리버의 연계콤보는 전투력이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타이밍에 앞마당에 넥서스까지 소환할 수 있다면 캐사기빌드가 되겠죠..
07/01/04 10:03
전에 박성준선수와의 라오발에서도 새삼 느꼈지만 최연성선수의
디펜스에는 뭔가 특별함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영민 선수 너무 몰아쳐서 끝날 줄 알았거든요.;;;
07/01/04 16:22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일뿐...그당시 상황을 놓고만 본다면
박영민 선수가 진짜 질래야 질수없는 상황이였죠..한참 최연성 선수 입구를 들락날락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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