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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12/14 15:51:55 |
Name |
연승악동 |
Subject |
최연성선수를 보며 |
어제 조지명식을 볼라구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뛰어갓네요.
TV를 켜니 이윤열선수 인터뷰를 하고 있더군요.
이윤열선수가 최연성선수 지명하니 괜히 웃음이 나오더군요.
A조 경기 재밋게다 하는 생각이들고 연성선수는 마재윤선수 아니면 박영민선수
지명 할거라는 생각이들며...
그러나 거기서 전상욱선수가 마재윤선수를 지명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미리 얘기가 된거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제 독단적인 생각차원에서.
저도 바램이 이윤열선수 최연성선수 마재윤선수 거기다
박영민선수까지 해서 완전 초대박 죽음의 조 원했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재밌는 대진이 만들어 졋네요.
제가 최연성 선수 팬이라서 그런지 인터뷰 내용부터 해서 표정까지 유심히 봣네요.
박영민선수가 기분나쁘네요 발언하고 나서 연성선수랑 인터뷰를 했는데
제 입장에서는 도발적인 발언을 원하기도 했는데 말을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생각해보는
표정이더라구요.
예전의 최연성선수 모습과 조금 다르게 느껴졋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누가 도전해와도 자신감있던 그런모습이 저한테는 안 느껴져서 마니 아쉽다는 생각이들어요.
마재윤선수 보면서 예전의 질레트배 스타리그 때의 최연성선수 모습이 느껴졋어요.
결코 지지 않을것 같은 그 포스 그러나 이제 최연성 선수 경기보면 웬지 조마조마 하면서 봐요.
최연성선수 한 시즌 쉬고 올라왔으니 이제 예전의 괴물 모습 화끈한 물량 및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한번팬은 영원한 팬입니다 연성선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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