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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1 17:05
홍진호 선수도, 임요환 선수처럼 한 번 PC방 거쳤다가 컴백하시면! 엄청난 포스를 풍기시죠... 2007 시즌은 KTF 선수들 모두 데리고 제발...ㅠ_ㅠ!!!
06/12/11 17:12
언제부터였죠? 3위하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갑자기 다운된 이유라도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2004 벙커링 이후라면 모를까, 분위기 좋다가 갑자기 한시즌만에 나락으로 떨어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요새 사람들이 마본좌 마본좌 하는게 자기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이유라서 그런가요?
06/12/11 17:39
왜 자꾸 진호선수는 소스를 주는겁니까..
다른사이트는 난리도 아니네요... 쩝... 장밍루 선수가 잘하기도 했습니다만.. 진호선수 더 노력 많이 해야할 거 같아요.. 집중해서
06/12/11 17:57
타이밍 한번 기가 막힙니다. 옐로우... 케텝 프로리그 10위 악몽에 스타리그에서의 무기력한 탈락, 엠겜의 군대가라 사건에 이은 중국선수 장밍루에게 2:0, 그것도 루나와 러시아워3이라는 저그가 할만한 맵에서의 패배.....
06/12/11 18:29
혹시나... 정말 혹시나 -_-;;
박정석선수가 1위로 올라와 홍진호선수와 맞붙게 되고(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 홍진호선수가 이겨서-_-;; 결승갔는데 장밍루가 기다렸다는듯이 셧아웃.. 콩.. 좀 이겨봐 ㅠㅜ
06/12/11 18:38
홍진호 선수....요즘 정말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답니까.
이젠 힘 내라는 말을 건네는 것이 더 힘 드네요....ㅠㅠ 옐로우, 끝까지 용기를 잃지 말기를.....
06/12/11 18:43
노게잇더블넥// 그렇게 한가하게 말할상황이 아니죠--;
가뜩이나 지금 분위기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1:0도아니고 2:0 셧아웃이면 질수도 있는게 아니죠--;
06/12/11 18:46
솔직히 불안불안했지만 2:0은 좀 그러네....;
아무리 장밍루선수가 임요환선수도 이겨보고 안석열선수도 이겼지만 홍진호선수 정도돼는 네임밸류를 가진 선수가 2:0은....
06/12/11 18:47
노게잇더블넥 // 임요환이 장밍루에게 졌을때 사람들 반응이 "질수도 있지.." 였습니까?
그거 한번 졌다고 도대체 얼마동안을 까였습니까.. 근데 이번엔 2:0 입니다. -_-;;
06/12/11 19:54
콩은 까이고 또 까여서 쿼크가 되었습니다.
후우.. 홍진호 선수 팬은 아니지만 99년부터 스타리그 봐온 올드팬으로써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정말 더 노력하셔서 이윤열 선수처럼 우승해보세요. 이게 아니다 싶으시면 해설이나 코치로 라도 변신해서 성공해주세요.
06/12/11 20:25
할말을 잃었습니다..
위로 올라가서 장밍루를 꺾는 수밖에 없습니다..이젠 우승을 해도 장밍루를 이기고 하는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06/12/11 21:09
최연성 선수가 부진하다는 소리 들을때도 장밍루 정도는 2:0으로 가볍게 떡실신 시켰는데...아...홍진호 선수...위로 올라가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4강에서 박정석 선수 만나겠네요.
그냥 장밍루가 한국으로 와서 스타리그 PC방 예선 뚫고 옐로우를 이길만한 실력이었다는 것을 입증하는게 빠르겠네요.
06/12/11 23:04
쿼크라니... 콩이라는 별명이 까이고 까여서 콩만큼 작아졌다.. 는 의미였습니까? 기분이 심각해지는군요. ㅡㅡㅋ
장수가 이기고 지는 건 병가지상사 ... 중요한 전투에서만 이기면 됩니다.
06/12/12 00:16
꼭 응원글에 장밍루 이야기로 도배되야 할까요. 아무리 타이밍이 안좋다고 하지만 힘내라는 응원글입니다. 글내용과는 관계 없는 이야기들의 리플은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응원글에는 같은 응원 리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진호 선수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06/12/12 02:12
질수도 있죠. 요즘 외국 선수들도 잘하잖아요. 최근에는 종종 선수들 지곤 했는데 홍진호 선수는 특히나 장밍루 선수라 좀 그렇네요.
어쨌든 홍진호 선수 자신감 찾아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힘내세요~!!
06/12/12 19:49
장밍루한테 진 날 밤 한숨도 못잤다는 홍진호 선수의 인터뷰를 봤어요. 이 선수, 아직 포기 안했군요. 멋집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입니다.
홍진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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