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10 16:49
한빛은 왠지 플옵에 올라가면 지지 않을 팀인 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팀플의 명가 한빛이 팀플이 너무 약해져서 걱정이네요. 전 오히려 개인전은 김준영, 박대만 선수가 한 경기씩 잡아주고, 윤용태 선수가 반반의 확률이라구 보구, 팀플이 너무 걱정되네요.. 화이팅입니다. 전통의 명가!!!
06/12/10 16:52
몰라서 그러는데 올해부터는 그랜드 파이널이
전기리그 우승팀이랑 후기리그 우승팀이 바로 붙는 것으로 변경되었나요? 작년까지는 그랜드 파이널 때도 와일드 카드팀 합쳐서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06/12/10 16:53
히어로는 유독 김준영선수한테 약하고..
한빛은 이재호선수한테 약한모습을 보여주는데.. 한빛은 이재호를 스나이핑할 테란카드가 없는게 문제군요.. (이재호선수 요새 진경기보면 다 테테전..) 히어로의 맞춤 엔트리가 적중하면 히어로가 우세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히어로 화이팅!!!!
06/12/10 16:55
'T1이 우승할 것 같은 기분'은 몇년이 지나도 여전하네요. 과연 임요환 선수의 부재라는 핸디캡을 뛰어넘고 도약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전상욱, 최연성 그리고 고인규에다가 박태민, 박용욱 선수가 한 팀이라니. -_-)
06/12/10 16:57
그동안 한빛이 히어로 상대로 중요 경기에서 거의 이겨왔다지만..히어로의 그 막강한 선수층이 참 부담스럽네요.
한빛이 첫 단추를 잘 꿰기만을 바랄뿐입니다.
06/12/10 17:03
이제는 박지성보다 김재현(김택용, 이재호, 김동현) 라인쪽이 더 무게감이 있어보입니다. 거기다가 서바이버 2승까지 챙겨준 강구열 선수까지 합류하면 엠겜 선수층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4:2정도에 승리를 거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빛은 이재균 감독의 적절한 스나이핑만 믿어야 할듯 하네요.
06/12/10 17:08
엠겜은 박성준-박지호-염보성-김택용-이재호-서경종-김동현-강구열 등 개인전 라인은 정말 풍부하지만
전원이 한번에 100% 역량을 발휘하는 경우가 정말 없죠; 한빛의 키플레이어는 김준영과 윤용태, 엠겜의 키플레이어는 김택용과 염보성일 듯 합니다.
06/12/10 17:10
7전에 팀플멤버까지 유명한선수들로 메울수 있는팀이죠. 엠겜;;
( 영입도 아닌데 종족 구성도 아주 적절한..) 어찌됫든 엠겜화이팅이고.. 엠겜VSCJ 보고싶습니다^^.
06/12/10 17:15
히어로도 팀플성적이 좋지않은데..
과연 팀플을 어떻게 돌릴지.. 히어로 같은 경우엔 경우의 수를.. 정말로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김택용-김동현 조합을 망월에서 팀플 조합으로 쓸지.. 아니면 개인전 카드로 활용할지..참 궁금하네요..
06/12/10 17:17
MBC는 8인 엔트리에 최적화된 팀이라고 생각됩니다.
박성준, 박지호, 염보성, 이재호가 개인전을 확실히 맡아줄수 있고 팀플에서도 김택용, 김동현이라는 쓸만한 카드가 있죠. 요즘 기세로 봐서는 김동현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역할이 바뀔수도 있다고 봅니다. 반면 한빛은 김준영, 박대만, 윤용태 라인이 강력하지만 그 뒤를 받쳐줄 선수가 마땅치않고 팀플도 올해에는 그렇게 썩 좋은 모습이 아니라는 점이 불안요소이지만 이재균 감독의 마법을 한번 기대해봐야죠. 객관적인 전력은 MBC 우세지만, 열세인 전력에서도 여러번 승리해왔던게 한빛이라 쉽게 예측하긴 어려울듯 합니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면 확실한 1승카드인 김준영 선수가 있는 한빛이 좀더 유리할거 같기는 합니다.
06/12/10 17:38
한빛에 김준영 카드가 좀 크게 작용할듯 보이는데요...
거기에 맵이 플토에게 웃어주는데 한빛의 플토라인은 타팀과 비교해서 전혀 손색이 없고... 요즘 기세를 생각하면 거의 최상급이라고 보여지는것도 한빛의 전력이 생각 이상으로 강할것 같아보입니다... 히어로 역시 선수들 네임밸류나 전력은 좋습니다만... 팀플이 불안정하다는건 한빛이나 별반 차이 없다고 보입니다... 또한 박성준 선수가 예전만 못하다는게 팀 전체에 크나큰 딜레마로 작용될듯 보입니다...
06/12/10 18:01
7전 4선승제라는 걸 감안한다면,
MBC가 CJ와 결승에서 겨루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변수는 많죠. 개인적으로는 CJ가 통합우승까지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지훈,변형태,마재윤,박영민,장육 5명에 이주영,김환중,이재훈 그리고 위 5명중 한 명이 가세할 팀플조합... 그리고 7차전에 나올 마재윤...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06/12/10 18:03
/김효경 그 CJ가 SKT한테 3년 가까이 한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플옵과 정규리그 포함해서요. 확실히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지만 천적관계가 많이 걸리네요. 개인적으로 한빛 돌풍을 기대해 봅니다....
06/12/10 18:08
박태민, 고인규, 전상욱, 최연성, 박용욱 (+ 윤종민, 김성제)
마재윤, 서지훈, 변형태, 박영민 (+장육, 이주영) 이제동, 오영종 박성준, 염보성, 박지호, 김택용 (+이재호, 김동현) 김준영, 박대만, 윤용태 제가 티원팬임을 일단 밝히고, 위에 열거한 선수들은 제 기준에서 누구와 붙어서 이기더라도 전혀 놀랍지(?) 않은 선수들입니다. 괄호안에 있는 선수들은 그들보다는 약간 못하지만 충분히 승산이 있어보이는 선수들이구요. CJ는 마재윤 선수가 있다는 것에 더 점수를 주고 싶고, 선수층도 충분하고 주관적인 평가상 후기리그 포스트시즌 진출팀 중 가장 강한 팀이 아닌가 싶습니다. 엠겜이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뒤쳐진 정도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CJ가 이기길 바랍니다. 어차피 우승은 티원이 할테니, 결승에서 강팀하고 해야지 재밌지요~ ^^;
06/12/10 18:09
저도 박지성 김경호까지가 적당했다고 생각....-_-;;;; 이젠 뭐 3명 가지고 억지로 별걸 다 만드네요;;;;; 아무튼 엠비씨 결승 gogo!!!!
06/12/10 18:12
MBC 가 우세일것으로 다들 보시는데.. MBC 와 한빛은 천적관계입니다 ㅠ 한빛이 지금 4연승인가 5연승인가 그랬죠. 전 후기 다 한빛이 이겼다는.. ㅠ_ㅠ
06/12/10 18:18
5전 3선승제와 7전 4선승제는 다르다는 점이 MBC 측이 우세할거라는 평가를 하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5전 3선승제라면 김준영, 박대만, 윤용태가 개인전에 나오고 저 3명중 한명이 에결에 나와서 이기는 구도로 갈수 있겠지만 7전 4선승제는 한빛에게 더 많은 선수층을 요구하고 있죠.
한빛은 김준영, 박대만, 윤용태까지만 놓고 봤을때 MBC와 비슷비슷하거나 그 이상이지만 나머지 받칠만한 선수들과 팀플의 약세가 불안요소로 남아있죠. 이재균 감독이 어떻게 극복할지 기대되네요. 왠지 이번에 깜짝카드로 박경락 선수가 기용될것 같기도 합니다.
06/12/10 18:42
7전 4선승제에서는 MBC가 강하다고 봅니다.
개인전 카드 많고, 팀플도 한빛보단 안정적이죠. ...다만 변수인게 한빛의 김용만 라인업의 포스가 강하다 못해 요즘은 사기스럽다는거. 이 세명이 개인전 다 잡아먹어버리는게 전혀 불가능하진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에결까지 갈거 같습니다^^
06/12/10 18:58
저번 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 때였나요? 아닌가...아무튼 T1 vs 한빛일 때 한빛이 카드가 없다고
T1의 우세를 다수가 점쳤지만 1경기에서 박경락 선수가 클래식한 빌드로 박용욱 선수 잡아주고 마무리는 나도현 선수가 하고...아무튼 한빛은 오묘한 팀이기에...^^
06/12/10 20:09
그때 아마 3:1로 뒤지고 있다가 한빛의 김선기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이기면서 4:3으로 역전했어죠... 엄청난 장기전이 나온 제노스카이에서의 김현진 대 나도현... 아마도 저녁 12시 넘어서 끝난 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 때의 패배가 스카이 프로리그에서 지금까지 유일한 티원의 플옵 패배죠...
06/12/10 20:38
2004년 SKY 프로리그 1Round 결승
한빛 vs T1 1경기 Nostalgia 박경락(Z) vs 박용욱(P) - 박경락 승 2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나도현(Z/T) vs 이창훈/임요환(Z/T) - 이창훈/임요환 승 3경기 Requiem 박영민(P) vs 최연성(T) - 최연성 승 4경기 The Huntress 강도경/박영민(Z/P) vs 이창훈/김성제(Z/P) - 이창훈/김성제 승 5경기 Neo Guillotine 김선기(T) vs 임요환(T) - 김선기 승 6경기 Vertigo Plus 강도경/조형근(Z/rZ) vs 이창훈/김성제(Z/P) - 강도경/조형근 승 7경기 Xenosky 나도현(T) vs 김현진(T) - 나도현 승 4:3 한빛 우승 2004 SKY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 결승 한빛 vs 팬텍 1경기 Neo Guillotine 박대만(P) vs 안기효(P) - 박대만 승 2경기 Odin 강도경/김선기(Z/T) vs 심소명/이병민(Z/T) - 심소명/이병민 승 3경기 XenoSky 조형근(Z) vs 이윤열(T) - 조형근 승 4경기 Vertigo Plus 강도경/박대만(Z/P) vs 심소명/이윤열(Z/T) - 강도경/박대만 승 5경기 Requiem 나도현(T) vs 이재항(Z) - 이재항 승 6경기 Neo Guillotine 김선기/조형근(T/Z) vs 심소명/김상우(Z/T) - 김선기/조형근 승 4:2 한빛 우승 한빛빠라서 괜시리 올려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한빛은 테란라인은 확실히 약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었죠.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강도경...... 근데 난 한빛빠에 안심빠인데 누굴 응원하란 말이냐???
06/12/10 20:40
아 1라운드 였군요 그게...창원에 사는데 부산에서 하는 걸 보러 못 가서 아쉬워 했는데...
경기 끝나니까 12시 20분인가...ㅡ.ㅡ;; 안 가길 잘했다 싶더군요;; 1 : 3 불리한 상황에서 5경기는 임요환 vs 김선기...그 당시 전 김선기 선수의 메카닉을 믿었습니다만 분위기는 아무래도 임요환 선수 쪽이었죠. 그런데 김선기 선수가 이겨주고... 6경기는 강도경/조형근이었는데 아마 조형근 선수의 랜덤이 저그가 나와서 2저그로 이긴 걸로 기억... 마지막 7경기는 너무도 유명한 제노스카이 사건;;
06/12/10 20:41
오우거님은 한빛 응원하다가 박성준 선수 나오면 그 경기만 MBC응원 하시면 되겠습니다...ㄳ-_-;;
(근데 그게 7경기면 어쩌지......)
06/12/10 20:52
포스트시즌 맵 순서
◆준 플레이오프(12월16일, 용산 상설 경기장) - 온게임넷 주관 ▶한빛 - MBC게임 1세트 롱기누스 2세트 신백두대간 3세트 망월 4세트 타우크로스 5세트 블리츠 6세트 뱀파이어 7세트 아카디아2 ◆플레이오프(12월23일, 코엑스 히어로 센터) - MBC게임 주관 ▶르까프 - 준PO 승자 1세트 롱기누스 2세트 블리츠 3세트 뱀파이어 4세트 타우크로스 5세트 아카디아2 6세트 망월 7세트 신백두대간 ◆결승전(날짜미정, 장소미정) - MBC게임 주관 ▶CJ - PO 승자 1세트 알카노이드 2세트 타우크로스 3세트 망월 4세트 롱기누스 5세트 아카디아2 6세트 뱀파이어 7세트 블리츠
06/12/10 22:09
한빛은 최근 개인전에서 분위기가 좋은 박지호, 이재호, 김택용, 김동현 선수를 김용만 라인으로 제압하기 위해 최대한 정면 승부를 펼칠 것이라 생각되고, 거기서 2승 이상 해준다면 한빛의 승리를 점칠 수 있을 거 같네요. 문제는 신정민, 김선기선수가 팀플에서 부활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06/12/11 00:29
이번 cj 가 우승하고!!
그랜드화이널에서 sk 를 눌러주면! 그동안 계속 패했던 설움도 한꺼번에 극복될텐데..... 제발 그렇게만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