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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0 21:44
한빛처럼 원래부터 강한팀이 하위권에서 허덕이다 일어선 것도 아니고
만년 하위팀이라고 놀림받던 이스트로인데 이정도면 정말 엄청난 성장 아닌가요.. 진수,진남 선수 아니면 베르트랑선수 외에는 별 선수도 없었고 그나마 그선수들도 대부분 은퇴했죠. 예전 프로리그에서는 언제나 꼴찌는 도맡아 해서 프로리그 참가 불가라는 불명예도 얻었고요. 하지만 올해는 어떻습니까? 요즘 조금은 부진하지만 대테란전 최강포스였던 김원기선수도 있고 주장이자 극강의 힘을 보여주는 서기수 선수도 있고 메이져에 진출해있는 신예테란 신희승선수도 있지 않습니까. 창단도 했겠다 올해 이스트로는 최고의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eSPr님께서는 너무 큰 기대를 하신건 아닌지..
06/12/10 21:46
그런면도 있겠죠...하지만 전체적으로본다면 아직까지 부족한거같네요
김원기 선수도 초반엔 좋다가 후반에 테란에게 많이 졌고 서기수 선수도 후반에 승리를 챙기는 모습 못보여줬구요 신희승선수는 너무 늦게 발동이걸렸죠
06/12/10 23:11
11개 팀 중 우승이나 준우승의 경험이 없는 팀이... 티원 우승 많이 했죠. 씨제이도 많이 했죠. 케텝은 준우승을 많이 했죠. 한빛은 우승의 경험이 있죠. 소울도 준우승의 경험이 두번있고요. 삼성도 케스파 컵 포함하서 우승, 준우승의 경험이 있고요. 스파키즈=구 케이오알 시절 우승 경험이 있구요. 엠비시는 이번 광안리 준우승 경험이 있구요. 팬택도 무적 포스로 우승의 경험이 있구요. 남은 건 르카프랑 이스트로는 아직 결승 경험이 없네요.
06/12/11 15:22
대니얼리감독(이이름이 더 정감갑니다.)과 김현진코치가 무슨말을 하든.
매년 그래왔지만, 내년엔 더 기대됩니다. 말씀하신대로 꾸준히 이스트로와 꼴찌를 다투던 르카프도 치고 올라갔습니다. 이번엔 이스트로의 때라고 기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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