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17 05:12
그렇게 짜증날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선수들 위치와 색깔같은 정보는 필요하지 않나요? 게다가 프로리그일 경우 몇대몇인지도 알려주고요.
06/11/17 05:14
야구나, 축구처럼 스코어나 맵 알려주는 방식처럼 생각하면 안될가요 -_-;;
지금 경기하는 선수가 어느팀이고 누구인가부터.. 그렇게 짜증 나지 않던데;;
06/11/17 05:19
화면이 깔끔해질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스타화면 자체가 저해상도라 TV로 보기엔 답답한 점이 없지 않지요.( 신기한건 ... 밤샘당직스는 나는 그렇다 치고 새벽 5시 에 덧글이 달린다는거 ...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 하하)
06/11/17 05:20
맵에 스폰서 새기는것까지는 그럴수 있구나 하는데.. (아직도 스폰 구하는게 불안불안 하니까..)
맵에 엠겜 로고는 뺐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아니어도 엠겜 보고 있는거 다 알잖아요. (혹시 맵에 엠겜 로고 뺐는데 뒷북 치는건가.. -_-;;)
06/11/17 05:21
말투가 너무 호전적이시네요. 설령 불만이 있으시더라도 차분한 어조로 이것이것은 잘못된거 같다 고쳐주었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글을 쓰셔야 더 효과적일거 같은데...2년동안 그냥 참고 보시다가 이제서야 글 올리면서 짜증나서 시청자 안한다니...이런글을 올리는 의도가 뭔지 모르겠네요.
예민한 사람이 있고 덜 예민한 사람이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한번도 짜증난다고 느낀적 없습니다. 아마 님이 자꾸 그것에 신경을 쓰니깐 더 크게 보이는것일겁니다. 게임계 현실상 그리고 케이블 현실상 그정도는 저희 팬들이 이해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06/11/17 05:24
맵에 스폰서 로고새기는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 였는데
방송위 태클로 내렸습니다. 빌어먹을. 도움은 안되면서 태클은 엄청 거네요.
06/11/17 05:33
아.. 방송위에서 맵에 스폰서 새기는거 못하게 했나요?
근데 그럼 맵에 엠겜 새기는것도 이제 그만하나요? 아님 계속 하나요? 어차피 화면 우측상단에 엠겜마크 있는데 왜 맵에까지 엠겜을 새기는건지 이해가 잘 안갔거든요. (혹시 맵에 이미 엠겜로고 다 뺐다면 뒷북죄송. ㅜ_ㅜ)
06/11/17 06:18
채널변경을 자주하는 저로서는 위의 정보가 고맙기만한데요?
방송사에서는 여러가지 노력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승원해설의 '전체화면 보시죠'가 나왔던 게임시작 1분여동안 양선수 개인화면 중계라던가... 온게임넷에서 시행했던 자원상황... 얼마전 슈퍼파이트에서 개인화면전환시 너무 요란한 그래픽효과로 딜레이가 생기는게 정말 짜증인거죠. 나머지는 다 좋습니다.
06/11/17 07:53
글쎄요. 스폰서 처지에서 생각해 보면, '그렇게라도' 스폰서 노출을 더 해주지 않으면 과연 누가 스폰서를 하려고 할까요? 어차피 먹고 살려고 하는 '장사'일텐데 말이죠. (물론 장사라고 해서, 이득을 취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모든 게 다 용서되는 건 아니지만, 이 글의 주장이 '용서받지 못할 정도의 방식'이라는 점엔 별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방송은 기업의 협찬을 받고 개인리그건 프로리그건 기업의 협찬을 받는 팀들이 있는 이상 그런 정도의 노출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깨끗한 화면을 보기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글쓴 분의 개인 취향에 의해 지금 화면의 '맛'을 싫어한다고 말하시는 데에 대해서는 할 말 없지만, 다른 사람들까지 글쓴 분과 같은 '시청자'에 집어넣는 건 매우 불쾌합니다. 시청자의 아이큐 운운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하시려면 글쓴 분이 주장하는 '시청자'에 저는 좀 빼 주시기 바랍니다. 매우 기분나쁩니다. FELIX 님// 제가 봐도 그건 무개념 탁상행정의 극치였습니다. 그 결정이 내려지자마자 별별 육두문자가 다 떠오르더군요.
06/11/17 07:54
불편은커녕 이것이 스타리그다! 라는 것이라서 더 좋기만 하던데요 뭘. 올림푸스 이전에는 화면 좌측에 커다란[?] 네모에 선수들 위치 표시가 떡하니 되있어서...-_-
제가 비록 잘나지는 않았으나... 글쓴 분이 주장하는 '시청자'에 저는 좀 빼 주시기 바랍니다. 매우 기분나쁩니다.(2)
06/11/17 08:15
저는 한번도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습니다만...
그리고 맵에 로고랑 광고 넣는거 엄청난 아이디어고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태클 걸려서 아쉽더군요.
06/11/17 08:28
님이 말씀하시는 "더러운 화면"을 보고
즐거워하는 "묘한 취향"을 가진 사람입니다. 표현하시는 말씀은 뭔지 알겠지만, 아침 댓바람부터 기분이 좋지 않군요.
06/11/17 08:32
처음 도입되었을때 부터 신선하고 좋다고 느꼈는데..; 말투 너무 과격하시네요... 본인의 취향하고 맞지 않는다고 그렇게까지 깎아 내리실건 없다고 봅니다.
충분히 설득 가능한 말이 많은데... 흥분을 좀 가라 앉히시고 차분히 써주세요..
06/11/17 09:15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물론 처음에는 좀 어색한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적응되고난 지금은 오히려 없으면 허전하게 느껴질것 같네요. 그리고 스폰서 로고 정도는 감수해야죠. 그거로 돈버는 방송사인데요.
06/11/17 09:40
내용은 공감가는 부분이 있지만, 이런식의 글쓰기로는 상대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는 힘듭니다. 바로 아랫글과 너무 차이 나는군요.
06/11/17 09:48
오히려 그런게 없으면 불편한 사람도 많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조금 지나서 경기를 보는데 동족전이라도 본다손 치면 누가 빨간색이고 누가 주황색인지 대번에 알 수가 있습니까? 그런 면에서 상단의 게임 안내줄은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도 있는 겁니다. 로고는 전적으로 게임 화면을 방해하는 요소긴 하지만, 방송사로서 그정도 어필은 할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06/11/17 09:53
축구, 농구, 야구 등 인기있는 스포츠에는 대부분 광고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것들도 다 더러운것들인가요? 이스포츠도 마찬가지입니다. 업체에서 투자한만큼의 광고효과는 있어야지요~ 방송사 입장에서는 자사의 게임대회를 지원해주는 스폰서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런면에서 정말 방송위의 결정은 매우 아쉽기만 합니다.
06/11/17 10:04
스타리그 결승전. 이윤열 테란 1시. 오영종 플토 6시 현재스코어 1:1
프로리그. 삼성전자 Vs. SKT1 현재 스코어 1:1, 3차전 팀플 진행중 Z1(주황색) 이창훈 P11(노란색) 박성훈 Z7(파란색) 박태민 P5(빨간색) 김성제 님이 중간에 TV를 켰을경우, 이 정보를 보는 즉시 알 수 있습니까? 저는 시간이 그렇게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중간부터 보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정말 도움 많이 되구요. 특히 프로리그 팀플은 처음부터 봐도 헷갈리는데 저 Bar로 인해 게임 보는게 한층 수월합니다. 이게 없으면 누가 몇시인지...아니 당최 누가 나왔는지나 수분내로 알아낼 수나 있을까요? 아이디어 누가 냈는지 참 잘했다고 생각해 왔는데 님의 글로 인해 저는 졸지에 묘한 취향 가진 바보같은 시청자가 되버렸군요... 글쓴분 말투도 영 아니다 싶고 문제제기도 공감 안됩니다.
06/11/17 10:27
님이 말씀하시는 "더러운 화면"을 보고
즐거워하는 "묘한 취향"을 가진 사람입니다. 표현하시는 말씀은 뭔지 알겠지만, 아침 댓바람부터 기분이 좋지 않군요.(2) 뭔가 길게 쓰려고 했는데 그냥 지웠습니다. 그럴 가치가 없는 것 같아서요.
06/11/17 10:38
무엇보다도, 오랜 기간 계속되어 왔던 일에 대해서 오늘 갑자기 뺨이라도 맞은 듯 글을 적으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공감가는 내용일지라도 공감 하기 싫은 글의 적절한 표본입니다 그려
06/11/17 10:47
어차피 개인화면 나올때에는 위에 것 다 없애잖아요.
이미 3년전부터 정말 깔끔하게 시행한거라 좋았는데 예전엔 진짜 표시도 좀 그렇고 그랬습니다. 참고로 야구에도 저런 표시 하거든요. 별로 문제 없다고 봅니다. 특히 팀플 할 때 한선수 아웃되면 불 꺼지는 표시 정말 좋다고 봅니다. 어쨋든 저 표시에 대한 불만까지 나올 줄이야...
06/11/17 10:51
공감가는 내용일지라도 공감 하기 싫은 글의 적절한 표본입니다 그려 (2)
방송위의 결정은 정말 어이가 없군요. 문득 생각나는게 드라마에서 스폰서노출을 못하게 하는게 생각나는데 그럼 이스포츠를 스포츠가 아닌 드라마정도로 방송위에선 생각하는 건가요? 에잇 빌어먹을 탁상행정 정말... 정말 방송위분들은 E스포츠의 E자도 모르나 봅니다. 어떻게 드라마하고 같이 취급하나 이 양반들아.
06/11/17 12:58
뭐든지, 어떤 글이든지간에 너무나 극적으로, 극한으로 치닫는 것은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천천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물론 문제제기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마는 이런 식으로 대뜸 강력하게 나오는 거하고 처음 보는 사람과 트러블 생겼을 때 욕설부터 내뱉는 거하고 뭐가 다를까요?
06/11/17 13:04
안녕하세요 homy입니다.
Hilbert 님 //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 글을 써주세요. 특히나 관계자 분들이 보시길 원해서 이곳에 쓰신것이라면 이곳의 룰을 지켜 주셔야 합니다. 비판은 가능하되 비난은 안된다는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가능하면 수정하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06/11/17 13:53
이글을 읽고, 순간 기분이 나빠지네요.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달성하려면 이런방식은 좀 아닙니다. 조직생활에서도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흥분하면 절대 그들을 설득시킬 수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