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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3 06:29
제목엔 스포일리가 없다지만 줄거리를 미리 알게될까바 대충읽고 스크롤을 내렸습니다.^^;;
쏘우...우연찮게 봤던 영화인데 이젠 후속편만 간절히 기다리게 되네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공포영화!!30일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프레스티지도 괜찮더군요.반전도 반전이지만 꽉찬 내용이...!
06/11/03 06:37
근데 여기저기서 이번 쏘우3은 범인이 없다는데... 어떤뜻인가요?
안밝혀진건가요 처음부터 없었던건가요? 혹시 '범인이 없다' 이자체가 반전의 일부분이라면...으악 스포일러를 안거나 마찬가지군요...
06/11/03 06:55
헉 범인과 갇힌자라...-_-
그냥 더이상 알려고 하면 안되겠네요. 여태까지 대화가 영화보는데 그렇게 큰 지장은 없겠죠??-_-;;;
06/11/03 10:28
sylent님// 그거 스포일러를 악용한 Fishing입니다. 실제 영화 보시면, Fishing인지 아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글 쓴분은 제목에 스포일러 없다고 해놓고, 대놓고 스포일러를 쓰고 있군요.
06/11/03 10:28
쏘우 3 저도 봤는데 너무너무 잔인하던데요
제가 공포영화도 좋아하고 스릴러 반전물 다 좋아하지만 이번작품은.. 제게는 너무너무 별로 였네요 제 기준으로 쏘우는 1편이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작품이 다 감독이 달라서 그런지^^ 하여튼 할로윈이라서 사람은 무지 많더군요^^ 잔인한거 싫어하시는분은 절대 보지마세요^^
06/11/04 05:36
음 쏘우3는 뭐랄까 좀더 완성을 시켰어야 하는 느낌입니다.
3연작중 3편의 역할은 1,2편에 그늘에 가리워진 뿌리를 밝혀 내는데 있다고 보고 거기에 충실하게 영화는 진행되는데 역시 마무리랄까요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이어가기위한 스토리도 억지로 집어넣은것 처럼 보입니다만 그것은 저질러 놓고 다음에 제대로 구현하면 된다는 최후의 의지라고 보고 다음에 멋지게 만들면 그만이니 논외로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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