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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2 22:05
그러고 보니 엠겜4강은 변은종선수를 제외하면 모두 피시방.
온겜4강은....응? 4선수의 상황은 각각 다르지만 좋지는 않군요. 방송사간 4강이 이렇게다르다니 ㅋ;
06/11/02 22:08
마재윤 선수는 확실히 양쪽 모두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나오는데는 정말 본좌인게 증명이 되었습니다.
(개인리그, 특히 다전제.....) 하지만 변수가 작용하는 무대에선 순발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동안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예선, 프로리그 팀플(@#%#$%@))....... 이번엔 과연.....????
06/11/02 22:08
개인적인 생각은 맵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이번맵도 아슬아슬한데..물론 그것은 본인이 극복해야겠죠.
요즘의 포스라면 충분이 통과할듯 합니다.
06/11/02 22:08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듀얼 1라운드 1경기에서 차재욱 선수에게 지고 패자전 발키리에서 강민 선수의 수비형 토스에 졌습니다. 차재욱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2라운드로 갔던 '죽음의 조'였죠.
06/11/02 22:11
NeverMind//위험한 발언인데요? 온게임넷이 뭐가 아쉬워서 마재윤선수를 탈락 시킬까요?
스타리그 못 올라와서 아쉬운건 온게임넷이 아니라 마재윤선수죠
06/11/02 22:11
마재윤 선수 관련 글에 슬쩍 끼어들어 이스트로 응원합니다.
서기수, 김원기, 조용성, 김강석, 김강호, 신희승, 임진묵 선수들 모두 힘내시길- 단체전 포스를 보여주세요!! (^^;;)
06/11/02 22:12
마인드 콘트롤만 잘 하면 올라갈 수 있겠죠. 또 실패한다면 상대보다 자기 자신한테 진거고.
에효, 올라가면 좋겠지만 못 가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렵니다. 비록 한쪽에서만 펄펄 난다고 해도 마재윤을 꺾어라 미션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거든요.
06/11/02 22:12
종족차체의 맵영향이 아니라 마재윤선수의 성향하고 온겜맵하고 조금 안맞는 듯합니다.
이번에도 신 백두대간에서 고생한 것을 보면..쩝 하지만 요즘 마재윤선수는 맵의 유불리는 넘어선것 처럼 보이네요..^^
06/11/02 22:13
이햐, 온게임넷에서 마재윤선수를 못 올라오게 조작한다면.....엠게임넷에선 보복으로 한동욱이나 오영종선수에게 제재를 가하겠군요. 재밌겠네요
06/11/02 22:14
그런데 방송국에서 특정 선수를 못 올라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나 한가요?
농담처럼 하신 말씀이겠지만 전혀 와닿지가 않아서요. 여태까지 못 올라온거야 선수 개인의 부족함 때문이지 그게 어디 방송국과 상관이 있나요.
06/11/02 22:17
그냥 농담으로 하신 말씀이겠죠. 조작이 어딨습니까.
온겜도 지금 뭐 아쉬울거 없죠. 어제 4강이 좀 싱겁게 끝나긴 했어도 그렇게 밀고 있는 가을의 전설 카드가 아직 살아있는걸요 크크~ 어떻게 되느냐는 마재윤 선수 몫입니다. 예선 못올라가면 어쩔수 없는거고 올라가면 덩실덩실 춤추는거고 ^^ 저는 그냥 그럴랍니다.
06/11/02 22:17
스타리그가 무슨 추천제도도 아니고 그런거 없습니다.
맵 조작을해서 뭐 생산속도나 업그레이드 속도가 떨어지면 그건 선수들이 미리 눈치 챌것이고 맵조작발언은 어이가 없네요.
06/11/02 22:17
경기 도중에 선수석 뒤의 휘장이 떨어진다거나 그러면 당황하지 않을까요? ;;;
물론 농담입니다. 맵이 잘 안 맞는다든지, 조급한 마음에 실수를 했다던지.. 아무튼 지금까지 마재윤 선수가 온겜본선에 못 올라간 거는 자기 자신의 실수가 가장 큰 거죠
06/11/02 22:18
흐음... 노장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어, 물론 듀얼토너먼트 이야기죠
임요환선수는 없지만 홍진호선수나 조용호선수, 안기효선수 변은종선수 박태민선수 등등... (안기효선수나 박태민선수는 5, 6위 결정전 안에만 들면 되겠죠) 개인적으로 홍진호선수 정말 응원합니다.
06/11/02 22:18
엄재경해설께서 뒷담화에서도 한번 언급했듯 마재윤선수의 MSL에서의 활약은 선택과 집중이 잘 발휘되었기 때문일겁니다. 물론 의도하진 않았겠지만요. 바쁘지도 않고 같은 팀선수끼리 대진도 극히 적어 연습에 불편함도 없었죠. 이제 누구보다 욕심이 나는건 본인이겠죠. 갈수록 많은 사람이 인정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반쪽짜리 선수이고 더 큰무대에서 이름을 알릴수 있는 기회니깐요.뭐 컨디션 조절만 잘하고 실수만 하지않는다면야 올라가겠거니 싶습니다. 그리고 올라간다면 단연 우승후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06/11/02 22:20
제 농담 한마디가 파장이 좀 크군요....-_-;;
그냥 그 만큼 마재윤선수가 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맵조작이라는게 다른종목에서는 실재로 있었던 일이고 하니 그냥 그게 생각나서 한말인데...그냥 농담이에요....
06/11/02 22:38
최연성 선수야 워낙에 잘하니까 뭐, 가뿐하게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우승이고 뭐고 닥치는대로 다 할 것같은 무서운 선수...
06/11/02 23:04
마재윤 선수 응원 했지만서도,
경기가 너무 재밌다보니까, '강민 이겨서 5경기까지 가라' 라고 생각했죠. 그만큼 너무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1경기 엘리전을 필두로
06/11/03 00:25
근데 듀얼의 변수가 남아있으므로...
(저번 아이스테이션 듀얼에서 시즌1 스타리거 가운데 절반이 떨어졌죠;)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아무튼 떨어질것 같진 않군요 아무래도; (맵도 타우크로스 정도를 빼면 저그가 나쁠게 없는 맵이니...)
06/11/03 00:26
저정도의 농담도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예민하셨나 다들;; 딱 봐도 농담으로 보이는데 왜 그럴까요.. 뭔가 좀 각박해진다는 느낌..;
06/11/03 00:39
온겜입장에선 오히려 마재윤 선수가 얼른 올라오길 바라는 것 같던데요~^^
스타리그에 한번 못올라갔어도 방송마다 거의 매번 마재윤 선수 얘기가 나오더군요.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일줄 아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재윤 선수 이번엔 엠겜 우승 하고 스타리그도 올라가서 로얄로더 소리 한번 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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