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0/01 10:13
사실 저그 본좌는 홍진호 선수였고, 우승을 제외한 커리어만을 따져봐도 가장 훌륭하죠. 꾸준함이야 말할 것도 없고, 하도 현재 본좌들로 인정받는 선수들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선수)한테 묻혀져서 그렇죠. 아 홍진호 선수 너무 좋아했었는데..
06/10/01 11:18
6연속 8강 진출, 4강 진출 임요환 다음으로 2위, 4강만 가면 결승으로 올라가서 두번의 우승과 두번의 준우승.
박성준이 아무리 부진해도 박성준일 수 밖에 없는 이유죠...
06/10/01 11:32
저기 죄송한데 별표 2연 3연 이런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뭔지 모르겠어요.ㅠ 연속이란 뜻인지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연속은 맞는거 같은데 별표는 무슨 의미인지.ㅋ) 현재 진행 중인지 알았는데 박정석 그것도 아니고
06/10/01 12:07
서지훈선수 4강진출한적 2회로 알로 있는데 누락되었네요..
그리고 8강도 서지훈(T/*2연 3회), 라 되어있는데 3회가 아니라 3연이 맞는것 같네요 (글쓴분 의도대로라면;;)
06/10/01 12:21
박성준 선수
질레트 우승 - 에버 8강 - 아이웁스 준우승 - 에버 우승 - SO1 8강 - 신한은행 준우승 - 신한은행 시즌1 와이들카드 결정전 지금까지 OSL 조별 예선에서는 떨어진적이 없습니다. 저번 시즌에는 와일드카드결정전까지 진출했으니까 말이죠. 7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 저런 기록은 OSL에서는 임요환 선수밖에 없죠. 한빛 우승 - 코크 우승 - SKY 준우승 - 네이트 16강 - SKY 준우승 - 파나소닉 8강 - 올림푸스 4강 7개대회 우승 2회 준우승 2회.
06/10/01 12:34
그러고보니 박성준선수는 이번에도 스타리그 8강 백프로 확정이네요,,^^
빠르면 이번주에 확정 늦으면 다음주에 확정,,,, 아니 애초에 확정,,,,???!!!
06/10/01 13:12
GogoGo//99 PKO 상위 선수들 중 이후 꾸준한 성적을 보인 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만 사실 자료 찾기가 힘들어서 말이죠...-_-;;;
동네노는아이//사실 별표에 별의미는 없었습니다만 최다 연속진출에 별표를 붙이는것으로 수정했습니다.^^ 계산사//누락된 부분 수정했습니다.. 2연 3회라는것은 2연속 진출을 3번했다라는 뜻이었습니다.^^
06/10/01 13:17
박정석 선수........................보면 볼수록 OSL에서만큼은 성적이 뛰어나군요. 그러나 지금은....휴우...
06/10/01 14:44
정식 명칭이 OSL 아닌가요?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약자니까요. 엠비시 게임 스타리그의 약자는 MSL이구요. 둘 다 스타리그인데 하나는 MSL이고 하나는 스타리그라 부르라고 누가 공식적으로 제정한 것은 아닐텐데요. 그냥 부르다 보니까 그렇게 불리는 거지 정식 명칭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팬이야님은 누가 '정식명칭은 스타리그다'라고 했는지 아시면 경로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스타리그'라고 부르는 것은 흔히들 부르다 보니까 그렇게 불리우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확실히 홍진호 선수는 대단하네요. 예전에는 '무관의 제왕'이라고 불리웠던 적도 있었죠. 이 선수의 우승을 꼭 보고 싶습니다.
06/10/01 14:55
온겜기록만 보면 역시 임요환이 괜히 유명한게 아니고 홍진호가 괜히 유명한게 아니죠. 박정석도 괜히 영웅토스가 아니구요. 꾸준히 양대리그 8강 이상씩 갔던 이윤열,최연성보다 강한자는 역대로 봐도 없는게 맞네요.
06/10/01 15:10
OSL이 정식명칭은 아닙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그냥 스타리그로 바뀌었죠. 그게 질레트배부터인듯.. OSL은그냥 MSL의 반대의미로 하는거죠. "스타리그"라고만 하면 어느방송사에서 한건지 헷갈리니까.. 아니면 앞에 더 덧붙여야겠죠 "무슨배 스타리그" 이런식으로
06/10/01 15:19
그런데.. MSL은 엠비시 게임 스타리그의 약자인가요? 처음 스타우트배 MSL할때 하부리그의 명칭이 마이너리그였는데... 메이져 스타리그의 약자일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06/10/01 15:37
MSL이란 말 자체가 스타 커뮤니티에서 쓰던 걸 엠겜에서 가져다 쓴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길게 쓰기 귀찮으니 온겜/엠겜 -> OSL/MSL이라고 불렀거든요(마이너는 MML이라고 하긴 했는데 많이 쓰이진 않았음). 예전에는 몇차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하는 식으로 했었죠.
스타리그는 온게임넷 스타리그만을 지칭하는 고유 상표이긴 한데, 뭐 그렇다고 여성부 스타리그라고 하지 말라는 건 아니니까요^^ 여성부도 이제 스타리그라고 하지 않고 스타 챔피언쉽이라고 하긴 합니다만.
06/10/01 19:14
OSL은 정식명칭이 아니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온게임넷'이 떨어져 나간 지가 한참됐는데... 공식적으로 온게임넷에서 하는 개인전은 그냥 "**배 스타리그"입니다. MSL은 커뮤니티에서 지칭한 걸 MBCgame에서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처음엔 약자였지만 지금은 MSL이 정식명칭이 되어버린 경우라고 할 수 있겠죠. 대개 MSL의 반대 개념으로 OSL이라고 쓰시는 것 같긴 한데 정식 명칭이라고 볼 수는 없겠죠.
06/10/02 14:54
Artemis님의 말씀이 정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역시 온게임넷 쪽은 임요환, 박성준 선수가 레전드인 것 같습니다. 홍진호 선수가 많이 안타깝습니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