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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7 04:47
오늘 무난히 CJ 가 이길줄 알고 집중 않하고 봤는데 .... TOP 팀이 이겼더라고요 ... 방금전 재방송 봤네요 .... TOP 팀 화이팅!!
06/09/17 05:10
예전에 AMD 시절, 프로리그 경기가 문득 떠오르네요. 기욤선수와 장진수 선수가 팀플에선가 이기고, 곧바로 또 기욤 선수가 주진철 선수를 기요틴에서 잡아 KOR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던 경기가 생각났습니다. 그때도 기뻐했던게 생각났는데 티원 상대로의 역전승은 정말 대박이죠.
06/09/17 06:25
오늘 이네이쳐 다시 봤습니다. 김원기 선수 팬 됐어요. 얼굴도 귀엽게 생기고,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눈빛...이대로 계속 성적만 내 준다면, 김원기 선수의 인기도 엄청 오를 거 같던데요. 경기스타일도 무지 재밌고...저그전 보완해서, 스타리그에서도 봤으면 좋겠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서기수 선수도 든든하고, 조용성 선수도 좋은 분위기 였는데, 운영의 미숙함으로 졌죠. 조용성 선수는 실력은 좋은데, 그 실력 발휘를 잘 못하는듯. 운영의 센스를 키우는 노력을 하면 큰 선수가 될 거 같은데~아쉽습니다.
기욤, 조정현 선수등...코치로 활동하면 좋을 거 같은데, 보고 싶은 선수들입니다.
06/09/17 07:44
헥사트론 시절.. 2004리그 3라운드가 좀 아까웠죠...
김갑용/장진수 팀플에 안석열,박동욱,김동진 선수를 주축으로 한 개인전.. 그떄 4강 갔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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