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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1 18:01
저도 그랫으면 좋겠지만~ 광고로 받는 금액이 만만치 않을터라~ 쉽지는 않아 보여요~ㅜ_ㅜ 셋팅시간은 선수마다 틀려서 난감할듯 싶구요~
06/08/01 18:01
광고 부분을 제외 시키긴 어려울테고 ( 흐름상으로도 )
시작전에 인사하고 준비 시간에 어떤 이벤트를 준비 해서 한다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시네요. ^^
06/08/01 18:04
그렇죠..유료화 되면 그렇게도 할수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만
광고마저 안하면 온게임넷이나 엠겜은 바로 문닫아야죠 ^^ 아이디어는 좋습니다만 그럼 유료화를...헉...
06/08/01 18:07
방송국은 뭐 먹고 살라구요... 제가 누차 말씀 드리지만 방송국은 자선사업단체가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치자면 야구나 축구도 팬들의 지루함을 덜기위해 광고 때려 치워야죠
06/08/01 18:18
저도 이런 이벤트 대환영 입니다.
예를들어서... MSL이 프링글스~ 였자나요.. 그럼 유즈맵 프링글스통(옵저버) 피하기 이런... 중간 이벤트를 하는 겁니다. 오 신선해
06/08/01 18:18
방송에서 광고를 빼는건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현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서 구경온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면 좋은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
06/08/01 18:50
일단 광고를 빼는 건 절대 불가능 합니다. 광고 대신은 있을 수 없는 말이구요.. 세팅 시간 같은 걸 이용해도 좋을 거 같지만, 만약 선수 준비 시간이 다 끝났는데 이벤트가 안 끝난다면 난감..
06/08/01 19:04
농구나 축구도 광고수입의 비중은 상당히 큽니다. 하지만 그런 스포츠 역시 경기 중간중간에 이벤트 같은 것들 참 많이 합니다. 티비에서 광고가 나가는 동안 이벤트를 하는거죠. 마찬가지로 게임방송이 광고로 먹고 살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벤트를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경기중이 아니라고 해서 항상 광고만 하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지루하게 기다리는 시간도 많으니 그런 짬을 이용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건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06/08/01 19:11
각 구장에서 저런 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관중들을 불러 모으기 위함입니다. 관중이 많이 모일수록 관중수입도 올라가고 구단의 이미지 또한 좋아지기 때문이죠. 방송사에서도 관중을 많이 모으면 분명 스폰서 따내기도 좀 더 수월해지기에 이벤트가 진행되는것 자체는 좋은 생각이지만 광고를 포기하고 이벤트를 한다는건 방송사로써는 적자가 너무 심할것 같네요. TV에서는 광고가 나오고 현장에서는 작게나마 이벤트를 벌이는건 괜찮을듯 싶습니다.
06/08/01 21:35
방송은 어쩔수 없이 광고에 의지 해야 합니다..
어쩔수 없는 현실이죠.. 광고를 줄이기보단 방송시간을 쪼개어 이벤트를 벌인다..가 현실성 있을듯 합니다 아이디어는 굿~!
06/08/01 21:49
좋네요 ^^bbbbb
하지만............. 지방사는 팬들은 언제나 '좋다~~ ' 하면서도 속으로는 ㅅㅂ 이라고 외칠수 밖에 ㅠ.ㅠ
06/08/01 21:59
야구도 중간중간에 공수교체 때 그리고 5회 끝나고 청소 시간에 팬서비스하기 위해서 이벤트 하죠..
현장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하고 온라인 이벤트나 전화나 문자로 맞추기 이벤트 같은 거 해서 TV로 시청하는 팬들에게도 좀더 참여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06/08/01 22:22
실질적으로 프로스포츠가 열리는 경기장에는 쉬는 시간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서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죠.
하지만 그것들이 방송을 타는 것은 아닙니다. 거의 현장에 온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방송은 광고나 하이라이트 를 보여주기 바쁘죠. 그 사이사이에 이벤트 하는 것이 잠깐잠깐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곧이 곧대로 중계해주는 것은 거의 못봤습니다. 스타리그도 광고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겁니다. 광고주들도 그것을 노리고 그 시간에 광고를 하는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아예 작정하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기다림의 지루함을 달래줄 수 있도록 쉬는 시간 10분정도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해와서 진행하고 보통 4경기 중에 3번의 쉬는시간이 있으니 그 동안에 진행을 한 것들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편성해서 방송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현장의 팬들도 직접 이벤트에 참여하고 상품도 탈 것이고 방송도타고 방송국은 하나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고 시청자들의 흥미를 당겨서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에 경기장을 찾도록 유도할 수도 있고 말이죠. 일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방송사에서 하긴 했지만 낮에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리그 중간중간에 하는 것들도 광안리를 향하여? --; 같이 거의 팬들과 만담수준에 그치는게 사실은 조금은 아쉽기도 했습니다. 안될 것은 없습니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개발하고 더 좋은 것으로 발전시키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그런 일을 하는게 방송국이 잖아요
06/08/02 11:27
잭필드를 잊고계시는군요..
게임영상 보면.. 잭필드 보단 낫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잭필드 3종세트 29800 원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곤색,베이지색,검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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