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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1 17:11
글 잘읽엇습니다..저도 소울팀 좋아하는데..예전엔 저그군단 이란 말햇고..또 저그로 유명한 팀이 소울이죠..하지만 주측 선수들이 빠져나가고 약해져가는 소울을 보면서..에휴 지금은 저그군단이라고 말할 수 업죠 그만큼 저그도 업고 저그 에이스도 업으니깐요..지금 김윤환/진영수/한승엽/박종수/박상익/김선묵/서지수 뭐 이정도 생각 나네요 제발 후기떈 이네이쳐와 같이 중위권에 도약햇음 하는 바람이네요..
06/08/01 17:16
박상익 선수만 옛날로 돌아와 준다면(개인전 날아다닐대면 좋고 그 이후인 팀플만큼은 정말잘했던...)충분히 중위권을 노려봄직한 위친데요...
그리고 진영수 선순 개인리그 진출만 하면 될텐데... 김남기 선수는 또 왜그렇게 부진한지 참... 박종수 선수가 그나마 안정적인듯 보였으나 최근 모습은 또 아니고요... 한승엽 선수야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06/08/01 17:43
저그 플토라인이 너무 약해보여요..특히 선수층이 얇은것이 문제 인듯하구요...대박 신인이 나오지 않는한 약체라는 오명은 씻기 힘들듯하여 안타깝네요
06/08/01 18:04
1차 팀리그 결승전때 잠깐 생각해보면 1:3까지 밀리는 상황이었지만 soul은 전혀 불리한게 없었죠 왜냐하면 5,6,7경기에 조용호 선수가 두번,나경보선수가 한번 남아있었고 go는 이재훈,최인규,임성춘 이 세선수가 남아있으니까요
당시 대토스전 최강의 포스를 발휘하던 조용호선수가 있었고 반면에 go는 토스가 2명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당시 최인규선수는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었고.. 나경보선수는 1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만 당시 포스로는 슬럼프에 있던 최인규선수를 상대할만 했습니다. 물론 조용호선수의 예상치 않았던 패배로 지긴 했습니다만.. 그때 우승했으면 그래도 스폰잡기가 훨씬 수월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06/08/01 22:12
지금의 SouL팀. STX라는 좋은 스폰서를 잡기는 했지만 성적면에서는 분명히 답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을 믿습니다. 약체라는 평가를 매번 받아도 그 예상을 비웃듯이 언제나 중위권 이상에는 있었던 SouL팀. 한번 힘차게 후기리그 날아봅시다. 지금 우리를 비웃고 무시하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해야죠!!
할 수 있습니다. 독기를 품으세요. 그리고 팀창단까지 꼭 갑시다!!
06/08/01 23:08
그나마 진영수 + 한승엽선수가 가능성이 있지만
기량이 타팀의 에이스에는 미치지 못하죠.. 준에이스 수준... 연습밖에 없습니다! 남들보다 연습..또 연습을 해서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라는것을 입증하시길..
06/08/02 00:29
저 역시 SouL의 팬입니다. 언젠가 다시한번 그들이 날아오르리란걸 믿어요 ^^ 그들이 그렇게 될 때까지 그들을 지켜보고 응원하는게 팬의 몫인것 같습니다. SouL화이팅!
06/08/02 16:50
저도 소울팀이 은근히 무시당하는 게 기분이 나쁩니다. 후기리그 때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숨어있는 많은 팬들이 소울의 승리 소식을 듣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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