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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4 21:18
김가을 감독님 테란 신예 맘먹고 키우시더니 이정도면 성공이네요.
선수들 개인리그 많이 올려보낸것만 봐도 후기리그 덜덜덜 합니다. 포스트시즌 진출한 케텝보다 오히려 얻은게 많은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06/07/24 21:20
삼성칸 전기리그에 지난시즌 준우승답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더니
그 이유가 신예양성이였었습니다. 06후기리그 , 가을시즌 개인리그 삼성칸 신예들이 기대되는군요
06/07/24 21:27
정말 벌써 4명이군요...최다진출자를 낸 팀으로는 확정인듯...
송병구 선수도 올라갈거 같고... 삼성 정말 대단합니다!!! 후기리그도 신경써주시길 ㅠ
06/07/24 21:31
삼성칸... 신예 테란라인을 이야기 하자면
저런 평가는 그저 단순히 기대치라고 생각합니다... 더 확실한 성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성칸이.. 좀더 좋은 성적을 낼려고 한다면... 테란을 잡을 줄 아는 저그와... 송병구 선수를 뒷받침 해줄수 있는 토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성훈 선수가... 개인전과 팀플 다 할수 없자나요..) 물론 지금의 신예라인 굉장히 긍적적이라 생각합니다!
06/07/24 21:47
확실히 삼성칸을 보면, 단기적인 결과에만 집착해서는 큰 것을 못얻는다는 교훈을 보는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좋은 선수들을 많이 길러내야 합니다.
삼성의 프로리그 후기 시즌이 기대됩니다.
06/07/24 21:48
그렇죠. 요즘 개인리그에서 정말 잘나가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최초 3명 스타리그 진출이란 기사를 본지 엊그제 같은데.. 와..
특히 처음 방송경기라고는 믿을 수 없는 신예 테란들 너무 무섭습니다. 선배들이 좀 가르치려고 하다가 도리어 호되게 당하는 전개라니.. 기대가 되네요.
06/07/24 21:58
삼성 대단합니다... ^^
다음 프로리그에서 최소한 플레이오프라도 진출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후원을 받았으면 합니다~ 삼성은 스포츠쪽엔 아주 돈을 쳐바르면서 왜 e-sports 쪽엔 SK나 KTF만큼 투자를 안할까요...흐음... 옛날에 최수범 선수의 원맨팀이라고 불리던 삼성이 아닙니다~ 더 멋진모습 기대합니다~
06/07/24 22:27
우리 최초의 프로게이머 출신 감독인 김가을 감독님도 칭찬 좀 해주세요 ^_^/
전기리그에서는 변은종-송병구-박성준 라인이 무너졌지만.. 후기리그에는 삼성의 신인테란라인, 팀플의 전설 이창훈, 박성훈 선수와 함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멋대로 확신하겠습니다~^^
06/07/24 22:47
My name is J님/ 스타사랑님 리플을 많이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항상 저렇게 까칠하십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과 충돌하는걸 많이 봤구요.
근데 칭찬글에 와서 저러는건 심하긴 합니다만 뭐 저분 특성이려니 하고 그러려니 하시는게...
06/07/24 23:16
6조와 9조에 속해있는 이재황 선수와 송병구 선수...
특히 이재황 선수의 경우 플토전보다는 테란전에 감각을 가지고 있고 저글링 운용이 탁월한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 플토는 3,4,5경기 이후에나 만날 수 있다고 해도 테란을 두 번 이상 만날 가능성이 생긴다는 점은 이 조를 예측할 수 없게 하는 변수가 되게 충분하구요... 송병구 선수의 경우는 첫 상대가 힘들다는 것이 변수가 될 것이므로 가능한 승자전에서 2승을 하는 시나리오가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마지막 조이므로 준비할 시간이 많다는 것...
06/07/25 02:56
김남기, 최가람, 박명수, 박지호, 임요환, 박영훈...정녕 이 선수들이 탈락한 선수들이란 말인가...노련한 선수, 지난 시즌 돌풍의 주인공 등등 모두 탈락이라니!
삼성칸 항상 테란 라인의 부재로 암담했는데 이제 조금씩 빛이 보이나 봅니다. 후기리그에선...광안리 가야죠! 작년에 티원에게 패배한 것을 설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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