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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7 17:57
근데 일반 커피숍 같은데 가면 커피가격이 스타벅스 가격과 비슷하거나 높잖아요.. 근데 왜 스타벅스만 가지고 뭐라하는건지 전 잘모르겠네요 제가 사는곳에 없어서 그런가... 아니면 스타벅스가 우리나라 회사가 아니라서 그런가.. 만약 스타벅스가 우리나라 거 였으면 이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결국에는 한국거든 미국거든 과소비든 뭐든 자기가 먹고 싶으니까 먹는거 아닐까요..
06/07/17 18:03
어차피 비싸면 안 사먹으면 그만이죠.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곳이 스타벅스나 다른 유명 메이커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생필품도 아닌데 비싸다 마다 뭐라 할 것은 아니죠. 그렇다면 반대로 사용자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죠. 자기 돈 주고 자기가 좋아서 간다는데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도 우습죠
06/07/17 18:03
뭐 저도 저번 닭사진은 아직도 좀 난감하지만요 ..
이게 포인트군요. 글쓴이도 난감해 하는 닭사진. Ryu_Sia님이 대신 말해줬네요. ^^;
06/07/17 18:08
WOW 이용료는 한국이 가장 비싸도 WOW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좋은 온라인 게임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무슨 소린지..-_-;;
06/07/17 18:22
비싸면 안가면 된다고들 하지만, 같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더 많은 요금을 내야한다는 것은 불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다가야는, '안가면 그만이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만,,
06/07/17 18:22
마케팅 성공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는 수많은 커피 전문점이 있으므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한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고가의 커피값을 받음으로써 다른 커피 전문점과 차별화된 커피 전문점이라는 것을 알려서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06/07/17 18:32
뭐 사기를 치고있는것도 아니고 가격을 얼마를 책정하든지 왜그렇게 떠드는건지 모르겟네요.
동일물건의 가격이 나라마다 다른건 어디나 그렇고 그게 심하다 하더라도 그 회사의 마음이죠, 그걸 잘못하는짓이다라고 할순 없죠. 라면 한그릇을 10만원에 판다고 내건 가게를 그냥 망하게 냅둘망정 욕할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
06/07/17 18:33
강은희님//한줄적어놓으니까 유게에 적으신거죠...
그리고 글쓰신분께서는 그저 우리나라 스타벅스가 XX 비싸다.<-이점을 유머로 올리신것일텐데 너무 흥분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06/07/17 18:35
야동없는푸르나님//저분 저번에 닭사진도 한줄 적고 사라졌죠.
그때 그 글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 못보셨는지요-_-; 이번에도 한줄 적어놓고 사라졌죠.일부러 논쟁을 유도하시는건지...
06/07/17 18:36
아 그리고 그다지 논쟁거리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글이 논쟁이 될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댓글 다는 유저분들에게 달렸죠...
06/07/17 18:37
닭사진에 대해서는 해명이든지 뭐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유게였다지만 글 하나 올려놓고 잠적은 너무 하지 않나요? 그걸로 얼마나 많은 댓글이 달렸으며 많은 글이 생겼는데요.
06/07/17 18:38
강은희님//그때는 그저 유게 대공황식으로 넘어갔죠....
그리고 그런건 논쟁이라고 할수없습니다. 모두들 재미있게 즐기는 것같았는데요....(성지라는 표현도 나왔죠) 사실 주제가 민감해도 댓글이 없이 사라지는 글도 있을수 있고 아무것도 아닌 주제에 댓글이 많이 달리며 논쟁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06/07/17 18:41
야동없는푸르나님//그때 그 사건은 글쓴분이 해명한 했으면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정말 수많은 댓글러들이 답변을 요구했는데도 노코멘트.. 이번 유게에 올라온 저 글도 순식간에 8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죠. 댓글중에 글쓴분의 댓글은 어느 하나 없습니다.논쟁만 일으키고 사라질뿐... 그리고 이번글도 저 분 생각은 거의 없군요.나머진 다른 분 댓글로 대체...
06/07/17 18:50
저도 저 유게의 스타벅스는 전혀 논쟁유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걸 그냥 부당하니까 유머다 회사의 마케팅이다 라고 생각하는건 댓글 다는 유저의 몫이죠. 솔직히 명확하게 부당하다 그렇지 않다 라고 확정 지을수 있는 성격의 것은 아니죠. 저번 닭사건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지만 분위기는 유게 식이었구요 전혀 심각하게 궁금해 하신다는 분위기는 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관심없는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글 올라오면 이해 전혀 안가는것도 많았습니다. 유게 올라오는 자료가 모든이가 이해할수 있을 만한것만 올라오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06/07/17 18:55
닭 사진은 저도 궁금은 합니다....
제발 정답 좀....(글쓴분께서도 정답을 모르시는건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강은희님//그리고 이번글도 저 분 생각은 거의 없군요<-이런글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사실 논쟁은 그 닭사건정도 밖에 없는걸로 기억하옵니다만...;; 물론 이글도 논쟁이 된다면 포함입니만 글 2~3개 가지고 너무 쉽게 논쟁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게좋게 생각하자구요~
06/07/17 18:56
스터너님//저도 뭐 저번 닭사진 논쟁이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어떤 한마디도 하지 않는점은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그리고 스타벅스 하면 요새 된장녀와도 관련이 있지 않습니까?유게에 보면 싸이월드=된장녀를 꼬집는 사진들도 돌아다니구요. 이런 상황에서 저런 스타벅스 사진 한장 올리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얘기가 흐를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좀 조리있게 자기 생각을 얘기하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사진 한장 올리니까 논쟁이 붙는게 당연하죠.그걸 댓글 다는 사람 역량으로만 몰기엔 무책임하다는 생각입니다. 야동없는푸르나님//생각이 없다는게 글쓴분의 의사가 없다는 겁니다.나쁜 의미가 아니라... 아무튼 댓글 그만 쓸게요.이거 또 괜히 논쟁붙는거 아닐지...
06/07/17 19:08
아 그리고 생각이 없다는 말은 이해는 합니다만 이글의 출처가 유게임을 알아주시면 이해하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즐거운 저녁 식사들 하세요-0- 이 아래로는 논쟁이 없으면 좋겠군요.
06/07/17 19:46
일단 묻겠습니다.
닭사진의 정체는 뭡니까?? 이걸 많은 회원들이 물었었는데 정작 그 게시물을 올린 님의 댓글은 없더군요. 그리고 유게를 자게 대신으로 이용하신 건 사실 아닙니까?? 님께서 논쟁을 일으킬 의도가 없었지만 결국 사람들끼리 여러 말이 오갔습니다. 논쟁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만 계속 이어지다보면 사람들이 눈살찌푸려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되도록이면 즐거운 마음으로 게시물을 읽을 수 있어야 하는 곳이 유게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하나만큼은 그 어떤 게시판보다 더 잘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06/07/17 19:54
유게가 아닌만큼 스타벅스의 가격에 관한 글쓰신 분의 생각도 좀 적어주시는것이 어떨른지. 물론 이글의 의도야 마지막 세줄이나 복사해온 댓글에 있겠지만요.
그리고 닭사진에 충분히 즐겁에 대처하신 분들도 있게지만 댓글을 달지 않은 분들중에도 충분히 즐겁지 않았던 분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또 그렇게 수많은 분들이 피드백을 해 달라고 했음에도 한마디의 말씀도 없으신 분이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는 것도 좀 우습구요.
06/07/17 20:26
homy님 및 다른 운영진분들은 유게를 자게 대신 쓰는 것 불가하십니다.
애초에 있던 공지이고, 지켜주지 않으시면 메인에서 유게 없어져도 저는 다른 운영진들께 드릴 말이 없어요. 스타벅스가 비판하고 싶으셨다면 자게나 토론 게시판 이용하면 되지 않습니까? 관련해서 최근에 축구게시물 올리시는 분들께도 공지가 나갔습니다(유게를 다른 게시판 대용으로 쓰면 안된다는 공지). 유게를 사랑하신다면 올리시는 분들이 알아서 필터링해주세요.
06/07/17 21:20
자판기 커피 애용자로서 스타벅스 커피 너무 싱거워요..-_-; (뭐 촌스러운 입맛이겠죠..^^) 어느 게시물에서 읽은건데.. 스타벅스커피한잔이 팔레스타인 어린이 가슴에 박히는 총알이 된다는글 읽고 스타벅스 커피먹기 깨름직 하더라고요..(오버하는감 있지만..-_-;) 비싼줄 알면 안먹으면 그만인데.. 서울물가가 세계2위인데 삶의 질이 37위 였나 47위 였나(?) 조사나라중 거의 최하위 수준이었다죠.. -_-; 말그대로 쌩지옥..ㅠ.ㅠ 출근길 지옥철..
06/07/17 21:39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도 커피값이 4000원 했습니다. 그냥 그저그런 아파트 상가 지하에 있는 다방커피가 말입니다. 그런 걸 고려하면, 스타벅스가 오히려 싸다는 생각을 합니다. 품질은 월등히 뛰어나면서 비슷한 가격을 책정하고 있고 많은 양을 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방지하커피야 무한리필이지만 두번리필을 할 마음도 없을 정도로 맛이 없습니다.
스타벅스가 비싸기보다는 한국의 커피값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그 덕을 스타벅스가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미국의 건축업자들에게 한국시장이 개방되고, 한국의 공공택지를 우리나라 사업자들과 동일한 조건에 공급받는다면 그건 한마디로 '대박'을 의미할 겁니다. 시공한 아파트의 원가가 얼마든 주변 아파트시세에 맞춰서 팔수 있습니다. 기술력이나 원가수준은 금융비용을 고려할때 우리나라 건축사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한데, 파는 것은 주변아파트 시세대로 팔수 있습니다. 결국 스타벅스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커피값이 문제고, 우리나라 커피값은 왜 그렇게 비쌀수 밖에 없느냐는, 아파트 상가 지하에 있는 조그만 커피샵의 임대료도 장난 아닌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06/07/17 22:36
석달은 지나지 않았지만.. 4trhrace님의 댓글을 봐서 좋네요.
스스로 한 약속을 어긴 것은 잘못이지만 말입니다.. 비꼬는 것 아니구요. 정말로 4thrace님 댓글보니 기분이 좋아요 ^^
06/07/17 22:36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일 수 있겠지만. 사실 한국의 커피값은 스타벅스가 올렸다고 봐야죠.. 물론 카페나 이런 곳은 좀 비싸긴 했지만. 예전에.. 자뎅이나 그런 곳은 천원 정도 했었고.. 비싸야 이천원 하던게 스타벅스가 들어오면서 커피값을 팍올렸죠. 그리고 스타벅스가 장사가 되니까. 다른 곳도 고급화 한다는 명목하에 가격을 올렸던 거고요. 그리고 카페나 이런 곳은 자리 이용료?? 등이 가격에 포함된다고 봐야 하니까. 스타 벅스 같은 커피 전문점보단 약간 비싸지게 되는거고요.. 하여튼. 제가 느끼기엔 한국의 커피값을 올린 주범 중의 하나는 스타벅스라고 생각합니다.
06/07/17 22:53
전 스타벅스에 가보지도 못한 촌놈입니다만 ..;
스타벅스의 가격을 보니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은데요? 약 10년전에 커피숖이 엄청 유행했었는데, 당시에 고등학생 대학생, 엄청나게 커피숖 들락 거렸죠..( 여기 경남 쪽에만 그랬는지 몰라도 ..) 거의 한 상가마다 커피숖이 한개씩은 있었고, 친구끼리 약속 장소는 50%이상이 커피숖, 미팅 장소는 90%이상이 커피숖.. 근데 그 10년 전에 커피숖에서 <다방>커피식의 커피 한잔 마시는데 3천원했었죠. 좀 먼가 있어보이는 듯한 커피는 3500정도.. 군대 가기전 서울에 친구를 만나러갔었는데, 커피숖에서 쥬스랑 커피 한잔씩 마셨는데, 경남 지방이랑 비슷한 가격 예상했던 저로써는 너무 비싼 계산이 나오더군요(정확히 얼마였는지 기억 안남). 10년 전. 커피숖에서도 일반 커피가 3천원했는데.. 저 정도는 비싼 것 같지 않군요. 다만, 타나라에 비해 비싼 것은 불만이지만, 그것도 한국의 10년전 커피숖의 가격을 기준으로 삼아 책정했다면..
06/07/17 23:45
gkrk님// 이제부터 지키도록 전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_-;;
저의 잘못을 지적해 주시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KTF에 관련된 글에만 양해받고 한두개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정말 마음이란 제어하기 상당히 어려운 물건인가 봅니다. 어떤 규칙이나 징계에 대해서도 금방 느슨해지네요. 남은기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웬만해서는 댓글이나 글을 안달려고 합니다. 이번에 실수한 것도 있고 해서..... 저기 평점게시판에 경기평을 하는 것 빼고는 말입니다. p.s 향후 정말 댓글을 달아야겠다는 글에는 한두개 댓글을 달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을 하나 달때마다 사흘동안 징계기간을 늘릴려고 하니, 이렇게 제 맘대로 고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댓글을 달아야겠다..... 는 글들이 올라온다는 생각에 이렇게 고무줄 늘이듯 제맘 대로 고치는.... -_-..... 지금까지 8개 정도를 달았던 것 같습니다. 24일........ 원래 9월 10일까지 였는데, 10월 4일까지가 되네요. 아마 지금의 제 페이스대로라면 정식으로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다는 건 내년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06/07/18 00:18
임대료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만약 임대료가 문제라면 지방 도시의 커피값은 싸야 합니다. 더군다나 미국이나 일본의 주요도시 임대료는 한국에 비해 월등히 비쌉니다. 스타벅스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어떤 커피샵은 합리적인 가격을 행사하고 있죠.) 재료값이 많이 차이나면 모를까 스타벅스 등 고급 커피샵에서 쓰는 원두래봐야 100-200원 차이입니다. 비싸면 먹는다라는 이상한 심리가 전체적인 커피값을 올리고있는 겁니다. 내 돈 내고 내가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비싸면 다들 먹지 않고, 커피값을 내려야죠. 현재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값은 말도안되는 폭리라는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06/07/18 10:12
스타벅스 논쟁이 나올 때 마다 참… 이해 안가는 점이 많습니다.
전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지 않고, 또 편의점에서 파는 병에 담긴 스타벅스 커피는 왜이렇게 비싼가하고 의문을 가지지만, 과소비의 온상이나 겉 멋에 치중하는 젊은 여성들의 성향으로 몰고갈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 치고는 비싼 가격이지만, 담배가게 만큼 작은 동네 테이크아웃 점도 커피 3000원씩 합니다. 커피숍에서 모카 커피 마실려면 5000원 정도가 보통이구요. 뭐가 그렇게 비싼건지 모르겠고, 뭐가 그렇게 못마땅한지 모르겠습니다. 비싼 명품도 아니고, 커피 한 잔 마신다고 뭐 달라지나요? 정말 거기에서 커피 마시는 분들이 자신이 뉴요커인양 착각하고 마시는 건가요? 당최 이해가…
06/07/18 10:59
sometimes님/ 자기가 뉴요커마냥 착각하는게 아니라 스타벅스를 가지 않는 사람들이 스타벅스에 가는 사람들의 이유를 친절하게 찾아 주시더라구요. 안 가는 사람들에겐 그것도 아니면 왜 비싼 커피 사먹는지 이해가 안되는 거 같아요. 일단 스타벅스 커피가 비싼 게 아니라 우리 나라 전반적인 커피 가격이 비쌉니다. 남자분들이라 커피숍에 잘 안가셔서 그런지 몰라도 학교 앞 왠만한 커피숍 가격이 4000-5000원 했었죠. 그러다가 테이크아웃이 성행하면서 싼 커피도 나오기 시작했지만 그런 대부분의 가게는 공간이 협소하죠. 그래서 안 가는겁니다. 대부분 커피숍에 가는 여자들은 방해 받지 않고 몇시간이고 수다 떨러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비싸면 먹는다가 아니라 비싸도 먹는다 입니다. 암묵적으로 공간 사용비라고 생각하는 거죠.
06/07/18 11:02
그리고 왜 도대체가 다른 사람이 벌어서 스스로 사먹겠다는데 그렇게 논쟁이 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소비자의 권리일진대, 그것이 좋게 보이고 나쁘게 보이건 그건 스스로의 판단에 맡겨둘 수 없는 건가요. 타인의 행동을 지나치게 자신의 잣대로 가치 판단 내리는 건 월권인 듯 하네요. 가끔 피지알은 이스포츠 사이트를 표방한 남성 사이트라는 기분이 너무 들어서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참..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06/07/18 13:01
비싸면 안사먹으면 되죠 ㅇㅇ; 2580도 잘못한건 아니구요. 왜냐면 이렇게 비싸니, 생각해보고 사먹으시라.. 라고 정보를 전달한거니까요. ㅇㅇ;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 가 비싸긴 하지만, 뭐랄까.. 전 그냥 맛있어서 먹는데요.. 쩝.
06/07/18 13:03
그리고, 미국이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어디서 팔던지 스타벅스커피는 다 폭리에요. .우리나라에서만 폭리라고 생각하시면 좀.. 곤란. (200원원가에 우리나라는 4000원 일본은 3000원이면 모 폭리수준은 거기서 거기죠.)
06/07/19 12:09
오세훈 시장 말처럼 스타벅스도 나름대로 문화를 마시는 커피숍이니... 비싸지만 맛있으니까요. 그리고, 스타벅스보다 홀리스나 파스쿠치가 더 비싸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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