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22 02:52:10
Name legperde
Subject 해처리 버그, 게임세이브는 안될까요?
화요일 경기에서 문제가 된 해처리 버그.

하지만 문뜩 생각이 든것이 게임을 저장하면 어떨까 하는것이였습니다.

일단 "게임 도중에 해처리 버그가 나올만한 상황이 몇이나 되는가?" 라고 자문해 보았을때,
많아도 4~5번 이상은 나오지 않을것 같더군요.

또한 해처리 버그가 일어나는 경로가 알려진 이상(해처리를 짓다가 취소할 경우, 드론이 상대 유닛에게 잡혔을때 생기지요) 세이브를 해야할 지점 역시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저그전에만 특별 규정을 두어서 각 순간에 레프리가 게임을 세이브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해처리 버그가 일어난다면, 재경기가 아닌 세이브 게임을 다시 로드 해서 게임을 진행한다면, 물론 100% 해결책은 되지 못하겠지만 임시 방편으로써 상호간에 충분히 납득할만한 타협점을 마련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아 여기까지가 아까까지 쓴 글이였는데 15줄 규정이 있었군요;;
밥먹고 와서 다시 씁니다.

사실 제가 이제것 게임을 보면서 보면서 느낀점은 게임속에서 레프리의 역할은 극히 미미하다는 것입니다..
게임속에서 레프리가 하는 일이란 단지 선수가 중지를 요청할때 중지하거나, 얼라이 마인, 선수간 공개 채팅을 체크하는 정도에서 그치고 있지요.(물론 제가 레프리의 역할에 대해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이렇게 느낄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이러한 상황에서 세이브하는것이 레프리에게 심각한 부담을 주는일은 아닐것이며,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해야한다는 레프리의 역할에도 충분히 부합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나아가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 비난의 대상이 선수에서 레프리에게 어느정도 돌아갈 수있게 되므로 선수들을 보호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레프리분들이 무조건 비난을 들어야 한다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게임의 원활한 진행이라는 가장 커다란 의무를 수행해 달라는 일종의 요청이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올빼미
06/06/22 03:16
수정 아이콘
응....스타가 세이브가 되던가요?....그리고 일단15줄은 채워주세요
루비띠아모
06/06/22 03:25
수정 아이콘
저그대저그같은 경우에 해처리를 핀 상태에서 세이브를 했다면 상대방이 정찰을 못했을때 알수도 있겠네요.
여러가지 사정상 경기중에 세이브하는건 힘들다고 들었는데..
legperde
06/06/22 03:28
수정 아이콘
세이브 하는데 특별한것이 필요한것은 아니지 않나요? 게임 중지를 할 필요도 없고, 선수가 세이브 할 필요도 없으며 그냥 레프리 분이 세이브만 하면 될꺼 같은데. 또한 해처리 버그는 게임을 진행하는 두 선수 모두다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한사람은 취소하고, 한사람은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정찰을 못했을때는 일어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마법사scv
06/06/22 03:52
수정 아이콘
근데 세이브 하고 다시 게임에 들어가면 선수들이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불리한 상황이라든가 판단미스라든가.
legperde
06/06/22 04:08
수정 아이콘
물론 버그가 일어나자마자 빠르게 다시 시작을 해야겠지요.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막고 빠르게 시작한다면 크게 문제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엄청나게 뒤에서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해처리가 취소되기 얼마전, 몇초전일텐데..
06/06/22 04:49
수정 아이콘
legperde님//
세이브를 안해보신거 같은데 제가 싱글에서 세이브해본 기억으로는 3~5초간 게임이 정지되면서 세이브 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충분히 체감하고 남을정도요. 멀티플레이라고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고요 이정도면 좀 의심이 되겠죠?
06/06/22 04: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버그를 줄여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싶지만 (ex. 팽귄) 저작권이 있는 게임에 방송경기에서 함부로 사용할수 있을련지 걱정해봄니다. ㅠ
legperde
06/06/22 04: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의심이 될것도 없습니다. 왜냐면 어짜피 양 선수 알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즉 해처리 버그가 일어나려면, 한명은 공격하고 있고, 한명은 취소하는 상황인겁니다. 즉 약간 멈춘다고 다른곳에 멀티뛰나? 라고 생각할것도 없습니다. 단지 이 상황이 해처리 버그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니 세이브 하는거지요.
legperde
06/06/22 04:58
수정 아이콘
제가 이야기 하는것은 아무때나 세이브를 마구 하자는것이 아닙니다. 해처리 버그가 일어나는 상황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으니,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만 사용하자는것이지요.
legperde
06/06/22 05:04
수정 아이콘
친구랑 이것저것 시험해본 결과 크게 끊기는 문제는 없지만, 한사람당 한번뿐이 세이브를 못하는군요.. 후 하지만 해처리 버그 상황이 엄청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니 전혀 이용못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그날의함성
06/06/22 06:22
수정 아이콘
세이브는 한사람당 한번이 아니라 세이브 한 직후 일정 기간동안 다시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격할때 세이브 한다고 해도 버그가 일어날 게임이라면 이미 해처리 랠리가 찍혀있다는건데 로드한 후 또 그 해처리를 취소하면 또 버그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저그에게 로드한 후 이번에는 버그 일어나지 않게 300원 그냥 날려라 할수도 없고요

저그가 해처리 짓는다고 그때마다 세이브 하면 상대에게 해처리 짓는다는 정보만 주는것이니 이건 말도 안되고...
세이브가 해결방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이브에 대한 대안이 있다면 특정 시간마다 (예를들어 2분마다 또는 5분마다) 규칙적으로 세이브를 하는겁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 내용은 약간 바뀔수도 있고 특정 상황에서 한 선수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네트워크 상태로 인해 드랍이 된다거나 버그 발생시 재경기로 처음부터 다시 하는것보다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NeVeRDiEDrOnE
06/06/22 06:32
수정 아이콘
해처리 짓는다고 그때마다 세이브 하는 것 아니구요-_-
짓고 있는 해처리가 공격당하고 있을때만 세이브하자는 것 같은데요...

건설중인 해처리가 상대방 공격 유닛 시야에 들어오자마자 세이브하는게 제일 합리적겠네요...
해처리 시야 바깟에서의 벙커/캐논 러시 상황은 물론 제외하구요... 그 경우는 저그가 벙커/캐논을 발견했을 때 (아직 해처리를 짓고 있다면) 세이브를 해야겠군요.
또한 모든 유닛/해처리의 시야 범위를 레프리가 통달하고 있어야 겠군요...


임시방편으로는 훌륭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06/06/22 07:49
수정 아이콘
문제는 세이브 타이밍입니다.
초반부터 이리저리 난전을 유도 하면서 심리적 타격을 주어 컨트롤이나 운영이 흔들리게 만들고 있는데 난전중 갑자기 3초정도의 세이브 타임이 주어진다면 마음을 추스릴 충분한 시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방 대규모 싸움에서 컨트롤하는 도중에 세이브.....이건 더 안돼구요..
그렇다고 시간을 정해놓고 무작위로 세이브할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0분 간격으로 한다손 쳐도 운나쁘게 하필 그시간대에 교전이 일어날수도 있고..
그렇다고 싸움이 안일어날때에 하자니 일관성이 없어보이고...
legperde
06/06/22 07:59
수정 아이콘
세이브 하는데 3초 까지 안걸립니다. 게임 도중에 세이브 가능하고, 세이브 할때 다른사람의 게임이 심각하게 멈추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이점은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겠지만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긴 모든상황에 정기적으로 하는것 보다는, 해처리 버그가 일어날 수 있을 타이밍에서만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례적인 임시 방편이니까요.
나두미키
06/06/22 08:24
수정 아이콘
세이브 하는 방안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이기는 하지만, 세이브 이후 이어진 게임 플레이는 관객들에게는 긴장감을 주기 힘들고 (연속성 문제) 그리고 무엇보다도 승부에 대한 논란이 더 거세질 것 같군요.
NeVeRDiEDrOnE
06/06/22 08:30
수정 아이콘
Adada님// 3초동안 마음을 추수릴 수도 있겠고 갑자기 멈춰서 당황하거나 감이 떨어질 수도 있겠지요... 가끔가다 괜히 랙이 걸리는 경우도 있는만큼 그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세이브해서 걸리는 약간의 랙의 여파보다도 혹시 다운이 되어 발생되는 문제들의 여파가 월등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legperde님// 예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평상시 다운이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여태 보통 다운 이후 판정 논란도 없었는 많큼 헤처리 버그 우려시에만 세이브가 의미있어 보이네요.
NeVeRDiEDrOnE
06/06/22 08:38
수정 아이콘
나두미키님// 긴장감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굉장히 떨어진다고는 보지 않구요 그리고 논란은 해처리 버그에 인한 승부 논란보다는 걱정스럽지 않을 듯...
사라만다
06/06/22 08:59
수정 아이콘
세이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물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세이브하는게 재경기하는것보다 나쁜점을 정확하게 집어주실분???
율곡이이
06/06/22 09:51
수정 아이콘
문제는 협회에서 이런문제들을 고칠생각도 하지않는다는거죠,,
그저 벌금 물리는거밖에 하는게 없는....
꼬기맨
06/06/22 10:24
수정 아이콘
모르겠습니다. 프로게이머들이 해처리 공격당한다고 그 화면만 보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해처리를 공격하는 게이머도 그 해처리 깨지거나 취소할 때까지 가만 보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3초면 프로게이머에겐 충분히 여러가지 작업이 가능한 시간대 입니다. 뭐어, 긴장감 면에서는 고려하지 않아도 될것 같군요. 오히려 어라? 해처리 공격당하네. -멈춤 세이브- 과연 저그 선수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애가 조금 탈지도요. ^^;;
소레치루
06/06/22 10:45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사람에 상관없이 총 두번 세이브가 가능하고 로드게임일 경우 한번만 가능한 걸로 압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어떤 경우 옵맵에서 세이브 메뉴가 아예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진리탐구자
06/06/22 10:58
수정 아이콘
뭐 사소한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경기가 아예 파토나는 것보다는 백배 천배 나아보이네요. 어쨌든 해처리 버그를 방관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고 그 대안은 몇 개 안 되지 않습니까? 그나마 세이브가 제일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것 같은데요.
06/06/22 11:50
수정 아이콘
세이브 하자는 의견은 해처리 버그가 나올때 마다 나왔던 의견인데..
이제까지 토론 결과 거의가 현실성 없다는 의견이 많았던.

첫째, 세이브 타이밍의 문제가 제일 큽니다.그 2번의 기회를 도데체 언제 세이브를 해야하는 건지가 문제죠. 짓던 있던 해처리 공격당할때마다 한다고 해도 한두번 있는 일이 아니고 만약 세이브 시에 튕기지 않고 나중에 경기가 진행됐을때 버그로 튕긴다면 논란꺼리가 되죠. 세이브시와 튕길시 유불리가 다르다면 선수들이 받아들이지 않을텐데. 규정상 명시되어있으면 논란이 될꺼구요.

둘쨰, 게임 진행에서의 방해(사소한 마우스 움직임조차 민감한 선수들인데 말이고 3초 여유면 크죠)
06/06/22 12:42
수정 아이콘
엠겜 카오스리그에서 세이브를 하긴 합니다만... 스타에 적용시키긴 힘들어 보입니다. 패치빼고는 사실 답이 없습니다.
Mutallica
06/06/22 13:38
수정 아이콘
저는 유즈맵이라 세이브 불가능하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닌가요?
먹고살기힘들
06/06/22 13:4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선수화면을 녹화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확실한 판정을 내릴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불미스러운 일이나 오해받는 일이 없을 테니까요.
그리고 심판도 하는일이 생길테구요.
마술피리
06/06/22 14:33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화면을 녹화하던가, 아니면 심판이 선수들의 개인화면을 계속 감시하고 있어야합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심판이 하는 일이 뭡니까. 관중이 보지 못하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세밀히 관찰하는게 가장 기본적인 심판의 역할 아닌가요? 도대체 이스포츠 심판 별다른 역할도 없고 뭐 하자고 만들어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할수있는 일만 하면 공인심판이라도 불리울 자격이나 있나요? 지금 상황에서 옵저버랑 다른게 뭐가 있나요? 아니 옵저버만도 못하죠. 옵저버는 그나마 사명감을 가지고 중요한 장면 따라다니기나하지..
모름지기 심판이라면, 심판 아이디 가지고 들어와서 옵저빙하는게 아니라 선수들의 조작화면을 감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해처리에 랠리 찍는 모습 그런거 찾아내라고 있는게 심판입니다. 선수들에게 부담을 준다 싶으면 카메라로 선수들 화면 촬영하면 되구요. 혹은 선수들의 모니터와 같은 화면을 심판이 다른곳에서 보고 있을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기술적으로 어려운 세이브, 리플레이 생각할것 전혀없습니다. 거의 아무런 역할도 없는 심판들에게 제 역할 찾아주면 되는 겁니다.
06/06/22 14:39
수정 아이콘
아까 덧글을 남기고 다시한번 생각해봤는데요
세이브를 한다고 결국 달라지는것이 있나요? 예를 들어 저저전이라고 치고 초반멀티 vs 9드론발업이라고치고 어찌 저찌 세이브를 했다고 치고 해처리 취소해서 해처리 버그 일어나서 다시 로드한다고 쳐도 그럼 300원을 버려야 할까요? 이건 완전 억울한 일이죠 그렇다고 그론을 살렸다고 쳐도 언제 저글링&뮤탈견제로 죽을지 모르는 드론을 가지고 겜한다는거 상대편이나 게임하는 당사자나 엄청난 압박이 있을꺼 같습니다.
일부로 악용도 가능하고요
06/06/22 14:41
수정 아이콘
확실한 장치가 필요한것도 같습니다만 프로토스, 테란은 건물 짖는중에 렐리가 미리 가능한데 저그의 건물만 하면 안된다는 것 자체게 형평성에 어긋난거 아닌가요? 프로게이머들 손빠른건 누구나 아실테도 테란 유저라면 특히 커맨드랑 scv드레그 하다가 scv실수로 뭉치거나 하자나요?
그것처럼 여기저기 손바주다보면 어느센가 렐리 찍을수도 있는데 해처리 버그란 버그자체가 참 난감합니다 ㅠ
마법사scv
06/06/22 15: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대규모 한방싸움이 일어나기 1초전? 세이브 해본적이 있습니다. 상대가 컨트롤 미스인지 뭔지 아무튼 엄청 꼬라박았었는데, 세이브 한 걸로 다시 게임을 했을 땐 꼬라박지 않더군요;; 아무튼 이런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1초건 2초건 '다시' 플레이를 했을 땐 다 감지합니다.
아쉬운멍키
06/06/22 15:33
수정 아이콘
전 일단 펭귄 쓰는 방법 찬성합니다. 백두대간의 윗입구라든지 라오발의 드넓은 비탈을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한 특수 에디터는 소수의 비영리 프로그래머들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펭귄이라고 해도 못 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술사
06/06/22 15:37
수정 아이콘
현실성이 높아 보이는 대안 같네요.
한사람이 2번밖에 안된다고는 하지만...해처리 버그 자체가 항상 일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번만 세이브 하더라도 해처리 버그 때문에 선수들이 억울하게 재경기를 하게 될 가능성은 정말로 미미해 질 듯 합니다. 글쓰신분 정말 연구 잘한듯..
Hyp3r1on
06/06/22 16:07
수정 아이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면한 문제점 자체를 없애버리는 거죠. 세이브는 그 후의 차선책으로 논의되야 된다고 봅니다.
EpikHigh-Kebee
06/06/22 16:23
수정 아이콘
펭귄을 이미 쓰고있지 않나요?... 개인화면은 그냥 리플을 저장한후 리플볼때만 펭귄켜도 되는가보군요.. 사용법을 몰라서;
06/06/22 19:51
수정 아이콘
결론은 짓고있는 해처리 공격하지 말자 입니다. 제발 막자라는 해처리 깨지 말아주삼...
김우진
06/06/23 00:26
수정 아이콘
아쉬운멍키///펭귄을 쓰는것은 힘들다고 봅니다.
펭귄도 일종의 후원금을 받고 프로그래머가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걸 방송사에서 쓰게 된다면 펭귄프로그램사 측에서 어떻게 나올지는 미지수이죠. 세이브 말고 다른 프로그램을 쓰게된다면 방송사와 프로그램 제작측의 충분한 합의가 이루어 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06/06/23 00:48
수정 아이콘
중간에 흐름이 끊기는 세이브는 겜을 시청하는 사람이나 게이머나 좀 그럴꺼 같습니다.
한글을 쓰는 분들은 알겠지만 문서작성중 가끔 세이브하는 시간이 잠깐이지만 가끔은 귀찮고 느낌상으로 무척 길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물며 apm 300 이상으로 초당 5-6 회 명령을 내리는 게이머에게 3초는 생각보다 엄청 긴 시간이며 겜 진행에 있어 또다른 방해요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 보다는 여러분들이 의견을 주셨듯이 카메라로 선수화면을 녹화하는 방법과 선수화면을 다른 곳에서 심판2명이 관전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겜을 옵저빙하면서 심판하는 것은 그렇게 실효성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보다는 근본적으로 패치나 보완 프로그램을 써서 이런 문제가 가급적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지요!
FreeComet
06/06/24 00:53
수정 아이콘
뉴게임이건 로드게임이건 한사람이 무한세이브 가능합니다.
다만 악용(1:1하는데 질것같으니까 얼라이맺어달라고하면서 계속 세이브만 하면서 시간끌고 다던가)을 막기위해서 일정시간의 딜레이가 있을 뿐 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965 유머게시판 2106... 911테러의 진상..그리고 미국.. [20] 태을천상원군4117 06/06/23 4117 0
23964 솔직히 말해서 나는 - 김남주 시인 [6] 진리탐구자4092 06/06/23 4092 0
23961 [프로야구] 최고루키끼리의 대결. 한기주 대 류현진 [12] 콕카콜라3990 06/06/23 3990 0
23960 태극기가 국기입니까? 레저용품입니까? [62] 낭만토스4392 06/06/23 4392 0
23958 개인의 '역량'보다 중요한 것은 '조화'입니다 [14] 질러버리자3998 06/06/22 3998 0
23957 내게 주어진 30minutes [13] 블러디샤인3806 06/06/22 3806 0
23955 저그 VS 토스 최고의 빅카드 강민 VS 마재윤 드디어 성사 [53] 초보랜덤6430 06/06/22 6430 0
23954 아,,강민,,,강민,,,(스포) [91] 호나우담요6708 06/06/22 6708 0
23953 듀얼토너먼트 예선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72] 부들부들8045 06/06/22 8045 0
23952 Network Marketing? 다단계? [28] 아싸라비아4415 06/06/22 4415 0
23951 해처리 버그, 게임세이브는 안될까요? [38] legperde5471 06/06/22 5471 0
23949 개인적으로 원하는 해설.. [16] 마르키아르4207 06/06/22 4207 0
23948 [강민선수 응원글] 와신상담(臥薪嘗膽) [30] Peppermint4014 06/06/22 4014 0
23946 The New Legend [7] kama4301 06/06/21 4301 0
23945 제가 리니지를 합니다. [50] ROSSA4883 06/06/21 4883 0
23943 박성준선수 투신의 모습을 빨리 되찾길 바랍니다. [12] 삭제됨3976 06/06/21 3976 0
23941 [NBA] 마이애미 우승했습니다~~ [29] Grateful Days~4331 06/06/21 4331 0
23939 다전의 사나이. 한동욱. [9] K.DD3698 06/06/21 3698 0
23938 박성준 선수의 해명글이 올라왔습니다. [174] 열씨미43794 06/06/21 43794 0
23936 예뻐해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43] 사고뭉치5009 06/06/21 5009 0
23933 오늘 박성준 선수의 경우 100%몰수패로 처리해야 합니다. [104] 하얀나비6791 06/06/21 6791 0
23932 해처리 버그를 포함한 "판정승" 규정 보완이 시급합니다. [4] lennon4118 06/06/21 4118 0
23931 내 마음속 weekly MVP.. [10] lizard4195 06/06/21 41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